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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11. 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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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11/30 KOSPI 2,472.53(+1.61%)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지속(+), 원/달러 환율 하락(+),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설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24.44(-8.95P, -0.37%)로 하락 출발. 장초반 2,421.42(-11.97P, -0.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 오전 중 2,44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472.53(+39.14P, +1.61%) 으로 장을 마감.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선물시장에서도 4,000계약 가까이 순매수. 

중국 국무원은 전일 코로나19 방역 긴급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국민에게 과도한 불편을 주는 일은 줄이는 한편 국민들이 제기하는 합리적인 요구는 적시에 대응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노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화에 관한 통지'를 통한 고령층에 대한 백신접종을 확대하겠다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과도한 방역정책에 항의하는 이른바 '백지시위'가 중국 전역에 번지는 것을 의식한 행보로 해석되고 있으며, 기대했던 방역 완화 조치는 아니었지만,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면 방역 기준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됐음. 아울러 전 세계 아이폰 생산량의 70%를 담당하는 폭스콘 공장이 위치해 있는 정저우시 방역조치 완화 소식도 전해짐.
이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만에 1,310원선으로 떨어졌으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특히,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관련주를 중심으로 시총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

한편, 현지시간으로 30일(한국시간 1일 새벽)로 예정된 파월 Fed 의장 발언을 앞두고 경계 심리는 지속되는 모습. 최근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잇따른 가운데, 파월 의장도 최종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더 높은 5%를 웃돌 것을 시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파적 입장을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모습.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8원하락한 1,318.8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7,415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72명, 사망자는 52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1조196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09억, 6,11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3,760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94계약, 1,587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4bp 하락한 3.68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3.667%를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03.65로 마감. 외국인이 5,30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45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내린 111.00으로 마감. 외국인이 78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03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LG에너지솔루션(+3.53%), LG화학(+3.50%), 삼성전자(+2.64%), NAVER(+2.47%), SK이노베이션(+2.29%), 현대모비스(+2.16%), POSCO홀딩스(+2.04%), 신한지주(+2.01%), 기아(+1.93%), KB금융(+1.74%), SK(+1.62%), SK하이닉스(+1.55%), 삼성SDI(+1.53%), 카카오(+0.89%), 삼성물산(+0.83%), 삼성바이오로직스(+0.23%) 등이 상승. 반면, 포스코케미칼(-1.80%), 셀트리온(-0.28%) 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전자(+2.54%), 보험(+2.51%), 전기가스업(+2.37%), 제조업(+1.70%), 서비스업(+1.54%), 금융업(+1.51%), 건설업(+1.38%), 운수장비(+1.32%), 증권(+1.26%), 운수창고(+1.18%), 철강금속(+1.16%), 화학(+1.00%)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기계(-1.44%), 비금속광물(-0.98%)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72.53P(+39.14P/+1.61%)





- 코스닥시장- 


11/30 KOSDAQ 729.54(+0.27%)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지속(+), 원/달러 환율 하락(+),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파월 의장 연설 대기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6.56(-0.98P, -0.13%)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빠르게 낙폭을 키운 지수는 722.40(-5.14P, -0.71%)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729.54(+2.00P, +0.27%)로 장을 마감.

中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기대감 지속 속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다만, 파월 Fed 의장 발언 경계감 속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2억, 105억 순매수, 외국인은 15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에코프로(+3.47%), 에코프로비엠(+2.99%), 카카오게임즈(+2.23%), 엘앤에프(+1.43%), 더블유씨피(+0.95%), 오스템임플란트(+0.91%), 리노공업(+0.47%), 셀트리온헬스케어(+0.46%), 셀트리온제약(+0.15%), HLB(+0.15%), 천보(+0.08%) 등이 상승. 반면, 씨젠(-8.43%), CJ ENM(-6.26%), 알테오젠(-3.17%), 스튜디오드래곤(-1.63%), 동진쎄미켐(-1.35%), 에스엠(-1.25%), 솔브레인(-1.02%), JYP Ent.(-0.98%), 펄어비스(-0.6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전기전자(+1.80%), 금융(+1.53%), 비금속(+1.22%), 유통(+0.96%), IT 부품(+0.87%), 인터넷(+0.85%), 건설(+0.80%), 정보기기(+0.66%), 컴퓨터서비스(+0.58%), 기타서비스(+0.57%), 섬유/의류(+0.55%)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방송서비스(-3.58%), 통신방송서비스(-2.33%), 종이/목재(-1.20%), 기타 제조(-1.18%), 오락/문화(-1.04%), 제약(-0.4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9.54P(+2.00P/+0.27%)




