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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6. 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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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6/8 KOSPI 2,626.15(-0.01%) 경기 침체 우려(-), 中 수출입 지표 경계감(-),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증시 강세 속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33.53(+7.19P, +0.27%)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다소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다 약보합권으로 밀려나기도함.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전 장 후반 2,639.52(+13.18P, +0.5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장중 하락 전환하며 2,621.96(-4.38P, -0.17%)에서 저점을 형성. 장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결국 2,626.15(-0.19P, -0.01%)로 장을 마감.

美 증시 상승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美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내일 발표되는 중국의 수출입 지표를 앞둔 경계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밤사이 타깃은 인플레이션 우려 속 2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음. 타깃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2%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음. 이는 불과 3주 전 예상했던 5.3%에서 대폭 하향 조정한 것으로, 과도한 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익률이 악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음. 세계은행은 올해 글로벌 성장률을 2.9%로 지난 1월 제시했던 4.1%에서 대폭 하향 조정했으며,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 공급망 붕괴,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성장을 망치고 있다며, 많은 국가가 경기 침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음. 이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중국의 5월 수출입통계 발표를 앞두고 중국 상무부 차관이 “대외무역 안정화는 불확실성과 국내외 변수로 인해 큰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발언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더욱 부각시켰음.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1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속보치(0.7% 성장) 대비 0.1%포인트 하향 수정된 것임.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3,358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14명, 사망자는 6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1억, 730억 순매도, 개인은 1,39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4,186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41계약, 26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9원 하락한 1,253.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3bp 하락한 3.20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6bp 하락한 3.47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오른 104.92로 마감. 금융투자가 3,16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81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9틱 오른 112.74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1,159계약, 542계약 순매수, 은행은 1,37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카카오뱅크(-2.65%), LG에너지솔루션(-1.50%), 기아(-1.45%), POSCO홀딩스(-0.52%), 카카오(-0.49%), 현대모비스(-0.46%), 삼성전자(-0.31%), 현대차(-0.27%) 등이 하락. 카카오페이(-15.57%)는 2대주주 알리페이 블록딜 여파 속 급락. 반면, LG화학(+4.50%), 삼성SDI(+2.05%), SK하이닉스(+1.92%), 셀트리온(+1.89%), SK이노베이션(+1.48%), 삼성물산(+1.29%), 삼성바이오로직스(+0.73%), 신한지주(+0.24%) 등은 상승. NAVER, KB금융, SK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은행(-1.86%), 운수창고(-1.22%),기계(-1.17%), 금융업(-0.76%), 철강금속(-0.63%), 음식료업(-0.47%), 증권(-0.29%), 운수장비(-0.14%), 종이목재(-0.14%), 전기전자(-0.0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3.02%), 유통업(+1.11%), 의료정밀(+0.91%), 의약품(+0.77%), 건설업(+0.74%), 화학(+0.71%), 보험(+0.55%), 통신업(+0.25%), 서비스업(+0.1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26.15P(-0.19P/-0.01%).





 - 코스닥 마감시황


6/8 KOSDAQ 874.95(+0.13%) 美 증시 상승(+), 외국인/기관 순매수(+),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7.77(+3.99P, +0.46%)로 상승 출발. 오전 중 88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880.73(+6.95P, +0.8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873.61(-0.17P, -0.02%)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874.95(+1.17P, +0.13%)로 장을 마감.

美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속 나스닥지수를 비롯한 뉴욕 3대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개인이 5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각각 246억, 347억 순매수, 개인은 51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JYP Ent.(+6.15%), 셀트리온제약(+3.68%), 셀트리온헬스케어(+2.33%), 펄어비스(+2.13%), 스튜디오드래곤(+1.28%), 씨젠(+1.18%), 에코프로비엠(+0.91%), 에스티팜(+0.70%), 카카오게임즈(+0.65%), CJ ENM(+0.62%), 알테오젠(+0.19%) 등이 상승. 반면, HLB(-6.28%), LX세미콘(-2.71%), 천보(-1.44%), 동진쎄미켐(-1.27%),리노공업(-0.88%), 엘앤에프(-0.62%), 에코프로(-0.51%), 솔브레인(-0.11%) 등은 하락. 위메이드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오락/문화(+1.52%), 유통(+1.27%), 기타서비스(+1.15%), 컴퓨터서비스(+0.62%), 디지털컨텐츠(+0.58%), 운송(+0.56%), 제약(+0.48%), 기타 제조(+0.46%), 정보기기(+0.45%), 일반전기전자(+0.40%), 건설(+0.3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1.74%), 출판/매체복제(-1.34%), 통신서비스(-1.00%), 음식료/담배(-0.95%), 인터넷(-0.71%), 기계/장비(-0.63%), 금속(-0.60%), 화학(-0.59%), 소프트웨어(-0.53%), 섬유/의류(-0.51%), 비금속(-0.4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74.95P(+1.17P/+0.13%)





 - 특징 테마



테마시황  
▷카타르 LNG프로젝트 수주 본격화 속 저가 수주 우려 해소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하반기 신작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美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방한 소식 속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테마 상승.

