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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11.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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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11/24 KOSPI 2,441.33(+0.96%) Fed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원/달러 환율 급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7.51(+19.50P, +0.81%)로 상승 출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2,428.12(+10.11P, +0.4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까지 상승폭을 키워나간 끝에 장중 고점인 2,441.33(+23.32P, +0.96%)에서 거래를 마감. 

FOMC 의사록 공개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이 코스피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 사흘째순매수,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전환. 원/달러 환율이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등에 23원 넘게 급락한 점도 코스피지수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 

지난밤 11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상당수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둔화하는 게 적절하다고 공감대를 형성. 특히, 일부 위원들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경우 금융 시스템에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며, 인상 속도를 늦추면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 위험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 다만, Fed가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점도 강조하면서 최종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2월에 기준금리를 0.5%P 인상할 가능성은 80.6%, 0.75%P 인상 가능성은 19.4%를 기록.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6원 하락한 1,328.2원을 기록. Fed 금리 인상 속도조절 가능성 등에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급락. 

금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25%로 0.25%P 인상. 한국은행은 사상 처음 여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높은 물가 오름세 지속으로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대응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0.25%P 인상 배경에 대해서는 "경기 둔화 정도가 8월 전망치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 부문 리스크 완화 및 단기 금융시장 위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0.25%P 인상폭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아울러, 한국은행은 국내 경기에 대해 "앞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약화할 것"이라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1.7%로 하향.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1,270억, 659억 순매수, 개인은 2,17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6계약, 1,627계약 순매수, 개인은 2,592계약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6.0bp 하락한 3.689%, 10년물은 전일 대비 15.2bp 하락한 3.6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0틱 오른 103.63 마감. 외국인이 13,81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은 각각 6,374계약, 3,90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3틱 오른 111.52 마감. 외국인이 3,38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은 각각 1,048계약, 1,22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화학(+3.85%), NAVER(+3.58%), 카카오(+3.05%), 삼성SDI(+2.71%), KB금융(+2.10%), 포스코케미칼(+2.05%), SK하이닉스(+2.00%), 신한지주(+1.79%), SK(+1.46%), 셀트리온(+1.43%), LG에너지솔루션(+1.25%), 삼성바이오로직스(+0.90%), 현대차(+0.90%)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0.95%), 기아(-0.60%) 등은 하락.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2.78%), 증권(+2.77%), 보험(+2.16%), 서비스(+1.80%), 화학(+1.73%), 금융(+1.57%), 비금속광물(+1.55%), 전기/전자(+1.08%), 기계(+0.97%), 전기가스(+0.95%)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64%), 운수창고(-0.76%), 통신(-0.73%), 의료정밀(-0.1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41.33P(+23.32P/+0.96%)




- 코스닥시장- 


11/24 KOSDAQ 738.22(+1.74%) Fed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원/달러 환율 급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9.41(+3.82P, +0.53%)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후반 738.70(+13.11P, +1.8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738.22(+12.63P, +1.74%)에서 거래를 마감. 

FOMC 의사록 공개 속 Fed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지난밤 나스닥지수가 1%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상승. 

씨티그룹의 테슬라 투자의견 상향 및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등에 에코프로비엠(+3.32%), 엘앤에프(+3.55%), 에코프로(+2.50%), 천보(+3.86%)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中 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카카오게임즈(+2.77%), 펄어비스(+2.05%) 등 성장주로 분류되는 게임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2억, 996억 순매수, 개인은 2,08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대부분 상승. 천보(+3.86%), 엘앤에프(+3.55%), 에코프로비엠(+3.32%), 카카오게임즈(+2.77%), 에코프로(+2.50%), 셀트리온제약(+2.11%), 펄어비스(+2.05%), 리노공업(+1.76%), CJ ENM(+1.61%), 셀트리온헬스케어(+1.54%), 동진쎄미켐(+1.47%), 더블유씨피(+1.17%), 씨젠(+0.94%) 등이 상승. 반면, 위메이드(-1.40%), 알테오젠(-1.2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오락문화(+3.40%), IT부품(+2.83%), 일반전기전자(+2.61%), 종이/목재(+2.51%), 디지털컨텐츠(+2.38%), IT H/W(+2.33%), 통신장비(+2.19%), IT S/W & SVC(+2.12%), 소프트웨어(+2.06%), 반도체(+2.04%), 비금속(+1.97%), 화학(+1.94%), 기계/장비(+1.85%)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2.97%)는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38.22P(+12.63P/+1.74%)





- 특징 테마
 

테마시황 

▷글로벌 OTT 업체 한국 콘텐츠 선호 전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재벌집 막내아들' 글로벌 흥행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영화, 엔테인먼트 테마 등도 상승.