- 특징 테마
 

테마시황

 ▷11월 이례적 한파 등에 도시가스/ 겨울 테마 상승.

▷정부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무선충전기술/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연말 배당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中 정저우시 방역조치 완화 소식 속 아이폰 생산량 정상화 기대감 등에 일부 아이폰 테마 상승.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일부 카지노, 항공/저가 항공사(LCC),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테마도 상승. 

▷정부, 화물연대 파업 관련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 업무개시명령 발동 속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대마 관련 규제 개선 정책 연구 착수 소식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포스코 민주노총 탈퇴 추진 소식 등에 포스코스틸리온(+29.87%), POSCO홀딩스(+2.04%)가 상승한 가운데, 철강 분야 등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가능 등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이 외에 공작기계, 렌터카, 폐기물처리, IT 대표주, 마이크로 LED, LPG(액화석유가스), 생명보험, 손해보험, 인터넷 대표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 소식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영상콘텐츠 테마 하락.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영화, 농업, 백신여권,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석유화학, 홈쇼핑, 풍력에너지, 건설기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도시가스/ 겨울
 11월 이례적 한파 등에 상승 
▷금일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에 한파경보/한파주의보가 발효됐음.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도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 내일 기온은 금일보다 1~5도 가량 더 떨어져 매우 추울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번 추위가 오는 1일 절정으로 2일까지 계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경동나비엔 등 도시가스/겨울 테마가 상승. 



무선충전기술/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정부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 이번 규제 혁신 방안에는 전기차 무선충전 활성화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부는 연말까지 전기차 무선충전 용도의 주파수(85㎑)를 공고해 기기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부터 제네시스 브랜드 서비스센터 충전소를 통해 무선충전 시범사업을 진행중에 있음. 기아는 최근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 와 협약을 맺고 V2V(차량간 급속 충전 서비스) 실증에 나섰음. 쌍용차는 최근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에서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 산자부 국책과제로 채택돼 개발중인 '전기차 무선충전 플랫폼'을 공개한 바 있음. 

▷한편, 글로벌 무선충전 시장은 2030년 유럽·북미·중국 등을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5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마켓 리서치에따르면 글로벌 무선충전 시장은 2021년 약 54억달러에서 2030년 약 346억달러(약 47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윌링스, 에스트래픽, 포스코 ICT, 켐트로닉스, 아모센스, 동양이엔피 등 무선충전기술/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은행
 연말 배당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해 연말 배당 플레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현재의 매력적인 금리 수준을 감안 시 고원가성 예금으로의 포트폴리오 변화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최근 금융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 권고와 유동성 규제 완화(예대율, LCR) 조치로 인해 은행 간 조달 경쟁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 28일 금융감독원장의 코멘트를 통해 주주환원의 자율성에 대한 긍정적인 스탠스를 확인했으며, 그동안 시장의 우려는 최소 전년도 배당 성향 유지 가능 여부였으나, 이번 코멘트를 통해 관련 우려가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판단. 아울러 올해 배당 성향을 전년도 수준으로 가정 시 은행주 평균 연간 배당수익률 7.3%, 기말 배당수익률 5.5%로 배당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

▷이와 관련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아이폰
 中 정저우시 방역조치 완화 소식 속 아이폰 생산량 정상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시 당국은 이동 통제를 없애고 정상적인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펼치겠다며 기존 봉쇄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중교통 운행이 재개되었으며 코로나19 위험 구역을 제외한 지역 주민들의 외출도 허용된 것으로 전해짐. 정저우시에는 전 세계 아이폰 생산량의 70%를 담당하는 폭스콘 공장이 위치해 있어 일각에서는 방역 조치 완화가 폭스콘 공장의 조업 차질을 우려한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LG이노텍, 덕우전자, 삼성전기 등 일부 아이폰 테마가 상승. 



