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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5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2. 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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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5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2/25 KOSPI 2,676.76(+1.06%) 美 증시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속 저가매수세 유입 및 연준 공격적 긴축 가능성 완화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급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78.47(+29.67P, +1.12%)로 강세 출발. 장 초반 2,694.81(+46.01P, +1.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 오전중 2,665.96(+17.16P, +0.6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재차 상승해 장 후반 2,684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결국 2,676.76(+27.96P, +1.06%)에서 거래를 마감. 

우크라이나 사태 속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고, 금일 코스피지수도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1% 넘게 상승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개인도 6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단을 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전면전 확전우려 완화 및 러시아 제재 강도가 예상보다 높지 않은 점 등이 투자심리를 다소 회복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지난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미군 파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기자회견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내 나토 병력은 없으며 병력을 보낼 계획도 없다고 밝힘.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만5,890명이 발생했고, 위중증은 전일보다 74명 늘어난 655명, 사망자는 94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했고,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1,946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32억, 68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624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18계약, 63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하락한 1,201.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8bp 상승한 2.244%, 10년물은 전일 대비 4.7bp 상승한 2.6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내린 108.00 마감. 외국인과 자산운용이 각각 1,831계약, 1,104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도 1,90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56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2틱 내린 120.15 마감. 외국인이 2,079계약 순매도, 은행은 1,70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대부분 상승. 카카오페이(+6.67%), 카카오(+4.89%), 삼성SDI(+4.46%), NAVER(+3.97%), 셀트리온(+2.98%), SK이노베이션(+2.81%), 카카오뱅크(+1.81%), 삼성바이오로직스(+1.18%), 현대모비스(+1.12%), LG화학(+0.91%), LG에너지솔루션(+0.84%)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3.44%), 신한지주(-2.14%), POSCO(-0.90%) 등은 하락. LG전자,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3.35%), 서비스(+2.64%), 비금속광물(+2.32%), 의약품(+2.27%), 섬유/의복(+2.07%), 증권(+1.49%), 종이/목재(+1.47%), 화학(+1.31%), 운수장비(+1.20%), 제조(+1.09%), 유통(+0.97%)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2.84%), 음식료(-0.78%), 운수창고(-0.57%), 의료정밀(-0.5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76.76P(+27.96P/+1.06%)





 - 코스닥 마감시황


2/25 KOSDAQ 872.98(+2.92%) 美 증시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속 저가매수세 유입 및 연준 공격적 긴축 가능성 완화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4.72(+16.51P, +1.95%)로 강세 출발. 장 초반 872선을 상회했으나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863.47(+15.26P, +1.8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결국 장중 고점인 872.98(+24.77P, +2.92%)에서 거래를 마감. 

뉴욕증시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금일 코스닥지수도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3% 가까이 급등.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 주도.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순매수,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에코프로(+13.55%), 에코프로비엠(+10.57%), 엘앤에프(+6.05%), 천보(+3.19%) 등 2차전지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32억, 802억 순매수, 개인은 4,22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에코프로(+13.55%), 에코프로비엠(+10.57%), HLB(+6.93%), 엘앤에프(+6.05%), 카카오게임즈(+5.07%), 에스티팜(+4.98%), 휴젤(+4.86%), 동진쎄미켐(+4.52%), 셀트리온제약(+4.14%), 알테오젠(+3.76%),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천보(+3.19%), 리노공업(+3.18%) 등이 큰 폭으로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일반전기전자(+6.10%), IT부품(+4.19%), 운송장비/부품(+3.54%), 종이/목재(+3.53%), 기계/장비(+3.52%), IT H/W(+3.20%), 출판/매체복제(+3.16%), 제조(+3.14%), 제약(+3.02%), 통신장비(+2.94%), 디지털컨텐츠(+2.87%), 화학(+2.83%) 등이 상승. 반면, 운송(-0.24%)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72.98P(+24.77P/+2.92%)





 - 특징 테마



테마시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2차전지/전기차/수소차/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상승.

▷PCB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지난해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올해 실적 호조 지속 전망등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 속 반도체 관련주 상승.

▷우크라이나 리스크 확대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러시아의 사이버공격 위험 부각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에 따른 비철금속 가격 상승 지속 전망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이 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온실가스(탄소배출권), NI(네트워크통합), 인터넷 대표주,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캐릭터상품, 우주항공산업, 스마트팩토리, 면역항암제, 음원/음반, 바이오시밀러, 리모델링/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우크라發 에너지 및 식량 가격상승 전망 등에 상승세를 보였던 도시가스,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 사료, 비료 테마는 전면전에 대한 불안심리 완화 등에 하락.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하락.