▷XR 시장 확대 소식 속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OLED 테마 상승. 메타버스테마도 상승.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및 中 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금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제한 확대 등에 제지/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씨티, 테슬라 투자의견 상향 및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국내증시 상승 및 전체 증권사에 유동성 본격 투입 소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탈중국 모멘텀 주목 분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면세점, 카지노, 항공/저가 항공사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도 상승.

▷폴더블 스마트폰 지속 성장 기대감 등에 폴더블폰,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휴대폰부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테마 상승.

▷빈살만 사우디 국부펀드, 카카오엔터 대규모 투자 논의 모멘텀 지속 속 웹툰 테마 상승.

▷정부 저출산 대책 마련 기대감 지속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한국은행, 베이비스텝 단행 속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NFT, IT 대표주 등 기술/성장 테마 상승.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 상승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이외 백신여권, 밥솥, MLCC, 광고, 캐릭터상품, 음원/음반, SNS, 야놀자 관련주, 석유화학, 여행, 제4이동통신, 日 수출 규제(국산화), 골프,음성인식, 자전거, 4대강 복원, 삼성페이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국제유가 급락 속 정유 테마가 하락했고, 해운, 육계, 통신, 자동차 대표주,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철강 주요종목, 조선, 홈쇼핑 등 일부 테마가 하락. 



영상콘텐츠
 글로벌 OTT 업체 한국 콘텐츠 선호 전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OTT 이익 개선 가시화는 광고 모델 도입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입자가 빠지면 실적에 바로 영향을 받던 기존 비즈니스 형태에서 광고 요금제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형태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콘텐츠 투자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광고 시장 진출로 기존 유료방송 시장 파이에 더해 광고 시장의 파이까지 OTT가 가져오게 되었으며, 미가입자, 구독 해지한 이용자를 유인해 구독자를 늘릴 수 있고 구독료와 광고 수익을 합산하면 가입자당 매출도 늘 것이라고 설명. 이에 글로벌OTT의 한국 콘텐츠 선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전일 대통령실은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 대표 OTT에서 한국 영화(구작 <강변호텔>)의 서비스가 재개된다고 발표했고, 연달아 키이스트의 첫 IP였던 주지훈,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 <하이에나>가 중국에서 리메이크 판권으로 판매됐다는 보도가 이어졌음. 이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은 6년째 이어지던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을 충분히 키울만한 소식들이였으며, 사우디 PIF의 카카오엔터 8천억 규모 Pre-IPO 투자 추진 보도도 K-엔터/콘텐츠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 주연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서비스 론칭 5일이 지난 시점인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5대륙의 50여개 이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래몽래인, 캐리소프트, 위지윅스튜디오, 애니플러스, 포바이포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OLED
 XR 시장 확대 소식 속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XR(확장현실)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Apple 등 글로벌 IT 업체들의 신규 기기 출시가 가시화됨에 따라 제품 및 브랜드 차별화가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 그 중에서 소비자가 가장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2023년 OLEDoS 패널 투자 확대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XR 관련 디스플레이 투자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국 정부가 최근 VR 시장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지정하면서 2026년까지 기기를 약 2,500만대 보급하고 관련 산업의가치를 약 60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맥스트,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테마가 상승. 아울러 램테크놀로지, 선익시스템, 덕산네오룩스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도상승. 덱스터는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영화의 다수 제작에 참여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및 中 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중국 OTT 서비스에 한국 영화를 서비스하면서 중국의 한한령이 해제된다는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집중되는 모습. 1년 4개월째 외자 판호 발급을 중단한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의 판호 발급을 열어줄 것이란 기대감 속 중국 게임시장에서 유저층이 두터운 게임사들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한편, 중국 개발사가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게임이 최근 중국 판호를 발급 받은 바 있음.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청소년 게임 중독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면서 규제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짐. 관영 중국음악영상저작권관리협회의 게임출판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18세 미만의 70% 이상이 1주일에 3시간 이내로 게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성년자의 게임 중독 문제가 해결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소식에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액션스퀘어, 네오위즈 등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 치료제 임상 GMP 적합 판정 소식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제지/ 골판지 제조
 금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제한 확대 등에 상승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관한 법률’ 시행규칙 중 일회용품 사용 제한 대상 확대 규정이 금일부터 시행됐음. 이에 따라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체와 제과점에서 일회용비닐봉지와 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판매하는 것도 금지되며, 식당과 카페에서도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를 사용할 수 없음. 다만, 종이 재질의 봉투와 쇼핑백은 사용이 가능.