화장품
 중국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전일 오후 국무원 코로나19 공동대응팀은 기자회견을 열고 "각 지역이 건강보험 등 데이터베이스(DB)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60세 이상 접종 대상자 숫자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면서 양로원, 휴게소, 요양원, 노인대학, 노인 활동센터, 노인 엔터테인먼트 장소 등에서도 노인 예방 접종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고 알려짐.

▷이번 발표에는 시장 기대만큼의 방역 완화 및 리오프닝 관련 계획 등은 포함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중국이 낮은 고령자 백신 접종률과 부족한 병상, 의료서비스 등을 방역 완화가 어려운 핵심 이유로 언급해온 만큼 노인 대상의 접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이번 조처는 방역 단계를 낮추기 위한 사전준비가 아니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아울러, 미펑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봉쇄조치는 빠르게 내릴 뿐만 아니라 빨리 해제해야 하고 봉쇄를 해제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해제해야 한다"면서 "대중들의 불편을 줄여야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거점인 허난성 정저우시의 방역 당국은 이날 코로나19 고위험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주민 외출을 허용한다고 밝힘.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도 재개했고, 슈퍼마켓, 이·미용실, 생활 보장 기관도 개방했으며, 영화관, 도서관, 식당 등의 영업도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 정저우 방역 당국은 "점진적으로 일상 정상화를 꾀할 것"이라고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세원이앤씨, 승일, 토니모리, 한국콜마홀딩스, 현대바이오랜드,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시멘트/레미콘
 정부, 화물연대 파업 관련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 업무개시명령 발동속 상승 
▷화물연대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해 민생과 국가 경제에 초래될 더 심각한 위기를 막기 위해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힘. 아울러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멘트 분야 업무 미복귀시 법정 제재 절차에들어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고려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마리화나(대마)
 대마 관련 규제 개선 정책 연구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식약처는 대마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연구에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연구 용역 사업자를 모집하는 공고를냈다고 전해짐. 이번 연구에서는 대마 성분 의약품 제조·수입 허용에 따른 사회·경제적 편익을 분석하고 대마 규제 개선 관련 입법 경과를검토해 사회적 합의 도출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연구를 통해 대마 재배기록 관리·보안 강화 방안 등 지자체별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한 조례안이 제시될 예정.

▷이와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대마 성분 의약품 제조·수입 허용은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권익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향후 허용이 된다면 의약품 접근성이 확대돼 환자들의 치료권이 강화되고 국내 제약업체가 대마 성분 의약품을 제조·수입·판매할수 있게 돼 국내 제약산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메디콕스, 애머릿지, 오성첨단소재, 우리바이오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대성하이텍
(129920)
10,750원
(+29.99%) 1 전기차 주행거리 상승 신기술 3세대 MSO 코일 방식을 통해 현대차 등 부품 개발중 소식에 상한가 


에스에이티이엔지
(351320)
3,455원
(+29.89%) 1 자회사 에코케미칼, 내년부터 2차전지 소재 양산 기대감부각에 상한가 


포스코스틸리온
(058430)
40,000원
(+29.87%) 1 포스코 민주노총 탈퇴 추진 소식 등에 상한가 


영진약품
(003520)
3,260원
(+21.19%)  기술이전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 글로벌 2/3상 진입 소식에 급등 


BGF
(027410)
4,365원
(+18.29%)  2세 경영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경동도시가스
(267290)
28,050원
(+16.88%)  11월 이례적 한파 등에 도시가스/겨울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라테크
(048430)
9,920원
(+16.57%)  무선충전기술 테마 상승 및 강원도 테슬라 공장 유치 추진 속 관계사 유라코퍼레이션, 현대차 무선충전 기능 구현 하드웨어 제작 담당 및 전기차 충전 케이블 부품 제작 사실 부각에 급등 


