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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4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2.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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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4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2/14 KOSPI 2,704.48(-1.57%)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Fed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15.10(-32.61P, -1.19%)으로 약세 출발. 장 초반 2,724.72(-22.99P, -0.8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급락세를 보이며 2,688.24(-59.47P, -2.1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2,716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한 끝에 결국 2,704.48(-43.23P, -1.57%)에서 거래를 마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불안 고조,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이 코스피지수를 끌어내렸음. 개인이 1,800억 넘게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를 기록. 

설리번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주말 기자회견 자리에서 러시아의 군사행동이 당장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에게 24~48시간 내 철수 하라고 촉구.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바이든 美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화 통화를 했지만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사태 해결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PBS방송과 폴리티코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11일 유럽 정상 화상회의에서 이르면 16일 러시아의 물리적 공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 이에 러시아 정부는 미국이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반발하며 공격 가능성을 거듭 부인. 

美 CPI 급등에 따른 Fed의 긴축 가속화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전망치를 7차례로 수정했고, 내년에는 3차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준이 3월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크고, 5월에도 50bp 추가로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 씨티그룹도 3월 50bp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4,619명으로 5일 연속 5만명대를 기록. 위중증 환자는 306명으로 전일보다 18명 증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1,891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2억, 95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21계약, 29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70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4원 하락한 1,191.1원을 기록. 

국고채 3 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4bp 상승한 2.347%, 10년물은 전일 대비 3.3bp 하락한 2.71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틱 내린 107.46 마감. 금융투자가 5,333계약 순매도,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3,917계약, 2,91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2틱 오른 119.38 마감. 은행이 1,09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3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에너지솔루션(-3.94%), 삼성SDI(-3.84%), 현대차(-3.55%), 현대모비스(-3.46%), 카카오(-3.16%), LG전자(-2.77%), 기아(-2.53%), LG화학(-2.21%), POSCO(-2.07%), KB금융(-1.82%)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뱅크(+4.27%), 카카오페이(+1.58%), 삼성바이오로직스(+1.19%), SK하이닉스(+0.3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기계(-4.28%), 운수장비(-2.96%), 비금속광물(-2.45%), 건설(-2.44%), 전기/전자(-1.97%), 종이/목재(-1.89%), 제조(-1.82%), 보험(-1.77%), 화학(-1.68%), 서비스(-1.57%) 등이 하락. 반면, 은행(+2.68%), 의약품(+0.52%)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04.48P(-43.23P/-1.57%)





 - 코스닥 마감시황


2/14 KOSDAQ 852.79(-2.81%)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Fed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4.49(-12.93P, -1.47%)로 약세 출발. 장 초반 867.24(-10.18P, -1.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급락세를 보이며 850.28(-27.14P, -3.0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이고 늘리기를 반복하다 결국 852.79(-24.63P, -2.81%)에서 거래를 마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불안 고조,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美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개인이 1,200억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를 기록.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국제유가 급등 속 지에스이(+29.99%), 중앙에너비스(+25.87%), 흥구석유(+8.94%) 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1,167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9억, 19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LX세미콘(-4.84%), 원익IPS(-3.76%), HLB(-3.73%), 천보(-3.12%), 동진쎄미켐(-1.96%), 휴젤(-1.87%), 카카오게임즈(-1.84%), CJ ENM(-1.20%), 씨젠(-0.96%)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1.28%), 위메이드(+1.25%), 리노공업(+0.87%), 에스티팜(+0.64%), 엘앤에프(+0.39%), 셀트리온제약(+0.3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정보기기(-5.14%), 건설(-4.91%), 통신장비(-3.93%), 소프트웨어(-3.80%), 컴퓨터서비스(-3.71%), 출판/매체복제(-3.62%), 비금속(-3.50%), 통신서비스(-3.37%), 반도체(-3.30%), IT H/W(-3.21%), IT S/W & SVC(-3.20%), 기계/장비(-2.94%), 인터넷(-2.90%)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52.79P(-24.63P/-2.81%)





 - 특징 테마



테마 시황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LPG 및 도시가스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무력 충돌 우려 확대 속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구리, 알루미늄 등 글로벌 원자재 대란 우려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등에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증권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러시아, 반도체 핵심연료 네온,팔라듐 등 공급 중단 우려 부각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 테마 동반 하락.

▷원안위, 국내 원전 28기 예비해체계획서 최종 승인에 따른 탈원전 가속화 우려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탈모 치료제/임플란트 건보적용 공약 공약집 초안서 삭제 논란 등에 탈모 치료 관련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하락.

▷비트코인 가격 급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일자리(취업), 키오스크, 캐릭터상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핵융합에너지, 메타버스, 제4이동통신, MLCC, NI(네트워크통합), 토스 관련주, 4대강 복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모바일솔루션, 마이데이터, 2차전지(장비), 폐배터리 관련주, 콜드체인, 국내 상장 중국기업, NFT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22달러(+3.58%) 급등한 93.10달러에 거래 마감. 이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임.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한편, 백악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올림픽 기간에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를 24~48시간 내 철수하라고권고했음. 이어 영국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하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영국인들은 상업용 수단이 이용 가능할 때 즉각떠나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비철금속 구리, 알루미늄 등 글로벌 원자재 대란 우려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각종 원자재의 재고가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등으로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어 글로벌 원자재 대란이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주요 원자재의 재고가 낮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최근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23개 선물 계약 중 9개가 백워데이션(선물이 현물보다 싼 현상) 현상을 빚고 있으며, 특히 구리 재고가 40만t을 조금 넘어 전 세계 소비량의 일주일 미만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3,200달러를 넘어 13년래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구산업, 피제이메탈, 대창, 풍산, 조일알미늄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러시아-우크라이나 무력 충돌 우려 확대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미국 정부가 동계올림픽 기간 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무력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우크라이나 국경에 새로운 병력이 도착하는 등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 징후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며, "올림픽 기간 중 침공이 시작될 수 있어 모든 미국인은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영국, 일본 등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철수 권고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짐.