▷이 같은 소식 속 한창제지, 무림페이퍼, 국일제지, 대영포장, 태림포장 등 제지/골판지 제조 테마가 상승. 아울러 카톤팩을 생산중인 삼륭물산도 시장에서 부각. 




2차전지/ 전기차
 씨티, 테슬라 투자의견 상향 및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긴축 속도 조절을 시사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7.82%), 니콜라(+3.48%), 리비안(+2.66%), 루시드그룹(+1.18%)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상승했음. 특히, 씨티그룹은 테슬라의 투자 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 씨티그룹은 최근 테슬라의 주가 움직임에 따라 현재 테슬라의 단기적인 리스크 대비 리워드 레벨이 균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화상 면담에서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산업생태계와 투자 여건을 설명하고 한국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음. 이에 머스크 CEO는 향후 아시아 지역에 완성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밝히며,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엠플러스, 켐트로스, 에이프로, 우리산업, 디아이씨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증권
 국내증시 상승 및 전체 증권사에 유동성 본격 투입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서 상당수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둔화하는 게 적절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남. 이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으로 지난밤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금일 코스피/코스닥지수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동반 상승. 금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25% 로 0.25%P 인상. 한국은행은 "경기 둔화 정도가 8월 전망치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 부문의 리스크가 완화되고 단기 금융시장이 위축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0.25%포인트 인상 폭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금융투자협회는 언론을 통해 종합금융투자사들의 중소형 증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이 금일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힘. 제2 채안펀드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1조8,00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메리츠·삼성·신한투자·키움·하나·한국투자·NH투자·KB증권 등 9개 종합금융투자사가 특수목적법인(SPC) '유동화증권매입프로그램'을 통해 PF ABCP를 매입하는 구조임.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중순위 투자자로, 증권금융과 산업은행은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하고,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내년 5월30일까지로 참여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조기 종료하거나 연장할 수 있는것으로 전해짐.

▷이번에 우선 매입을 신청한 곳은 중소형사 5곳으로, 주관사인 메리츠·한국투자·NH투자증권은 5개 증권사가 신청한 2,938억원 물량을 전액 매입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우선 매입 대상은 'A2' 등급의 PF ABCP로, 증권사별 매입 한도는 2,000억원임.

▷이 같은 소식에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가 상승. 




화장품
 탈중국 모멘텀 주목 분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화장품 업종의 주가 변동성과 별개로 '탈중국'은 화장품 산업의 확고한 중장기 지향점이라고 밝힘. 특히, 차별적인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 중국 지역에서 발 빠르게 적응하며 호실적을 시현하고 있는 중소형 기업들에게서 Bottom-up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시점이라고 분석. 다만, 대형주들은 여전히 중국 매출비중이 과반 이상으로 높고, 중국 사업을 지난 십여년간 확대해왔기 때문에 단기간에 정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설명.

