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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1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2. 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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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1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2/21 KOSPI 2,743.80(-0.03%)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6.65(-37.87P, -1.38%)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2,700선이 붕괴되며 2,694.90(-49.62P, -1.8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전 장 후반 2,740선 부근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오후 장중 낙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2,73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낙폭을 더욱 줄여 2,740선 부근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2,746.62(+2.10P, +0.0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743.80(-0.72P, -0.03%)으로 장을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다만, 장중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 대부분을 만회하는 모습. 

프랑스 대통령궁은 이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고 양측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힘. 성명서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 경우에만 미/러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면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정상회담의 의제를 준비할 것”이란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분리주의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기로 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 바이든 美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수일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만5,362명(국내 9만5,218명, 해외유입 144명)을 기록. 주말 효과 등으로 나흘 만에 10만명을 밑돌았지만,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41명 증가한 480명으로 지난달 20일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45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5억, 901억 순매도, 개인은 1,32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5계약, 29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536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8원 하락한 1,19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1bp 상승한 2.36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2bp 상승한 2.77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하락한 107.60으로 마감. 은행이 1,25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236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9틱 하락한 119.17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2,542계약, 1,73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43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화학(-2.07%), SK하이닉스(-1.14%), SK이노베이션(-0.95%), 카카오뱅크(-0.91%), 삼성물산(-0.89%), KB금융(-0.63%), 삼성SDI(-0.36%), LG에너지솔루션(-0.33%), POSCO(-0.18%), 삼성전자(-0.13%)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2.54%), 카카오(+1.97%), 삼성바이오로직스(+1.32%), 현대차(+0.82%), LG전자(+0.81%), 기아(+0.25%) 등은 상승. NAVER, 현대모비스, 신한지주는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의료정밀(-1.68%), 보험(-1.47%), 섬유의복(-1.26%), 화학(-0.68%), 통신업(-0.57%), 금융업(-0.46%), 전기전자(-0.30%), 종이목재(-0.26%), 철강금속(-0.23%), 증권(-0.12%), 유통업(-0.10%), 제조업(-0.08%) 등이 하락. 반면, 기계(+1.69%), 건설업(+1.59%), 의약품(+1.40%), 운수창고(+0.83%), 음식료업(+0.69%), 서비스업(+0.65%), 운수장비(+0.33%), 비금속광물(+0.27%), 전기가스업(+0.1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43.80P(-0.72P/-0.03%)





 - 코스닥 마감시황


2/21 KOSDAQ 884.25(+0.29%)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기관/개인 순매수(+),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지난 주말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1.23(-10.48P, -1.19%)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865.58(-16.13P, -1.8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전 장중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함.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876선으로 재차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반등에 성공.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884.26(+2.55P, +0.29%)에서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84.25(+2.54P, +0.29%)로 장을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됐지만, 장중 미/러 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는 등 일부 우려감이 해소되며 지수는 이틀째 상승.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3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2억, 20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씨젠(+3.19%), 스튜디오드래곤(+2.22%), 셀트리온헬스케어(+2.09%), 셀트리온제약(+1.98%), 카카오게임즈(+1.27%), 펄어비스(+1.06%), 에스티팜(+0.92%),엘앤에프(+0.86%), 알테오젠(+0.76%), 휴젤(+0.68%), 원익IPS(+0.40%) 등이 상승. 반면, 위메이드(-2.68%), 리노공업(-2.05%), LX세미콘(-1.80%), 천보(-1.63%), HLB(-1.45%), 솔브레인(-1.32%), 에코프로비엠(-1.21%), CJ ENM(-0.0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오락/문화(+4.04%), 유통(+1.83%), 비금속(+1.39%), 통신장비(+0.80%), 통신서비스(+0.78%), 정보기기(+0.75%), 섬유/의류(+0.69%), 제약(+0.67%), 건설(+0.57%), 인터넷(+0.54%), 통신방송서비스(+0.53%), 방송서비스(+0.45%), 음식료/담배(+0.40%), 운송(+0.39%)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반도체(-0.58%), 금융(-0.41%), 화학(-0.40%), 운송장비/부품(-0.35%), 기타 제조(-0.34%), 일반전기전자(-0.33%), 의료/정밀 기기(-0.2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84.25P(+2.54P/+0.29%)






 - 특징 테마



테마시황  
▷美, 디지털 화폐 행정명령 발령 예정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국내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공연 재개 기대감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 후보, 자전거 관련 공약 발표 소식에 자전거 테마 상승.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등에 여행, 항공/저가항공사, 면세점, 화장품 등 테마 상승. 