▷아울러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동맹국 정상들에게 "러시아군이 벨라루스 국경을 넘어 사이버 공격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수 있으며 16일 지상군 공격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빅텍, 한일단조, 스페코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영향 및 러시아, 반도체 핵심연료 네온·팔라듐 공급 중단 우려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긴장 고조,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폭락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85(-4.83%) 하락한 3,365.25를 기록. AMD(-10.01%), 엔비디아(-7.26%), 인텔(-2.52%), ASML(-4.36%), 퀄컴(-5.42%) 등이 큰 폭으로 하락.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서방의 경제 제재 조치에 러시아가 반도체 생산의 핵심 원료 수출 중지로 맞대응할 수 있다고 보고 최근 반도체 업체들에 수입처 다변화를 주문했다고 전해짐.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반도체 수출 금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러시아가 반도체의 주요 원료인 네온, 팔라듐 등 원재료 수출 중단으로 맞대응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최근 시장조사업체 테크세트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네온의 90%를 우크라이나에서, 팔라듐의 35%를 러시아에서 수입한다고 추산하며 러시아 제재 시 반도체 산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반도체 제재 카드를 꺼내 미국 기술을 이용해 생산된 반도체가 러시아로 수출되는 것을 막을 경우 국내 반도체 업계도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서진시스템, 에프엔에스테크,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원자력발전 원안위, 국내 원전 28기 예비해체계획서 최종 승인 소식에 하락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지난 11일 제15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건설 또는 운영 중인 발전용원자로 및 관계시설 예비해체계획서 검토’를 포함해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힘. 현재 국내에서 가동‧건설 중인 원전은 총 28기로 이 가운데 24기가 가동 중인데, 고리2호(2023년)와 고리3호(2024년), 고리4호(2025년), 한빛1호(2025년) 등의 설계수명이 차례로 만료될 예정. 이 밖에도 건설 중인 원전은 1기(신한울2호), 가동중지 1기(신한울1호), 영구정지 2기(고리1호‧월성1호) 등이라고 언급.

▷원안위 관계자는 "실제로 원전을 해체하려면 개별 신청을 받고, 구체적인 해체계획서에 대한 별도의 심사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힘. 이어 한수원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운영·건설 중인 원전 28개에 대한 예비해체계획서를 제출해 최근 원안위 승인을 받은 것"이라며 "예비해체계획서는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며, 실제 해당 원전의 영구 정지 시 만드는 최종해체계획서와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에너토크,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한전산업, 두산중공업,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두산중공업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미달 소식,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도 악재로 작용. 
탈모 치료 관련주/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이재명 후보, 탈모 치료제·임플란트 건보 적용 공약 공약집 초안서 삭제 논란 속 하락 
▷지난 11일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약집 초안에 이 후보가 내세웠던 '소확행' 공약 69건 중 50건만 공약집에 포함됐고,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등의 공약이 빠진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함인경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포퓰리즘 공약을 철회하는 것은 대환영이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한다면 더 큰 문제”라고 비판함.

▷다만, 민주당은 금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기준으로 총 71건의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다"며 "탈모,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소확행 공약이 공약집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힘.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발간될 '대통령 선거 공약집' 초안에 소확행 공약을 별도 독립항목으로 이미 100% 포함시켰고, 최종본에도 빠짐없이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TS트릴리온, 프롬바이오, JW신약, 바텍, 레이 등 탈모 치료 관련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고조 속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하락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크라이나 내 미국인들에게 24~48시간 이내에 철수를 권고하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속 최근 나스닥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가상화폐 가격도 일제히 급락했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는 데 최소 6개월은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업비트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5,12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349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에 케이피엠테크, TS인베스트먼트,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지에스이
(053050)
4,660원
(↑29.99%) 1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우리조명
(037400)
3,085원
(↑29.89%) 1 지난해 실적 개선에 상한가 

유앤아이
(056090)
15,750원
(↑29.63%) 1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대성에너지
(117580)
11,100원
(↑29.52%) 1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중앙에너비스
(000440)
27,000원
(+25.87%)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이구산업
(025820)
4,745원
(+21.51%)  구리, 알루미늄 등 글로벌 원자재 대란 우려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석유
(004090)
19,450원
(+14.41%)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속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 영위 부각에 급등 

이즈미디어
(181340)
13,650원
(+14.23%)  북미 기업용 센서시프트 OIS 검사장비 공급량 증가 재부각 및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속 급등 

피제이메탈
(128660)
5,700원
(+14.00%)  구리, 알루미늄 등 글로벌 원자재 대란 우려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바이오
(048410)
32,750원
(+13.52%)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오미크론 99% 이상 억제 확인 소식에 급등 

휴림로봇
(090710)
1,010원
(+10.99%)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 흑자전환 속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에 급등 

대성산업
(128820)
4,700원
(+9.30%)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흥구석유
(024060)
8,290원
(+8.94%)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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