▷아울러 전일 대통령실이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 대표 OTT에서 한국 영화(구작 <강변호텔>)의 서비스가 재개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한령해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와 관련 승일, 토니모리, 클리오,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래몽래인
(200350)
37,950원
(+29.97%) 1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및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글로벌 OTT서 50여개국 1위 소식 속 제작사인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대보마그네틱
(290670)
75,700원
(+29.85%) 1 수산화리튬 본격 양산 속고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한가 


드래곤플라이
(030350)
1,285원
(+29.54%) 1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디지털 치료제 임상 GMP 적합 판정 소식에 상한가 


세경하이테크
(148150)
16,150원
(+24.23%)  최대주주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덱스터
(206560)
12,800원
(+21.90%)  가상현실(VR) 테마 상승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청룡영화상·대종상 후보 영화 다수 참여 소식에 급등 


 대영포장
(014160)
1,885원
(+18.93%)  금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제한 확대 등에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속 급등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225원
(+18.93%)  하이드로리튬에 탄산리튬 25톤 추가 공급 완료에 급등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5,300원
(+17.78%)  최대주주 이브이첨단소재, 하이드로리튬에 탄산리튬 25톤 추가 공급 완료 속 급등 


선익시스템
(171090)
19,850원
(+17.11%)  XR 시장 확대 소식 속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본격화 기대감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코퍼스코리아
(322780)
2,400원
(+15.11%)  글로벌 OTT 업체 한국 콘텐츠 선호 전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KH바텍
(060720)
16,100원
(+12.98%)  94.66억원 규모 베트남 계열사 출자증권 취득 결정 속 급등 


하이드로리튬
(101670)
29,300원
(+12.69%)  공급사 이브이첨단소재, 동사에 25톤 규모 탄산리튬 납품 완료 속 급등 


위지윅스튜디오
(299900)
20,300원
(+12.47%)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및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남화산업
(111710)
8,890원
(+11.6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법 리스크 지속 등에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이언트스텝
(289220)
22,300원
(+11.50%)  글로벌 OTT 업체 한국 콘텐츠 선호 전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램테크놀러지
(171010)
6,600원
(+11.30%)  XR 시장 확대 소식 속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본격화 기대감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그린케미칼
(083420)
12,900원
(+10.73%)  빈 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협력 희망 발언 속 탄소포집 관련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캐리소프트
(317530)
6,130원
(+10.65%)  글로벌 OTT 업체 한국 콘텐츠 선호 전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큐리언트
(115180)
9,800원
(+10.11%)  오버행 이슈 마무리 및 순조로운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소식에 급등 


태림포장
(011280)
3,605원
(+9.91%)  금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제한 확대 등에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속 급등 


엠플러스
(259630)
12,750원
(+9.91%)  씨티, 테슬라 투자의견 상향 및 美 주요 전기차 업체주가 상승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포바이포
(389140)
12,350원
(+9.78%)  글로벌 OTT 업체 한국 콘텐츠 선호 전망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테마 상승 속 급등 


맥스트
(377030)
12,100원
(+9.50%)  XR 시장 확대 소식 속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본격화 기대감 등에 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속 급등 


데브시스터즈
(194480)
51,600원
(+9.21%)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및 中 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신도기연
(290520)
5,920원
(+9.02%)  XR 시장 확대 소식 속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확대 본격화 기대감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특징 종목(코스피)
 


롯데칠성 
(005300)
145,000원
(+5.07%) 내년 호실적 전망 및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은 3조403억원(+7.5% yoy), 영업이익은 3,029억원(+33.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6.8%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
▷특히, 제로탄산 판매 호조, 주류신제품 효과, 가동률 개선에 따른 주류 손익개선으로 이익 추정치의 상향 조정이 주가 반등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씨에스윈드 
(112610)
79,100원
(+4.49%) 257.9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Nordex Energy SE & Co. KG와 257.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 규모 공급계약(WIND TOWER) 체결(계약기간:2022-11-24~2023-06-16) 공시. 