▷삼성전자·KDDI, 세계 최초 '5G SA' 오픈랜 상용화 성공 소식에 일부 관련주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따른 상비약 수요 급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윤석열 대선후보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 공약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새학기 오미크론 정점 우려 속 개학 후 2주간 단축수업 및 원격수업 탄력 운영 권고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이 외에 탈모 치료 관련주, 건설 대표주, 시멘트/레미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철강주요종목, 음식료업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네온 가스 공급 차질 우려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이 외에 손해보험, 은행, 전선, 정유, 마리화나(대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골판지 제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美, 디지털 화폐 행정명령 발령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중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와 디지털 달러와 관련된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짐. 이번 행정명령은 가상자산 규제뿐 아니라 백악관 등 정부 기관이 디지털 달러를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정명령에 따라 금융안정감독위원회는 가상자산 도입에 따른 금융 문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또한, 디지털 자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검토할 예정이며, 증권거래위원회, Fed, 연방예금보험공사 등 각자 관할 내에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일바 요한슨 EU 내무담당 집행위원은 전일(현지시간) "유럽연합이 비트코인과 디지털 유로 도입에 개방적이라며, 단지 디지털 자산이 사이버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디지털 자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케이씨티, 프리엠스, 한네트, 한국전자금융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국내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공연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방역수칙 완화 등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움직임에 리오프닝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3월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한편, 금일 정부는 현재의 유행 상황은 코로나19가 풍토병(엔데믹)으로 자리잡기 위한 과정으로 봐야 한다며, 낮은 중증화율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유행 상황을 거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SM C&C,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자전거 이재명 대선 후보, 자전거 관련 공약 발표 소식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74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게시글을 통해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라며,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용도로를 중심으로 앞으로 5년간 2020년 대비 30% 이상 확충하고 지자체 형편에 따라 다른 자전거 보험을 전국 단위 보험 제도로 만들겠다"라고 밝힘. 이어 "도난방지장치가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을 확충하고, 방치된 자전거 관리제도를 만들겠다"라면서 "보행자, 자동차와 자전거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속히 만들겠다"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엔에스엔 등 자전거 테마가 상승. 
해운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지난 15일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물류 대란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1분기 현재까지 SCFI(상해 컨테이너 해운운임지수) 평균은 4분기보다 8% 높다고 설명.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까지 감안하면 1분기에도 HMM은 증익을 이어갈 전망이며, 미주 서안에 쌓여있는 물량들을 모두 처리하려면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Maersk 역시 해운 병목이 상반기 내로 해소되기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 올해 새로 인도되는 선박이 많지 않아 수급은 여전히 펜데믹 이전보다 타이트하며 유럽 항로를 중심으로 연간단위로 운임을 미리 고정시키는 화물계약들이 늘고 있어 운임이 2분기를 하반기부터 조정받기 시작해도 하락폭은 우려만큼 급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HMM에 대해서는 2022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4% 늘어난 8.4조원으로 예상된다며, 파생상품 관련손실이 사라져 순이익은 46% 증가한 7.8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에 KSS해운, 흥아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카지노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카지노 산업이 엔데믹 전환 논의로 카지노 접근성 회복에 따른 실적 정상화기대감이 높아지는 구간에 있다고 분석. 마카오의 정킷 규제 강화 관련 변수가 상존하지만, 주가 및 실적 바닥이 확인된 만큼 다운사이드는제한적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카지노 산업 회복은 국내 거리두기 완화(영업 정상화, 내국인 레저 수요 확대) → 국가 간 이동제한완화(하이롤러 수요 회복) → 인바운드 확대(일반 VIP 및 매스 수요회복) 순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내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형 외국인 카지노> 순수 외국인 카지노 순의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GKL, 강원랜드 등카지노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삼성전자·KDDI, 세계 최초 '5G SA' 오픈랜상용화 성공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일본 이동통신사 KDDI가 세계 최초로 가상화 기지국(vRAN) 기반의 5G 단독모드(SA) 오픈랜(O-RAN)을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삼성전자의 vRAN 솔루션이 적용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 소재 KDDI 기지국에서 첫 라이브 5G 신호 송출이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KDDI의 5G SA 네트워크에는 가상 중앙장치(vCU)와 가상 분산유닛(vDU)으로 구성된 삼성전자의 5G vRAN 솔루션과 후지쯔의 다중입출력 기지국 장비(Massive MIMO Units·MMU)가 사용됐으며, KDDI는 올해 일부 지역에 5G SA 오픈랜을 구축하고 추후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SK텔레콤은 이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와 5G 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가상화기지국 개발 성과를 선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치에프알, 쏠리드, 기산텔레콤, 와이팜, CS 등 일부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제약업체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따른 상비약 수요 급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에 필요한 일반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여기에 만약을 대비해 상비약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까지 약국으로 몰리면서 일부 브랜드는 지난주부터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동아제약의 ‘판피린’과 ‘챔프’, 대원제약의 ‘콜대원’ 등 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 감기약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으며, 일동제약의 ‘테라플루’, 삼일제약의 ‘부루펜 시럽’ 등의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대원제약, 녹십자, JW중외제약, 동화약품 등 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아울러 재택치료자 폭증 및 수요 증가에 따른인프라 부족 소식에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도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상승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응답률 8.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7%,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42.2%로 집계됐음.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했으며, 격차는 1.5% 포인트에 불과하지만 두 후보간 순위가 바뀌게됐음.

