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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3.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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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3/4 KOSPI 2,713.43(-1.22%)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지속(-), 美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지속 및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36.58(-10.50P, -0.38%)로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장 초반 2,702.34(-44.74P, -1.6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2,720선 밑에서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2,713.43(-33.65P, -1.22%)에서 거래를 마감. 

우크라이나 전쟁 악재지속 및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Fed 적극적 긴축 가능성 제기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 

현지시간으로 4일 새벽 러시아군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주 원전단지 인근 훈련용 건물에서 폭발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 현지시간 4일 오전 화재는 진화됐으며, 주변 방사능 수치에도 변동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주 원전 단지를 장악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음. 한편, 자포리자 원전은 원자로 6기를 보유중이며,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의 25%를 생산하고 있음. 

파월 의장이 지난밤 美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3월 금리 인상 계획을 재확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전쟁의 궁극적 여파가 어떨 지는 불투명하다면서도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더 높은 형태로 美 경제를 관통할 수 있다고 밝힘. 이같은 발언 속 다음주 발표될 2월 CPI가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 등으로 더 오를 수도 있다는 경계감이 부각. 지난 1월 美 CPI는 급등세를 보인바 있음.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만6,853명, 사망 186명, 위중증 797명을 기록. 정부는 5일부터 2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밤11시로 1시간 연장, 사적 모임 인원은 6명을 유지.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90억, 4,259억 순매도, 개인은 9,90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2,981계약, 798계약 순매도, 개인은 3,39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6원 상승한 1,214.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2.214%, 10년물은 전일 대비 1.0bp 상승한 2.65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오른 108.15 마감. 은행, 자산운용, 외국인은 각각 4,431계약, 2,382계약, 1,80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0,33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1틱오른 120.37 마감. 외국인이 8,16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자산운용, 은행은 각각 2,692계약, 1,947계약, 1,893계약 순매도. 

코스피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SDI(-4.17%), LG화학(-4.12%), SK하이닉스(-3.49%), LG전자(-3.14%), 현대차(-2.82%), NAVER(-2.46%), 카카오페이(-2.38%), 셀트리온(-2.34%), 삼성물산(-2.21%), 카카오(-1.97%) 등이 하락. 반면, POSCO(+0.34%), 카카오뱅크(+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전자(-2.27%), 서비스(-1.61%), 제조(-1.56%), 화학(-1.42%), 증권(-1.34%), 섬유/의복(-1.32%), 의약품(-1.30%), 금융(-0.96%), 유통(-0.87%)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4.30%), 통신(+2.10%), 철강/금속(+1.37%), 전기가스(+0.86%), 의료정밀(+0.77%), 기계(+0.6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13.43P(-33.65P/-1.22%)






 - 코스닥 마감시황


3/4 KOSDAQ 900.96(-1.25%)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지속(-), 美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지속 및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8.47(-3.85P, -0.42%) 로 하락 출발. 장 초반 909.24(-3.08P, -0.3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896.84(-15.48P, -1.70%) 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장 후반 낙폭을 다소 만회한 끝에 900.96(-11.36P, -1.25%)에서 거래를 마감. 

러시아군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원전단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가 지속됐고, 美 2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83억, 1,607억 순매도, 개인은 3,92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위메이드(-5.89%), LX세미콘(-4.11%), 카카오게임즈(-3.97%), 에스티팜(-3.47%), 씨젠(-3.12%), 천보(-3.11%), 펄어비스(-3.05%), 셀트리온헬스케어(-2.96%), 엘앤에프(-2.94%)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1.8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3.59%), IT S/W & SVC(-2.68%), 출판/매체복제(-2.07%), IT부품(-1.81%), 유통(-1.61%), 섬유/의류(-1.59%), 화학(-1.58%), 컴퓨터서비스(-1.57%), 소프트웨어(-1.57%), 제약(-1.54%), 인터넷(-1.44%) 등이 하락. 반면, 운송(+1.48%), 금속(+1.41%), 비금속(+1.09%), 건설(+0.77%) 등은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00.96P(-11.36P/-1.25%)





 - 특징 테마



테마 시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물류난 심화 우려 등에 해운, 종합 물류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등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우려 지속 등에 사료, 농업, 비료 등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등에 따른 알루미늄,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비철금속,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 등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국내 드라마 중국 방영 소식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 화재 발생 소식 속 일부 원자력발전 해체 테마 상승.