한화솔루션 
(009830)
54,000원
(+3.85%) 자회사 한화큐셀, EU 차세대 태양광 셀 연구개발 프로젝트참여 소식에 상승 
▷동사의 100% 자회사 한화큐셀은 언론을 통해 "유럽연합(EU)이 1,500만 유로(한화약 200억원)를 지원하는 차세대 태양광 셀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는 기존 실리콘 셀의 한계 효율보다 1.5배 높은 효율을갖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을 시험 생산하고 양산하기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전해짐. 탠덤 셀은 현재 세계 태양광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실리콘 단일 셀이 흡수할 수 없는 영역의 빛을 추가로 흡수할 수 있어 잠재 발전효율이 높음.
▷탠덤 셀 시험생산 라인은 독일 탈하임에 있는 한화큐셀 글로벌 R&D센터에 구축될 예정이며, 2026년까지 4년간 고효율 탠덤 셀을 양산하고 탠덤 셀 기반 모듈을 제조하는 장비·공정·재료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로 알려짐. 아울러 컨소시엄에는 한화큐셀을 포함해 유럽 내 태양광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총 17곳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짐. 


삼성SDI 
 (006400)
720,000원
(+2.71%)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침체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고,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 자동차전지는 Gen 5의 탑재 모델 및 고객 다변화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고도화가 수반되고, ESS는 에너지 위기가 수요 확대의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예상 PER은 24배로 경쟁사들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



삼성생명 
(032830)
69,600원
(+2.50%) 즉시연금 분쟁 2심 승소 소식에소폭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가입자 5만명의 4,300억원의 보험금이 달린 '즉시연금 소송'항소심에서 승소한 것으로 전해짐. 서울고법 민사12-2부는 즉시연금 가입자 57명이 동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으며, 재판부는 "삼성생명은 연금액의 산정 관련 사안에 대해 가입자들이 보험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고 판단. 이어 "'공시이율을 적용한다'는 문구만으로 삼성생명이 가입자들에게 공시이율 적용 전액을 연금으로 지급할 의무가 생기지 않는다"며 "약관 내용도 가입자들의 주장과 같이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설명. 


파미셀 
(005690)
10,200원
(+2.00%) 코로나19 중증환자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효과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에게 동종 골수 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투여한 결과 보고서가 국제학술지 ‘Medicina’에 게재됐다고 밝힘. 연구팀에 따르면,치료제(셀그램-에이케이아이’(Cellgram-AKI)) 투여 106일이 경과한 후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을 진행한 결과, GGO(간유리음영)과 경화 정도가 감소하고 오른쪽 폐 상단에 위치한 결절 크기가 감소하는 등 폐 기능 개선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으로 골수 채취가 불가능한 환자를 위해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사용했다"며,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특성에 따라 채취과정이 생략돼 생명이 위급한 중증환자와 고령의 환자에게 신속한 투여가 가능했다"고 밝힘. 


에이프로젠 
(007460)
663원
(+1.53%)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AP40', 원숭이 시험 무독성 확인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AP40'이 외부 전문 시험기관(CRO)이 시행한 원숭이 단회 및 반복 독성 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 결과를얻었다고 밝힘. 임상시험에서 인체에 투여될 적정 약효 용량보다 100배 많은 양의 'AP40'을 반복적으로 투여받은 원숭이에서도 어떠한 이상반응이나 독성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P40'이 100배 높은 용량에서도 부작용과 독성을 보이지 않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고무적인 결과라며, 표적치료제가 없는 삼중음성유방암을 대상으로 'AP40'의 임상시험 진행에 파란불이 켜진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GLP-Tox 시험이 완료되는 대로 글로벌 임상 시험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셀트리온 
(068270)
177,500원
(+1.43%)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3년부터 휴미라(미국)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아일리아 등 항체 의약품 특허 만료가 지속될 예정으로 바이오 시밀러 품목이 다양해지면서시밀러 시장이 고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 이에 동사는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특허 만료 시점에 맞춰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는 퍼스트 무버 전략이 다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특허 만료로 인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에서 다수 파이프라인 보유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파트너사를 통한 판매전략에서 직접 판매로 변경할 예정인 가운데, 분기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판매 금액 변동에 따른 추가 정산이 이루어지는 특성상, 직접 판매 정산에 따른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익율 증가는 헬스케어와 동사 모두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고려아연 
(010130)
617,000원
(-6.23%) LG화학·한화 파트너십 강화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LG화학과의 Recycling, 2차 전지소재 사업 제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 목적으로 (주)LG화학 주식 367,529주를 2,576.37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0.47%, 취득예정일:2022-11-24) 공시. ㈜한화와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탄소포집 시설 건설/구축 사업, 해상풍력 공동개발 프로젝트 등 풍력발전 사업, 광산 관련 자원개발 관련 사업 협력 강화목적으로 (주)한화 주식 5,436,380주를 1,568.3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55%, 취득예정일:2022-11-24) 공시. 
▷아울러 보통주 1,195,760주(7,868.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11-24~2023-2-23) 공시. 종속회사 Pedalpoint Holdings, LLC,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Igneo社 인수자금 목적으로 Igneo Holdings, LLC 주식 40,687주를 1,495.52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2-11-23) 공시. 698.00억원(자기자본대비 0.90%) 규모 신규시설(온산제련소 퓨머(Fumer)) 투자 결정 공시. 보통주1,195,760주(7,868.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11-24~2022-11-28) 공시.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동사의 자기주식 처분은 LG화학과 한화가 동사를 중장기적 사업파트너로서 지원한다는 의도로 해석된다며 LG화학과는 2차전지 소재부문, 한화와는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부문에서 기대되는 시너지가 크다고 밝힘. 