▷이에 금일 디젠스, 카스, 프리엠스, 에이텍, 에이텍티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하락 및 네온 가스 공급 차질 우려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0(-1.12%) 하락한 3,384.30을 기록.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 분쟁이 반도체 수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우크라이나는 네온, 아르곤, 크립톤 등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가스의 주요 생산 국가로 네온가스의 70% 이상을 생산한다며, 2014-2015년 우크라이나 전쟁 시기에 반도체 생산용 네온가스 가격이 m³ 당 3,500달러로 10배 이상 상승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 한편, 반도체 노광 공정 용 ArF-Immersion 장비에 투입되는 엑시머레이저는 네온, 불소, 아르곤 등 특수가스를 혼합해서 제조하며, 혼합물 중 네온이 9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이녹스첨단소재, 고영, 테크윙, 리노공업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디젠스
(113810)
998원
(↑29.95%) 1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호실적에 상한가 

맘스터치
(220630)
8,220원
(↑29.86%) 1 자진 상장폐지 결정에 상한가 

EMW
(079190)
1,530원
(↑29.66%) 1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아연공기전지 전기화학적 성능 향상 기술 개발 소식 속 관계사 EMW에너지, 공기아연 이차전지 개발 이력 부각에 상한가 

TS트릴리온
(317240)
1,240원
(+18.10%)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 속 이재명 탈모 공약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SH에너지화학
(002360)
1,145원
(+16.48%)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속 美 현지법인 천연가스 광권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파버나인
(177830)
5,170원
(+13.75%)  계열사 파버나인코리아, 나노종합기술원과 자동차·폴더블폰 광학부품 공동개발 소식에 급등 

래몽래인
(200350)
18,300원
(+12.96%)  국내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공연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급등 

KH E&T
(226360)
945원
(+12.50%)  KH그룹,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완료 소식 속 수혜 전망에 급등 

케이씨티
(089150)
7,010원
(+11.62%)  美, 디지털화폐 행정명령 발령 예정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대한제강
(084010)
21,350원
(+10.91%)  3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급등 

베셀
(177350)
4,845원
(+10.87%)  자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기관투자가 대상 시리즈A 펀딩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지에스이
(053050)
4,855원
(+10.09%)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토니모리
(214420)
4,750원
(+9.20%)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 흥행 소식에 급등 

에이텍
(045660)
16,800원
(+9.09%)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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