▷전 세계 해운시장의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최근 상승했었던 해운 테마도 하락.

▷이 외자전거, 자원개발, 겨울, 비료, 은행,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풍력/태양광/2차전지/전기차/수소차/원자력발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화석연료의 공급 불안이 가중되면서 친환경 에너지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81%), 리비안(+10.74%), 니콜라(+17.72%), 퓨얼셀 에너지(+12.39%), 솔라엣지(+14.86%) 등 전기차/수소차/연료전지/신재생 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했음.

▷한편, 뉴욕의 전기료가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기료 급등의 직접적 이유로 뉴욕 발전원의 75%를 차지하는 천연가스 가격이 최근 90%나 올랐기 때문으로 알려짐. 아울러 월스트리트저널은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 뉴욕의 탈(脫)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했으며, 이와 관련해 미국의 다른 주들은 원전 수명 연장과 재가동, 소형 원전 도입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전일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원자력 발전을 '녹색분류체계'(그린 택소노미) 최종안에 포함시킬 때 원전이 화력 뿐 아니라 수력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보다 탄소 배출량 등의 측면에서 더 친환경적이라는 보고서를 근거로 삼은 것으로 파악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유니슨 등 풍력에너지, SDN, OCI 등 태양광에너지, 후성, 에코프로, 엘앤에프, 보성파워텍,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동아화성, 한화솔루션, 두산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에너토크, 일진파워, 비에이치아이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소식에 상승 
▷빗썸에 따르면, 전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등에 4,300만원 아래로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금일 오후 기준 4,700만원 부근까지 회복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 비트코인시세가 3만4,000달러 대로 하락했지만, 금일 3만8,0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네오위즈홀딩스,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의 인력은 현재 약 130명으로 지난해 초 신설 시기 12명과 대비하면 1년 사이 10.8배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삼성전자가 지난해 CES에서 선보인 고관절에 착용하는 보행보조로봇 젬스(GEMS)를 올해 4월 첫 상용화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삼성봇 브랜드 상표권을 미국과 캐나다 특허청에 각각 출원하면서 삼성봇 시리즈의 양산도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로봇사업팀에 대한 추가적인 인력과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로보로보, 로보티즈, 에스피시스템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PCB(FPCB 등) PCB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최근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등 반도체·통신기기 인쇄회로기판(PCB) 관련주가 약세장 속에서도양호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고사양 반도체 기판 업황이 본격적인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이들 업체의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코로나19 이후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고성능 반도체 인쇄회로기판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서버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에 적용됨에 따라 기존 기판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또한, 반도체 기판 설계가 복잡해지면서 다층 기판 구조가 보편화된 것도 반도체 기판업황 호황을 지지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지난 18일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견 PCB 업체 중 커버리지 4개사 및 컨센서스 2개사 등 PCB 6개사의 2021년 4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전체 매출(1조5,130억원)은 41.5% 증가를 예상. 아울러, 2022년 PCB 업종은 다른 IT 부품 대비 추가적인 이익 상향이 가능하다고 밝힘. 반도체 PCB의 공급과잉 우려보다 믹스 효과의 연장으로 해석되며, 주기판(HDI)과 연성PCB(R/F) 시장 구조조정 이후에 반사이익도 기대된다고 설명.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심텍에 대해지난해 4분기 매출액 3,901억원(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732억원(전년동기대비 +398%)을 기록했다며, 믹스개선 지속, DDR5 매출 본격화, 과거의 선제적인 비용 반영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덕전자, 현우산업, 심텍, 인터플렉스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지난해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올해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사 커버리지 5G 장비 종목들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힘. 연결 영업이익 기준 쏠리드가 130억원, 이노와이어리스 95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으며, RFHIC는 일회성 비용 제거 시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언급.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전장비주의 공통점은 미국 또는 일본 시장에서 급격한 매출 호조 양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올해 국내 5G 장비 시장은미국 시장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며, 3.5GHz 대역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전망되고 북미 시장에선 삼성 뿐만 아니라 미국 IT업체, 에릭슨, 후지쯔로의 매출처 확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일본 시장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는 라쿠텐, 소프트뱅크, KDDI를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지난해 4분기 국내 상위 5G 장비업체들이 급격한 실적 호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는데 대략 2~9개월 가량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늦어도 올해 2~3분기엔 대다수 업체들의 실적 호전세가본격화될 것으로 판단. 반면 주가는 이번 4분기 실적조차 미반영된 상황이라고 덧붙임.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일 6차 5G+전략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5세대(5G) 이동통신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특화망 서비스인 이음5G에 올해 총 48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고 밝힘. SK텔레콤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기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5G 단독모드(SA) '옵션4'를 공개할예정.