오로스테크놀로지
(322310)
15,550원
(+14.76%)  삼성전자에 반도체 계측 장비 납품 기대감 지속 부각 등에 급등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2,385원
(+14.39%)  정부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자회사 윌링스 급등 속 동반 급등 


이엔플러스
(074610)
7,430원
(+13.96%)  자체 개발 방열소재 제품 글로벌 배터리 국내 대기업 공식 벤더 등록 영향 지속등에 급등 


성문전자
(014910)
1,810원
(+12.42%)  460,000주(7.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7,500원
(+11.61%)  배터리 핵심 소재 니켈 광물 신사업 추진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윌링스
(313760)
8,020원
(+11.54%)  정부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주은행
(006220)
11,050원
(+11.50%)  연말 배당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속 급등 


포스코 ICT
(022100)
7,020원
(+9.86%)  정부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무선충전기술,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동부건설
(005960)
7,880원
(+8.99%)  3분기 수주 잔고 약 7조9,000억원 기록 소식 부각 등에 강세 


이녹스
(088390)
22,550원
(+8.15%)  자회사 티알에스 2차전지 음극재용 Si 파우더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바이온
(032980)
1,330원
(+8.13%)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강세 




- 특징 종목(코스피)
 


포스코스틸리온 
(058430)
40,000원
(+29.87%) 포스코 민주노총 탈퇴 추진 소식 등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지회는 지난 28일부터 민주노총 탈퇴를 위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까지 이어지는 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264명 중 2/3이 찬성하면 민주노총 탈퇴가 가결되는 것으로 알려짐. 
▷포스코지회는 지난 23일 입장문을 통해 금속노조는 금속노조를 위해 일하지 않고 포스코 직원들을 위해 일한다는 이유로 포스코 직원이 직접 선출한 지회장, 수석부지회장, 사무장을 제명하고 집행부와 대의원을 징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이러한 소식 속 POSCO홀딩스 등도 상승. 


영진약품 
(003520)
3,260원
(+21.19%) 기술이전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 글로벌 2/3상 진입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2/3상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서는 임상시험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쯤 동사가 수백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스웨덴 바이오텍 앱리바는 ‘KL1333’이 지난달 13일 덴마크 의약품청으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고 연내 3상 환자 투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임상 2/3상의 중간데이터를 도출하고 2025년 임상을 최종적으로 마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2017년 KL1333의 한국 미국과 유럽 개발 권한을 앱리바에 5,700만 달러(약 763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음. 


BGF 
 (027410)
4,365원
(+18.29%) 2세 경영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금일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전자공시. 홍석조 회장의 보유주식 20,050,190주를 홍정국 동사 대표이사와 홍정혁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이사에 각각 10,025,095주씩 넘겼다고 밝힘. 이에 홍석조 회장 보유 지분율은 32.40%로 낮아졌으며, 장남인 홍정국 대표 지분은 20.77%로, 차남인 홍정혁 대표의 지분은 10.50%로 높아졌음.
▷시장에서는 2세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계열사인 BGF리테일도 시장에서 부각. 


성문전자 
(014910)
1,810원
(+12.42%) 460,000주(7.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급등 
▷보통주 460,000주(7.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2-01~2023-02-28) 공시. 


동부건설 
(005960)
7,880원
(+8.99%) 3분기 수주 잔고 약 7조9,000억원 기록 소식 부각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쌓으며 약 7년치 일감을 확보했다고 밝힘.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약 7조9,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등에 이어 화물연대 파업까지 악화되는 건설 환경에서 다변화 전략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평택~오송 2복선화 제4공구 건설공사,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 공사 등 공공분야에서 수주를 따냈으며, 최근 국내 최초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수주했고 지난 28일에는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94억원 규모 시설공사도 따낸바 있음. 