▷국무회의서 수소법 공포안 의결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글로벌 전기차 관련 기업, 폐배터리 산업 진출 기대감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스마트폰 출하량, 하반기 회복 기대감 등에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테마 상승. 

▷올해 최다 편수 제작 속 수익성개선 기대감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삼성전기, 테슬라 카메라모듈 대규모 수주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국제유가 상승 속 정유/LPG 테마 상승. 

▷국제유가 상승 속 車 대체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 증가 기대감 등에 자전거/전기자전거 테마 상승. 

▷이 외에 보톡스, 생명보험, 음원/음반, 자원개발, 건설 대표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아이폰, 소매유통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화물연대 총 파업 속 생산 차질 우려 등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했고, 해운, 철강, 타이어 등의 테마도 하락. 

▷美 동남아 4국 태양광 패널 관세 2년간 면제 소식 등으로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태양광에너지 테마 하락.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건설기계, 원숭이두창,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육계, 농업, 사료, 비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조선/조선기자재 카타르 LNG프로젝트 수주 본격화 속 저가 수주 우려 해소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이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첫 수주를 따내며 23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LNG 운반선 발주가 본격화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예비 계약을 맺은 지난 2020년보다 큰 폭으로 오른 선가의 상당 부분을 반영하며 저가 수주 우려도 불식시킨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에이치라인해운·팬오션·SK해운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으로부터 1조734억원 규모의 17만4,000㎥급 대형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현대중공업 역시 유럽 선사와 5,375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는 17만4,000㎥급으로 카타르 LNG 프로젝트 관련 물량으로 추정되고 있음.

▷한편, 이날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주)은 유럽 소재 선사와 9,233억원(최근매출액대비 21.77%)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6척)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으며,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주와 1,81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28%) 규모 공급계약(B/C선 4척)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에 금일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동성화인텍, 일승, 인화정공 등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하반기 신작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연된 게임들의 출시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6 월을 기점으로 하반기 기대작들이 속속들이 영상 공개와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게임주를 둘러싼 기대감도 서서히 상승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

▷특히,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엔씨소프트의 ‘TL(Throne and Liberty)’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콘솔 기반의 대형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가되며, 관련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단기적으로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회사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6월23일로 예정된 위메이드의 ‘미르M’은 5월 CBT에서 양호한 평가를 얻었다고 밝힘. 아울러 컴투스의 ‘서머너즈워:크로니클’도 7월 중순 국내 출시 및 10월 중 글로벌 P2E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도 그동안 쉽게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라는 점과 지난해 일본에서 출시한 이후 높은 인기를얻었다는 점에서 기대해 볼만한 상황이라고 언급.

▷이에 금일 엔씨소프트, 스코넥, 웹젠, 네오위즈 등 일부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전력설비 美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방한 소식 속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원전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경영진이 방한해 한전과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해외 신규 원전을 수주 할 때 공동 수주를 위한 양사 경영자 간 협력 의지도 선포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달 韓-美 정상회담에서 밝힌 원전 동맹의 구체화 과정인 것으로 전해짐. 웨스팅하우스는한전 외에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등 한국의 전력 공기업을 만나 원전 관련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 원전 절반가량의 원자로와 엔지니어링에 원천 기술을 제공한 기업으로 한국 첫 원전인 고리 원전 1호기도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지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우리기술, 한신기계, 한국전력 등 원자력발전, 이화전기, 광명전기 등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국무회의서 수소법 공포안 의결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국무회의에서 개정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공포안이 의결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수소법 개정안을 정식 공포할 예정. 개정 수소법은 청정수소 중심의 생산-유통-활용 전주기에 걸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으로 청정수소 정의 및 인증, 청정수소 판매·사용 의무, 수소발전량 구매·공급 등 관련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음. 