- 특징 종목(코스닥)
 


대보마그네틱 
(290670)
75,700원
(+29.85%) 수산화리튬 본격 양산 속 고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한가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3Q22부터 수산화리튬 매출이 발생했다며, 최근 복수의 대형 고객사와의 테스트가 끝났고 조만간 양산 공급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은 테스트라인이 포함된 1동은 약 1.2만톤/년이고, 양산라인으로 구성되는 2동은 1.5만톤/년 이상이라며, 수산화리튬 외 탄산리튬과 2차전지 첨가제의 생산능력까지 감안하면 소재사업 전체의 생산능력은 4만톤/년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 또한, 6동까지 순차적으로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소재사업 매출액이 EMF(전자석탈철기) 매출액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탈철공정 적용 확대로 EMF 설치 대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관련 매출액은 매년 2배 이상 고성장중에 있다고 밝힘. 


드래곤플라이 
(030350)
1,285원
(+29.54%) 디지털 치료제 임상 GMP 적합 판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가칭)'가 의료기기임상 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가디언즈 DTx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를 대상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 형태의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로, 양산부산대병원 정신의학과,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함께 제품 및 작용기전 연구, 제품 기획, 임상 시험 프로토콜 설계를 하고 있으며 프로토타입 개발이 완료된 상태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 GMP 적합 판정을 통해 디지털치료제 임상 시험을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며, "금년도 말까지 식약처 의료기기 임상 시험계획 승인과 IRB승인을 목표하며, 내년 임상 진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힘. 


세경하이테크 
(148150)
16,150원
(+24.23%)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최대주주 이영민이 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2,437,500주를 804.37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12-15) 공시.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225원
(+18.93%) 하이드로리튬에 탄산리튬 25 톤 추가 공급 완료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정정 공시. 정정사유는 공급자변경, 납품금액 및 계약종료일 변경에 따른 것으로, 확정 계약금액은 49.29억원(매출액대비 7.76%)에서 52.77억원(매출액대비 8.31%)으로 증가했음. 계약상대방은 주식회사 리튬플러스/(주)하이드로리튬에서 (주)하이드로리튬으로 변경. 동사는 지난 7월 리튬플러스에 탄산리튬 50톤을공급하기로 한 바 있으나, 조건 변경 및 추가 변경 합의에 따라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25톤을 공급해 총 50톤을 공급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50톤의 탄산 리튬 공급 이외에도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망을 확보해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관계사 에스엘바이오닉스와도 협력해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힘.
▷한편, 하이드로리튬도 급등세를 기록. 


KH바텍 
(060720)
16,100원
(+12.98%) 94.66억원 규모 베트남 계열사 출자증권 취득 결정 속 급등 
▷폴더블 스마트폰 급성장에 따른 생산 CAPA 확대 목적으로 KHVATEC THAI NGUYEN(베트남 계열사) 출자증권을 94.6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3-01-31) 공시.
▷한편, 동법인은 신규 설립 예정법인이며, 취득예정일자는 출자완료 예정일임. 