SNT중공업 
(003570)
10,400원
(+7.77%)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가 전차/장갑차/항공기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구경의 자동포 및 기관총, 자주포 및 장갑차 등에 적용되는 엔진변속기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특히 X1100-5A3 변속기는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에 현재 적용 중이라고 설명. K9 자주포를 찾는 해외 국가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동사의 변속기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K2 전차를 찾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이미 폴란드와 대규모 수출 계약을 했고 여타 국가들과의 추가 수출 계약도 기대된다며, 증가하는 물량을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국방기술의 성공적 자립과 국산화율의 점진적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 


일성건설 
(013360)
2,780원
(+6.92%) 388.51억원 규모 캄보디아 기후탄력적 농촌인프라 개발사업 수주에 강세 
▷캄보디아 지방개발부와 388.5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33%) 규모 공급계약(캄보디아 기후탄력적 농촌인프라 개발사업) 체결(계약기간:2022-11-29 ~ ) 



가온전선/대한광통신 
신축 건물 광케이블 구축 의무화 속 광케이블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강세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축 건물에 대해 광케이블 구축을 의무화하고 주거목적 오피스텔에 대해서는 구내회선 수 확보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힘. 개정안에는 신축하는 모든 건축물은 꼬임케이블과 광섬유케이블을 병행 설치하도록 구내통신 회선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광케이블 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지면서 광케이블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온전선과 대한광통신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가온전선, 대한광통신 


LG전자 
(066570)
97,600원
(+4.05%) 외부환경 요소 우호적인 변화 분석 등에 상승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금리 인상, 부동산 경기 악화,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내년 실적 기대치가 낮아져 있으나, 오히려 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켰던 외부환경 요소들이 다시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음에 주목해야된다고 밝힘. 작년초부터 지속되던 달러강세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로 약세 전환했고, 물류비 및 원자재가격은 급락하여 원가개선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내년 경기침체 리스크를 대비하려는 유통/Set업체들의 연말 판촉전 덕분에 오히려 Sell-through 호조와 재고 부담 해소를 기대하게 된다고 밝힘.
▷아울러 구체적인 실적 조정을 하기는 이르지만, 이미 주가도 Valuation 바닥은 지난 상태고 수요 및 수익성 개선기대를 토대로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갈 때라고 언급.


코웨이 
(021240)
57,600원
(+3.78%) KT와 스마트홈 시장 겨냥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KT와 스마트홈 시장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통한 영업시너지 창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짐. 
▷동사와 KT는 홈DX(Digital Transformation)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출시, 양사 상품 결합을 통한 시너지 확대, 펫 가구 및 1인 가구 특화사업 개발, 글로벌 사업 협력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임. 


엔씨소프트 
(036570)
470,500원
(+3.52%) 밸류에이션 재평가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벨류에이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다고밝힘. 핵심 투자포인트인 프로젝트TL 성공 가능성 이외에도 전방시장 확대, IP 협력 확대 등 밸류에이션이 높아질 수 있는 다양한 변화들이일어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다양한 글로벌 IP 홀더와의 IP협력 논의가 오가고 있음을 컨퍼런스콜을 통해 언급했으며, 동사가 최근 콘솔과PC, 해외시장 진출로 전략을 변화하고 있어 타 IP 활용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 IP 홀더와의 협력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LG화학 
(051910)
740,000원
(+3.50%) 신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화학 부진으로 신사업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올해는 처음으로 배터리와 첨단소재 영업이익 비중이 절반을 뛰어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배터리 관련 실적은 구조적인 수요 증가와 증설 효과에 힘입어 경기 사이클을 뚫고 우상향할 것으로 분석. 이에 표면적인 전사 감익을 걱정하기보단 성장성이 높은 신사업을 중심으로 이익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한편, 언론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가 동사 양극재 공장에 4,000만 달러(약 531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주 보조금은 동사 양극재 공장 초기 건설비용 등으로 사용되며, 동사는 약 86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테네시주는 보조금 외에도 설비와 토지 등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짐. 


