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즉흥환상곡
잠깐 어렸을때 빼고, 대학교 복학후 2학년 피아노 교양수업을 들으며 다시 피아노를 연습하게 되었다. 이 후, 나랑 잘 맞아 현재(28)까지도 계속 성인 피아노학원을 다니며 새로운 곡을 연습하곤 한다. 클래식, 뉴에이지를 물불 가리지 않고 다 연습하는 편이지만, 클래식은 주로 쇼팽과 베토벤님(?)의 작품을 연습한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배운 쇼팽_ 즉흥환상곡은 8월달부터 세 달 조금 넘게 배워왔다. 맨 아래에 내가 최근에 연주한 즉흥환상곡을 녹음하여 파일로 첨부하였다. 오른손으로 빠르게 치다보니 조금 뭉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까지 해결하게 되면 영상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대로 마무리하긴 아쉬우니 여리고 섬세하며 내성적인 쇼팽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거장] 쇼팽은 18..
피아노
2020. 11. 2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