큐리언트 
(115180)
9,800원
(+10.11%) 오버행 이슈 마무리 및 순조로운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거래재개 이후 쏟아지는 기관 매도물량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3,000억원이 넘어섰던 시가총액이 1,000억원를 밑돌았으나, 이는 수급적인 이유로 주가가 하락한 것이지 항암제 등 기존 임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남은 기관 물량 자체가 많지 않다"며, "이번주가 지나는 시점에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면역항암제 'Q702'는 임상1상을 마무리하는 단계이며 머크(MSD)의 '키트루다' 병용임상은 내년 1월 첫 환자 투약이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또한, 타깃항암제 'Q901'는 임상1상 첫 환자 투약이 이달 말 예정돼 있고, 키트루다 병용임상은 내년에 계획돼 있는것으로 전해짐. 



현대에이치티/래몽래인/콘텐트리중앙/미스터블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글로벌 OTT서 50여개국 1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언론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 주연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서비스 론칭 5일이 지난 시점인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5대륙의 50여개 이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제작사인 래몽래인, ‘재벌집 막내아들’에 제품 협찬을 진행한 현대에이치티, 자회사를 통해 공동제작한 콘텐트리중앙, ‘재벌집 막내아들’원작 웹툰 및 소설을 서비스하고 있는 미스터블루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현대에이치티, 래몽래인, 콘텐트리중앙, 미스터블루 



엔에스엔 
(031860)
1,055원
(+7.22%) KST모빌리티, 에이치디랩스와 함께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추진 소식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마카롱택시 플랫폼을 운영하는 KST모빌리티, 블록체인 IT기업 에이치디랩스와 함께 미션임파서블T를 개발한다고 밝힘. 미션임파서블T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고객이 마카롱 택시를 이용하면 토큰을 지급하고 이동 중 특정미션을 수행할 경우 택시비의 10%를 할인해주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에이치디랩스는 블랙체인 기반 플랫폼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M2E(Move to Earn) 플랫폼 스텝워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음. 



디어유 
(376300)
30,250원
(+6.89%)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33억원(전년동기대비 +21.9%), 영업이익 45억원(전년동기대비 +85.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티스트 뎁스가 확보된 주력 아이돌의 구독수가 증가하여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또한, 버블 라이브 부분 유료화, 글로벌 팬클럽 운영 대행 등 서비스 카테고리 확대로 팬덤 플랫폼으로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팬덤 문화의 특성상 구독 유지에 대한 강한 비탄력성이 존재하고, 가격 업셀링이 가능한 서비스가 개시되어 가장 안전한 하방을 형성하여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


티움바이오 
(321550)
10,800원
(+6.40%) 자궁내막증 신약, 내년 상반기 中 임상 개시 목표 소식에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한소제약에 기술이전한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이 내년 상반기 중국 내 임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8월 한소제약과 총 1억7,000만달러 규모(로열티 별도·중국지역 한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9월 계약금 450만달러(약 64억원)를 수령했으며, 최근 최근 임상시료 제조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이 완료돼 내년 초 150만달러(약 20억원)의 단기 마일스톤이 입금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TU2670'의 완제의약품(DP)을 한소제약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사는 한소제약의 빠른 임상 진입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지난 10월 당사와 한소제약은 'TU2670'의 개발계획 관련 JSC 미팅을 진행했고, 한소제약은 내년 상반기 중 중국 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안국약품 
(001540)
8,910원
(+6.20%) DGIST, 신개념 면역 항암 치료 기술 개발 소식 속 DGIST와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강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언론을 통해 예경무 뉴바이올로지학과 교수팀과 백문창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팀이 공동으로 신개념 면역 항암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힘. 기존 화학항암제는 암세포를 단순히 사멸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헬퍼 T세포(CD4+ T cells)에서 분비된 세포외소포체를 이용한 기술로 환자의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해 흑색종과 같은 고형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면서 암세포 억제까지 가능한 기술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DGIST와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스플로 
(159010)
10,950원
(+5.80%) 향후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 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장비사로부터의 주문이 10월부터 본격화되며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915억원(+55.3% y-y), 영업이익은 138억원(+248.5%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매출액은 1,391억원(+52.1% y-y), 영업이익은 268억원(+93.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IT장비용 부품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로 인해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며 성장성을 감안 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 