▷이 외 조림사업, 태풍 및 장마, 통신, 조선, 자원개발, 풍력에너지, 재난/안전(지진 등), LNG, 시멘트/레미콘, 종합상사, 창투사, 남-북-러 가스관사업, 구충제, 핵융합에너지, 테마파크, 항공기부품, 조선기자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EU, 러시아 가상화폐 제재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여파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주요 게임 업체 실적 부진 여파 지속 및 신작 불확실성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크래프톤 관련주 등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밥솥, IT 대표주, NFT, 증강현실(AR), 인터넷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웹툰, 탄소나노튜브, NI, 아이폰, 메타버스, 자동차 대표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가상현실VR),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캐릭터상품, 자전거, 보톡스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해운/종합 물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물류난 심화 우려 등에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물류 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해상운임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 특히, 흑해지역 항만 폐쇄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해상운임 선물이 강세를 보이는 등 국제 해운운임이 상승할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발틱운임지수(BDI)는 지난달 21일 이후 2,000선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에는 2,244.00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며, 3일에는 2,104.00을 기록. 

▷아울러 이날 우크라이나 흑해 인근 항구도시 오데사 연안에서 에스토니아 회사 소유 화물선이 폭발로 침몰했다는 소식에 물류난 우려가 심화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오데사 해안에 정박 중이던 에스토니아비스타 해운 소유 화물선 헬트호는 이날 오후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해 침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우크라이나 항만당국은 잠수함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업계에 따르면, 덴마크와 프랑스, 일본 등의 해운선사가 러시아 노선 운항 중단을 발표하는 등 이른바 ‘러시아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HMM도 러시아 노선 운항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다만, HMM 전체 선복 가운데 러시아 비중이 미미해 매출에 영향은 적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MM, 팬오션, 흥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과태웅로직스, KCTC 등 물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사료/농업/비료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속 곡물 가격 상승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아조프해의 전략적 요충지인 우크라이나마리우폴이 러시아군에 포위된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에서 열린 2차 회담을 열고 민간인을 위한 인도주의 이동 통로 개설에 합의했지만,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유감스럽게도 기대했던 결과는 얻지 못했다"며 여전히 협상이 어렵다는 점을 시사했음. 또한, 이날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주에 있는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에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며 세계 밀 생산량 급감에 대한 우려(우크라이나는 세계 5위 밀 수출국) 등에 한탑, 사조동아원, 효성오앤비, 조비, 대주산업, 현대사료 등 사료/농업/비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한탑은 투자주의환기종목해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비철금속/철강/강관업체(Steel pipe)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알루미늄,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영향으로 공급 차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3691.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것으로 전해짐. 또한, 최근 한 주 간 철강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은 1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내수용 철강재 열연 가격은 4.5%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년래 최고치인 배럴당 110불을 기록했다면서 그 결과 북미 리그 수치도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으로 에너지용강관 수출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피제이메탈, 삼아알미늄, 풍산 등 비철금속, 세아제강, 경남스틸, NI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하이스틸, 금강공업 등 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내 방산업계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러시아와 국경이 인접한 국가들의 무기 수요가 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K9 자주포 등 국산 무기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실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침공한 2014년 3월 이후 동유럽 국가들의 수주가 늘어난 바 있으며, 러시아와 국경이 인접한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포메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한화시스템은 AESA 레이다 탑재 항공기 비행 시험 착수 예정 소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영상콘텐츠 국내 드라마 중국 방영 소식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 3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중 하나인 아이치이는 3일 오후 8시부터 손예진, 정해인주연의 국내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방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이 지난 2016년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의 보복 일환으로 한한령(한류 금지령) 조치를 실시한 이후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심의를 통과한 것은 해당 드라마가 최초임. 해당 드라마는 지난 1월 중국 광전총국에 심의를 신청해 1개월 만에 통과됐으며, 이에 시장에서는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NEW, 키이스트, 제이콘텐트리, 에이스토리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원자력발전소 해체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 화재 발생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주에 있는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에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자포리자 원전은 우크라이나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 15기 중 6기를 보유한 대규모 원전인 것으로 알려짐.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해당 원전이 폭발할 경우 과거 체르노빌 폭발의 피해보다 10배는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힘.