▷한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금일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사장과 만나 산업기술협력과 에너지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양국은 이해관계가 맞물린 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해짐. 이 장관은 알 자베르 장관에게 UAE가 역점 추진하는 수소 버스 사업에 국내 기업이 수소 모빌리티 보급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음.

▷이와 관련 이엠코리아, 국일제지, 유니크, 에코바이오, 지엠비코리아 등 수소차( 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폐배터리 관련주 글로벌 전기차 관련 기업, 폐배터리 산업 진출 기대감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폐배터리에서 자원을 회수하는 사업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테슬라는 앞서 모든 공장에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삼성, LG, 포스코 등이 배터리 밸류체인 내에서 그룹 차원의 폐배터리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파워로직스, NPC, 영화테크 등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스마트폰/휴대폰부품 스마트폰 출하량, 하반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중국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최근 부진한 상황이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 억눌렸던 대기 수요가 남아있고 봉쇄 영향이 완화되면서 전년비 회복할 것으로전망. 특히, 단기적으로는 6월 중국의 618 페스티벌 영향으로 출하량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신제품이 쏟아지는 9월부터는 본격적인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때에 맞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인 Z 시리즈와 iPhone 14 시리즈, 중화권 업체들의 신제품이 대거 출시된다는 점도 판매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부품 측면에서는 2분기 말부터 출하량 회복할 것으로기대되며 국내 IT부품 업체들의 실적 및 주가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인터플렉스, 동운아나텍, 이엠텍, 제이앤티씨등 스마트폰/휴대폰부품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올해 최다 편수 제작 속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콘텐츠 제작사가 올해 최다 콘텐츠 제작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외 OTT는 가입자수 증가를 위해 콘텐츠 수급이 필요하고 영화는 극장시장이 회복하며 미뤄왔던 개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방 수요가 좋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국내 제작사들의 실적 성장이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악화됐던 수익성에서 벗어나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에프엔씨엔터, 쇼박스, 포바이포, 콘텐트리중앙, 스튜디오드래곤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노터스
(278650)
28,500원
(↑29.84%) 5 무상증자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삼화왕관
(004450)
56,800원
(↑29.98%) 1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소주 대란' 우려 속 상한가 

한창
(005110)
1,525원
(↑29.79%) 1 폐플라스틱 쓰레기, 석유로 부활 소식 속 열분해 유화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상한가 

이화전기
(024810)
1,595원
(↑29.67%) 1 美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방한 소식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옵트론텍
(082210)
7,400원
(+23.13%)  휴대폰부품테마 상승 및 삼성전기, 테슬라 카메라모듈 대규모 수주 소식 속 삼성전기에 자율주행용 카메라모듈 렌즈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유니테크노
(241690)
9,820원
(+17.89%)  신규 취득 부지 활용 생산 CAPA 증대 및 해외 진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액트로
(290740)
10,150원
(+15.47%)  삼성전기 대규모 수주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및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기대감 등에 스마트폰 테마 상승 속 급등 

신화콘텍
(187270)
7,960원
(+15.36%)  EU, 모바일기기 충전포트 'USB-C' 통일 합의 소식 속 USB C포트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청담글로벌
(362320)
11,450원
(+15.31%)  본업과신사업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감 지속에 급등 

바이젠셀
(308080)
13,900원
(+14.88%)  무상증자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인카금융서비스
(211050)
19,950원
(+12.71%)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에코바이오
(038870)
8,870원
(+12.56%)  국무회의서 수소법 공포안 의결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알톤스포츠
(123750)
4,270원
(+11.49%)  국제유가급등에 따른 대체이동수단으로 자전거 부각 속 급등 

한일단조
(024740)
4,385원
(+10.45%)  美 전기차회사에 차량 등속 조인트 구성 부품인 스파이더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5,170원
(+10.12%)  백경국 전 현대모비스 연구기획 총괄 영입 모멘텀 지속에 급등 

부산주공
(005030)
1,225원
(+9.87%)  국무회의서수소법 공포안 의결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금비
(008870)
73,200원
(+9.58%)  삼화왕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소주 대란' 우려 속 상한가,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스코넥
(276040)
15,300원
(+9.29%)  게임 테마 상승 속 소니 이어 메타·삼성전자에 VR 게임 공급 예정 소식에 급등 

삼성머스트스팩5호
(380320)
5,610원
(+9.14%)  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속 삼성증권 설립 기업인수목적회사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우정바이오
(215380)
5,370원
(+8.92%)  동물실험실, AAALAC 완전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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