▷이 같은 소식에 대덕전자, 에이스테크, 와이솔, 텔레필드, 이노와이어리스, 에이스테크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 속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속 저가 매수세 유입, 연준의 공격적 긴축 가능성 완화 등으로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36(+3.70%) 상승한 3,399.16을 기록. AMD(+6.24%), 엔비디아(+6.08%), 인텔(+4.64%), ASML(+3.97%), 퀄컴(+3.94%) 등이 상승 마감.

▷한편, 전일 기획재정부는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의 R&D와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사례'를 발표. 지난해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대해 R&D·시설투자 관련 최대 50%의 세액공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구체적인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부처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공포·시행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스에프에이, 유진테크, 테스, 동진쎄미켐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조선/조선기자재 우크라이나 리스크 확대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입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모습.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을 우려해 LNG 공급망을확대하면서 LNG운반선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한편, 국내 조선사들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음. 

▷아울러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의 내용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의 비즈니스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독일 등 EU국가들의 천연가스 수입에서 LNG 도입비중이 증가해 LNG선 발주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강엠앤티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보안주(정보) 러시아의 사이버공격 위험 부각에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된 가운데, 전일 우크라이나 기간 시설 전산망이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되었다는 소식 속 시장에서는 보안 업종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최근 FBI는 러시아가 미국 기업과 지방 정부를 겨냥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을 곧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한국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에 국내 업체들이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도 부각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한일네트웍스, 싸이버원, SGA솔루션즈, 안랩, 라온시큐어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한일네트웍스
(046110)
10,250원
(↑29.91%) 1 보안주(정보) 및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253원
(↑29.74%) 1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43.4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로보로보
(215100)
10,650원
(↑29.72%) 1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일동제약
(249420)
58,500원
(+26.35%)  日 시오노기 제약, 일본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제조 및 판매 승인 신청 소식에 급등 

씨에스베어링
(297090)
14,850원
(+24.2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SDN
(099220)
1,945원
(+21.56%)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호조에 급등 

신풍제약
(019170)
29,050원
(+19.30%)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 2/3상 톱라인서 중증 개선·안전성 확인 소식에 급등 

에스티큐브
(052020)
6,160원
(+18.01%)  글로벌 임상 관련 루머 해명 소식에 급등 

넥스트사이언스
(003580)
16,350원
(+16.79%)  베트남, '나노코박스'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 기대감 속 지분 보유 부각에 급등 

인트로메딕
(150840)
6,360원
(+16.48%)  싸이월드모바일 앱마켓 최종 앱심사 임박 소식 속 싸이월드제트 최대주주로 부각 등에 급등 

큐로홀딩스
(051780)
812원
(+15.50%)  자회사 큐로컴에너지, 해외 유가스전 개발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씨에스윈드
(112610)
59,900원
(+15.1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로보티즈
(108490)
26,350원
(+15.07%)  삼성전자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프로
(086520)
81,300원
(+13.55%)  러시아의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니슨
(018000)
2,630원
(+13.3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심텍홀딩스
(036710)
5,900원
(+12.6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4,400원
(+12.50%)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로봇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파멥신
(208340)
5,430원
(+12.42%)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 1b상 완료 및 임상2상 본격화 기대감에 급등 

유진로봇
(056080)
4,910원
(+11.59%)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일동홀딩스
(000230)
13,200원
(+11.39%)  日 시오노기 제약, 일본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제조 및 판매 승인 신청 소식 속 자회사 일동제약 공동개발 부각에 급등 

디엔에프
(092070)
18,250원
(+11.2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24,650원
(+10.79%)  반도체 관련주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흑자전환 및 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등에 급등 

인바디
(041830)
24,900원
(+10.67%)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호실적 등에 급등 

싸이버원
(356890)
12,500원
(+10.62%)  러시아의사이버공격 위험 부각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프로비엠
(247540)
360,000원
(+10.5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NHN벅스
(104200)
16,750원
(+10.56%)  싸이월드 모바일 앱마켓 최종 앱심사 임박 소식 속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두산
(000150)
105,000원
(+9.83%)  채권단 관리 졸업 기대감 및 테스나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엔투텍
(227950)
1,810원
(+9.7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9,400원
(+9.68%)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HLB제약
(047920)
10,800원
(+9.20%)  HLB 글로벌권리 보유 백신 '나노코박스', 베트남 긴급승인 기대감 속 HLB그룹주 상승 속 급등 

대덕전자
(353200)
25,050원
(+9.15%)  PCB(FPCB 등) 및 5G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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