대우건설 
(047040)
5,090원
(+3.46%)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비료공장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가 MOU를 체결한 사업은 투르크메나밧 인산비료플랜트와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으로, 추후 현장 실사와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사업을 구체화 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동사는 국내는 물론 나이지리아, 알제리, 모로코 등 세계 각지에서 비료공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다양한 경험과 강점을 갖고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의 플랜트와 발전, 주택건설, 개발사업 등 모든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힘. 


KT&G 
 (033780)
99,900원
(+3.31%) 국내 담배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2%, +2.5% YoY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면세 및 홍삼 수요의 더딘 회복기조에도 환율효과 기반의 담배 수출 및 해외법인 성장, 국내외 NGP 시장지배력 확대가 두드러지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이어 국내 담배 총시장(일반담배+궐련형 전자담배) 내 점유율 확대 흐름은 내년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의 현재 밸류에이션 및 주가레벨을 감안한다면 국내·외 담배시장의 무게중심이 일반궐련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일부 이동하는 상황에 대한 빠른 사업구조적 대응속도와 불확실성이 높아진 대외변수 변동성에 따른 동사의 안정성,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한 매수전략은 유효하다고 밝힘.


금양 
(001570)
29,150원
(+3.19%) 2차전지 사업 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이차전지 제조용 부지 확보 목적으로 산업단지 중 일부 토지 매입확약서 제출 공시. 동사는 공시 진행과정에서 관계기관의 인허가 및 당사 경영 환경 변화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본계약 체결 시 해당 공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대그린푸드 
(005440)
7,050원
(+2.77%)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단체급식의경우 국내에서는 네이버 테크원, 녹십자(본사, 4개공장), GS칼텍 스 여수공장 등을, 해외에서는 이라크 Basrah, 사우디아라비아 Jafurah 등을 신규로 수주함에 향후 매출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 
▷또한, 식자재유통의 경우 태릉선수촌, 메가스터디 등 대형사업장 신규수주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특히, 그 동안 미미하였던 군병영식 식자재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신규수주 증가 및 매출 성장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힘.
▷다만, 2022년 EPS 추정치 1,014원에 Target PER 8.9배(코스피 12개월 Forward PER에 20% 할인) 적용하여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


삼진제약/바이오톡스텍 
아리바이오 치매치료제 美 임상 3상 개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소폭상승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다중기전다중효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미국 FDA 임상 3상을 공식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힘. 아리바이오는 지난 10월 미국 FDA에 제출한 임상 3상 프로토콜(protocol)에 대한 공식 의견을 받아 임상시험계획서에 모두 반영했고, FDA는 'AR1001' 최종 임상에 대해 안전성 관련 유의사항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또한, 최근 미국 중앙생명윤리위원회(Central IRB)의 승인까지 완료하고, 미국 전역 약 75개 임상 센터를 중심으로 임상 환자 모집을 바로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아리바이오 투자사이며 기술협력파트너사인 삼진제약과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 복합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는 바이오톡스텍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삼진제약, 바이오톡스텍 


현대로템 
(064350)
31,850 원
(+2.74%) K2 전차 수출물량 증가 및 수소 생태계 확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K2 4차 양산과 수출물량 증가는 수주잔고 및 실적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 특히, K2 전차는 4차 양산 물량과 생산 시점에 대해서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지만,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183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폴란드 2차 이행계약 체결 및 노르웨이 등 여타 국가 추가 수출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
▷아울러 에코플랜트 사업 부문에서 담당하는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수소 상용 모빌리티 전문성을 보유한 그룹사로 수소 공급 인프라 확대는 필연적이며, CCUS 결합된 On-Site 형태의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에 주요한 역할 할 것으로 전망.


한국석유 
(004090)
11,350원
(+2.71%) 90,500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90,500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2-01~2023-02-28) 공시. 