▷한편, 우크라이나 당국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단지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진화됐다고 밝혔으며, 주변 방사능 수치에도 변동이없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우진, 오르비텍 등 일부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국책과제를 통해 세슘정화필터를 개발한 피코그램과 방사능물질 흡착 기능이 있는 제올라이트를 판매하고 있는 한창산업도 시장에서 부각.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美·EU, 러시아 가상화폐 제재 소식에 하락 
▷최근 서방이 러시아의 7개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서 배제하기로 합의하면서 러시아가 제재 대상이 아닌 비트코인을 대거 매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러 제재에 가상화폐에 대한 조치를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2일 G7 의장국인 독일의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은 "우리는 대러 제재 대상인 인물과 기관이 규제대상이 아닌가상화폐로 우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도 "가상화폐가 러시아의 제재를 회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면 자금세탁 방지법에 해당하기 때문에 제재 대상이 된다"고 밝힘.

▷업비트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 넘게 하락해 5,080만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네오위즈홀딩스, 갤럭시아머니트리, 한일네트웍스,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전기차/2차전지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4.61%), 리비안(-4.95%), 루시드(-7.93%)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 특히, 테슬라는 최근 미국의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점도부담으로 작용. 지난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포드와 GM 등 전기차 업체를 언급한반면 테슬라를 빼놓자 트위터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전해짐. 리비안은 차량 가격 인상을 철회했음에도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투자은행 웰스파고가 리비안의 목표가를 하향한 여파가 지속되며 하락.

▷이에 금일 삼성SDI, 대주전자재료, SK아이이테크놀로지, LG에너지솔루션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영향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40(-2.24%) 하락한 3,339.76을 기록. 인텔(-1.92%), AMD(-5.33%), AMAT(-1.91%), 마이크론테크놀로지(-4.42%)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엘비세미콘, LX세미콘, 티에스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한탑
(002680)
1,540원
(↑29.96%) 1 사료 테마 상승 속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에 상한가 

박셀바이오
(323990)
46,100원
(+23.92%)  'Vax-NK/HCC' 임상2a상, 2세대 NK세포 치료제 적용 소식에 급등 

스톤브릿지벤처스
(330730)
7,480원
(+22.82%)  직방, 3,000억원 규모 프리IPO 추진 속 직방 투자사로 부각되며 급등 

누보
(332290)
2,355원
(+21.39%)  비료/농업 테마상승 속 스팩합병 상장 첫날 급등 

효성오앤비
(097870)
11,250원
(+15.50%)  러시아-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속 곡물 가격 상승 우려 지속 등에 비료/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피코그램
(376180)
19,250원
(+14.24%)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 화재 소식 속 세슘정화필터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HMM
(011200)
35,400원
(+14.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물류난 심화 우려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급등 

삼목에스폼
(018310)
23,400원
(+14.15%)  지난해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급등 

바이온
(032980)
742원
(+13.80%)  대표이사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 

대창
(012800)
2,325원
(+13.6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알루미늄,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포메탈
(119500)
6,190원
(+12.96%)  농업 및 일부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씨케미칼
(137950)
10,250원
(+12.64%)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팜유 가격 급등 속 팜 플랜테이션 사업 영위 사실 부각 등에 급등 

피제이메탈
(128660)
6,450원
(+11.2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알루미늄,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경남스틸
(039240)
4,745원
(+9.2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알루미늄,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신풍제약
(019170)
38,250원
(+8.97%)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정 영국 임상3상 시험계획 승인에 급등 

에프엔씨엔터
(173940)
9,350원
(+8.97%)  국내 드라마 중국 방영 소식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조비
(001550)
22,650원
(+8.37%)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속 곡물 가격 상승 우려 지속 등에 비료/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삼보산업
(009620)
1,770원
(+8.26%)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알루미늄,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시장에서 비철금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대정화금
(120240)
19,850원
(+8.17%)  러시아 핵위협에 따른 유럽 요오드 대란 속 요오드(lodine) 관련 제품군 보유 모멘텀 지속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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