바이브컴퍼니 
(301300)
19,950원
(+4.72%) AI 기반 유해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개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기반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유해화학물질 화학사고에 대응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사업이며, 오는 2024년까지 약 38억원 규모로 3년간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동사가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우경정보기술과 함께 진행. 향후 솔루션 고도화 작업을 통해 소방청 119 상황실, 소방재난안전빅데이터 플랫폼에 연계 실증도 추진할 계획. 


동아엘텍 
(088130)
7,020원
(+4.62%) 4분기 실적 회복 및 내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4억원(전년동기대비 +17.2%), 영업이익 33억원(전년동기대비 +19.0%)을 기록해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모바일용(스마트폰, 워치) 검사장비의 공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태블릿PC 및 노트북을 포함한 IT OLED용 검사장비를 내년 1분기에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메타버스 제품인 XR기기에 대한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의 투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Micro OLED 장비의 공급이 내 년 1분기에 예상되어 있다고 밝힘.
▷현재 동사의 주가는 내년 실적기준 PER 4.6배로 국내외 유사 업체의 평균 8.6배 대비 큰 폭의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며 저평가 매력도 부각된다고 밝힘. 


제이브이엠 
(054950)
18,850원
(+3.57%) 수출 증가 및 판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이기도 한 4분기에는 국내 소모품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수출 판가 인상분의경우, 리드타임 등을 고려할 시 내년 상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추정. 수출 이 내수
대비 ASP가 높은 만큼 수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익률이 제고되기 때문에 이 같은 흐름은 동사에 우호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제품 라인업 다변화도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영국에서 블리스터 팩 자동화 장비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고 다관절 로봇을 적용한 조제 자동화 시스템인 ‘MENITH’에 대한 테스트를 내년 유럽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에이프로 
(262260)
15,750원
(+2.61%) 1,010.29억원 규모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Ultium Cells LLC와 1,010.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4.19%)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활성화장비) 체결(계약기간:2022-11-23~2023-10-01) 공시. 


큐렉소 
(060280)
7,450원
(+2.48%) 인도 메릴 헬스케어와 글로벌 동반 진출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 인공관절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와 해외 동반 진출을 위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추가 계약으로 양사는 인도 의료시장에 국한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인도를 비롯하여 동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시아 등 메릴 헬스케어가 진출한 세계 각지로 동반 진출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2020년 6월 메릴 헬스케어와 2025년까지 최소 53대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 3대를 시작으로 2021년 5대 및 2022년 24대 등 지금까지 총 32대를 공급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인도는 전 세계 의료로봇시장 중 가장 성장성이 큰 국가 중 하나로 큐비스-조인트의 성공적 진출은 동사 의료로봇의 높은 기술력과 메릴 헬스케어의 마케팅 파워가 있었기 때문이라 판단한다"며, "현재 양사는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인도 이외의 지역에 동반 진출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로서 동사는 다시 한 번 K-의료로봇의 위상을 높이는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힘. 


에이팩트 
(200470)
3,155원
(-3.07%) 13,640,916주 규모 추가상장(무상증자)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13,640,916주 규모 추가상장(무상증자) 공시. 상장일은금일이며, 5,122,494주는 의무보유(2022-11-24~2023-11-14) 될 것이라고 밝힘. 


펨트론 
(168360)
9,210원
(-6.21%) 신규 상장첫날 약세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8,000원을 상회한 9,82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 업체로 산업용 고속 카메라로 획득한 영상을 이용한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영상처리 SW 기술에 기반한 3D측정 및 AI 딥러닝을 이용한 검사기술을 바탕으로 SMT, 반도체, 2차전지 시장의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룽투코리아 
(060240)
3,630원
(-7.75%)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장내 매매 사유로 최대주주 LONGTUGAME HK LIMITED의 동사 주식 보유비율이 기존 17.69%(4,498,959주)에서 13.76%(3,498,959주)로 3.93%(1,000,000주) 감소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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