국보 
(001140)
993원
(+2.27%) 최대주주변경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를 통한 지분취득으로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케이비국보에서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
▷언론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주주총회를 거쳐 새로운 경영진도 대거 합류된다는 소식도 전해짐. 국내 상위 부동산 신탁회사인 무궁화신탁의 오창석 현 회장과 무궁화신탁의 사외이사를 겸하고 있는 천지인엠파트너스 박찬하 대표, 나라종합금융, 넷피아 등을 거친 안계환 전 파라텍 대표이사 등이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며, 사외이사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은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리게 될 것으로 전해짐. 감사로는 강정무 전 국세청 서초세무서장이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수화학 
(005950)
23,800원
(-4.80%) 석유화학·정밀화학 인적분할 추진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정밀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 전고체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가칭)을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05-01, 상장예정일:2023-05-31)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인적 분할을 통해 사업부문간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핵심역량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한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주주의 지주회사 중심 지배구조가완성된 상태에서 성장사업 육성 관점에서만 단행됐다며 기존 복합적인 사업구조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웠던 성장사업만 분할됐기에 숨겨진 사업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두산밥캣 
(241560)
35,550원
(-14.03%) 500만주 규모 블록딜 여파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NH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이 이날 정규 시장이 열리기 전 동사 보유 지분 4.99%(500만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인 4만1,350원에 7~11% 할인율을 적용한 주당 3만6,800원에서 3만8,450원 수준이며, 매각 규모는 약 2,067억원 규모로 알려짐. 




- 특징 종목(코스닥)
 


이녹스 
(088390)
22,550원
(+8.15%) 자회사 티알에스 2차전지 음극재용 Si 파우더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티알에스의 경쟁력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Si파우더가 미세할수록 부피 팽창이 작아지고 효율은 올라가는데 티알에스 Si파우더는 현재 500nm까지 개발 완료했고 600nm 제품을 주로 납품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중국업체 대비 우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Si 파우더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전망.
▷또한, 티알에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생산시설 확대에 따른 실적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동사의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엠코리아 
(095190)
3,100원
(+6.90%) 내년 방산 부문 반등 및 친환경 사업 부각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방산 부문이 반등하고, 친환경 사업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수출 중심의 생산량 증가가 기대되는 방산 물자의 핵심부품들로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종속회사 이엠솔루션이 영위하는 친환경 음식물 처리 플랜트, 수전해 설비,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등은 잠재력 크다는 점에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에이티세미콘 
(089530)
1,400원
(+6.87%) 최대주주 변경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이학영으로 변경 공시. 변경사유는 장내매수로 인한최대주주 변경이며, 변경 후 최대주주등의 소유비율은 6.82%임. 


삼천리자전거 
(024950)
7,550원
(+6.34%) 서울시교육청, 내년부터 초·중·고 자전거 교육 강화 계획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초·중·고에서의 자전거 교육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용 자전거 확보와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학교에서의자전거 타기와 안전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전거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아울러"오는 2025년까지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운영할 것"이며, "학생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조성해 체력을 기르고 생태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민주시민을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스타 
(246720)
4,045원
(+5.61%) 9.8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버드나무조합 대상 256,476주(9.8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860원, 상장예정:2022-12-23) 공시.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24,200원
(+4.31%) 내년 그랩바디-T 가치 극대화 전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그랩바디-T의 가치가 2023년 이후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 그랩바디-T는 4-1BB기반의 이중항체로 오직 종양미세환경에서만 T세포를 활성화 시키며, 그랩바디-B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와중 그랩바디-T 또한 초기유효성을 확보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설명. 특히, 전임상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숭이 독성 시험에서도 매 1주1회 투여에도불구하고 간독성이 보이지 않았으며, TAA 매개 독성이 표적 발현 영역 내에서 소량 발생되었다고 밝힘.
▷한편, 3Q22기준 영업이익은 252 억원으로 132억원의 비용에도 기술이전수익 384억원이 반영되어 흑자전환을 기록했으며, 4Q22에는 단기 마일스톤 4,500만달러(첫 환자 투약시 수령)유입이 계획되어 있고, 사노피와의 기술이전계약에서 선급금 7,500만달러(약 900억원)은 2024년까지 매분기 약 80억원이 인식될 예정. 평균 연간 비용이 400억원 정도이기 때문에 2023년 추가 기술이전계약이 없을 시에 연간 적자전환이 예상되지만, 동사의 그랩바디-B에 우호적인 바이오 트렌드와 항암 파이프라인의 효능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추가 기술이전계약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분석. 


삼기 
(122350)
4,355원
(+3.81%) 1,277.6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현대트랜시스와 1,277.6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03%) 규모 공급계약(TMED-Ⅱ HEV Valve Body 3종(INR, MDL, OTR)) 체결(계약기간:2025.01~2030.12) 공시. 


삼목에스폼 
(018310)
20,900원
(+3.72%) 3분기 흑자전환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49.54억원(전년동기대비 +21.67%), 영업이익 246.6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15.6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형지I&C 
 (011080)
2,245원
(+3.46%) 월트디즈니와 협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와 협업한 '매그넘(MAGNUM)', '캐리스노트(CARRIES NOTE)' 브랜드 컬렉션을출시한다고 밝힘. '매그넘'에선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를 활용해 퀄리티 높은 크리에이티브 아트웍을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스타워즈&매그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스타워즈 캐릭터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으로 전해짐. 아울러 여성 브랜드'캐리스노트'의 경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티브를 패턴화 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월트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최혜원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중적인 글로벌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스타워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동사 브랜드에 접목해 고객들에게 친근함과 함께 색다른 디자인의 제품들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힘. 


네오펙트 
(290660)
1,630원
(+3.16%) 美 재활 클리닉 CRC 고성장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에서 운영 중인 재활 전문 의료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CRC)'가 원격의료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힘. 동사는 CRC 와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으로, 원격진료 체계를 확대하고 혁신 의료서비스에 대한 보험 적용확대를 통해 수익 모델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CRC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0억5,000만원(161.5만 달러), 영업이익 4 억6,000만원(36.5만 달러)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짐. CRC의 호실적은 미국 내 원격진료 체계구축, 디지털 재활 시스템 도입, 치료 데이터 추출 효율화를 통한 보험금 청구 확대가 주요 요인이 됐으며, 특히, 동사의스마트글러브, 스마트보드 등 혁신 의료기기 도입을 통한 치료 효율화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된 것으로 전해짐. 


씨케이에이치 
(900120)
225원
(+2.74%) 1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당해사업연도 1분기(6월 결산) 연결기준 매출액 220.86억원(전년동기대비 -10.66%), 영업이익 20.8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0.8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CJ프레시웨이 
(051500)
31,750원
(+2.42%) 내년 구조적 개선 바탕으로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2.3%, +12.8% YoY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외식시장 회복에 선진행한 체질개선, 추가 확보된 상품 및 경로별 경쟁력과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라 여전히 시장의 눈높이가 부담스럽지 않다고 밝힘.
▷이에 지속 상향조정 중인 영업체력에 대한 기대는 시장환경 개선 및 구조적으로 강해진 사업 포트폴리오, 솔루션사업 확장까지 고려 시 중장기로 이어지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재무구조 관련체질개선까지 반영된 유의미한 순이익 증가로 여타업체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된다는 측면을 감안한 우상향의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힘.


에이스토리 
(241840)
23,850원
(-3.64%) 53.45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 실 발생에 하락 
▷53.45억원(자기자본대비 9.8%) 규모 파생상품 거래(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발생(전환사채)) 손실 발생 공시. 


나무가 
(190510)
15,900원
(-3.64%) 78.17억원 규모 신주인수권행사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신주인수권행사 공시. 신주인수권 행사주식수는 933,043주(발행주식총수 대비 6.14%)로 78.17억원 규모이며, 상장예정일은 12월14일임. 


아이씨에이치 
(368600)
6,940원
(-4.14%) 326.66억원 규모 메인일렉콤 Polyurethane 사업부문 양수 결정 속 하락 
▷326.66억원 규모 주식회사 메인일렉콤의 Polyurethane 사업부문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3-02-28) 공시.
▷한편, 동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번 인수를 통해 신규로 추진하는 OLED 디스플레이 복합소재 사업을 가속화해 내년 650억원의 실적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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