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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10.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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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10/17 KOSPI 2,219.71(+0.32%) 저가 매수세 유입(+), 美 지수 선물 강세(+), 외국인/개인 순매수(+), 美 증시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英 재무장관 경질 속 영국 감세안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187.17(-25.38P, -1.15%)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2,177.66(-34.89P, -1.5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정오 무렵 반등에 성공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고 상승폭을 점차 확대. 결국 지수는 장 막판 2,221.05(+8.50P, +0.3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219.71(+7.16P, +0.32%)로 장을 마감. 

美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에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락 출발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美 지수 선물이 강세 흐름을 보인 영향으로 상승 전환하며 장을 마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 불필요 발언에 전쟁 우려가 일부 완화됐고, 영국 트러스 행정부의 재무장관 경질 및 법인세 동결안 철회 등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2,400계약 가까이 순매수. 2차전지 등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기록. 반면, 카카오(-5.93%), 카카오뱅크(-5.14%), 카카오페이(-4.16%), 카카오게임즈(-2.22%) 등 카카오그룹주들이 주말 사이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서비스 먹통 여파 등에 동반 하락.

지난 주말 발표된 美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5.1%로 전월 4.7%에서 상승했으며,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9%로 전월 2.7%보다 높아졌음. 기대 인플레이션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지표로, 인플레 기대치가 계속 오른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음을 시사해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040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48명, 사망자는 11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8원 상승한 1,435.3원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2,667억, 536억 순매수, 기관은 3,17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97계약, 937계약 순매수, 기관은 2,997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2bp 상승한 4.23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4bp 상승한 4.21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내린 101.84로 마감. 금융투자가 7,311계약 순매도, 외국인, 은행은 4,172계약, 2,35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4틱 내린 106.02로 마감. 금융투자가 5,04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80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2.98%), LG에너지솔루션(+1.76%), 신한지주(+1.40%), LG전자(+1.24%), NAVER(+0.91%), POSCO홀딩스(+0.61%), 삼성전자(+0.53%), 삼성물산(+0.45%), LG화학(+0.35%), 삼성SDI(+0.33%)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5.93%), SK(-3.64%), 셀트리온(-2.59%), KB금융(-1.82%), 기아(-0.43%), SK이노베이션(-0.32%), SK하이닉스(-0.31%) 등은 하락.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도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광물(+4.33%), 종이목재(+1.53%), 보험(+1.15%), 의약품(+1.11%), 전기전자(+0.75%), 제조업(+0.66%), 운수창고(+0.61%), 철강금속(+0.56%), 섬유의복(+0.55%), 화학(+0.38%), 음식료업(+0.25%) 등이 상승. 반면, 건설업(-2.78%), 서비스업(-1.23%), 전기가스업(-0.34%), 통신업(-0.22%), 운수장비(-0.18%)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19.71P(+7.16P/+0.32%)





- 코스닥 마감시황



10/17 KOSDAQ 682.00(+0.55%) 저가 매수세 유입(+), 美 지수 선물 강세(+), 외국인/개인 순매수(+), 美 증시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7.61(-10.63P, -1.57%)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664.83(-13.41P, -1.98%)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전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68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오후 장중 재차 하락 전환.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장막판 682.39(+4.15P, +0.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682.00(+3.76P, +0.55%)로 장을 마감.

지난 주말 美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에 따른 美 증시 급락 여파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및 美 지수 선물 강세 등에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소식 속 반사 수혜가 기대되는 SI(시스템통합)/NI(네트워크통합)/클라우드 컴퓨팅/애플페이/삼성페이 관련주 등도 강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5억, 409억 순매수, 기관은 51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헬스케어(-4.52%), HLB(-3.47%), 리노공업(-2.44%), 카카오게임즈(-2.22%), 에스티팜(-2.07%), 펄어비스(-1.72%), 알테오젠(-1.13%), 셀트리온제약(-0.94%), CJ ENM(-0.77%), 에스엠(-0.72%), 솔브레인(-0.72%)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9.55%), 에코프로비엠(+4.10%), 엘앤에프(+4.08%), 천보(+3.24%), 신라젠(+2.84%), 스튜디오드래곤(+1.26%),오스템임플란트(+0.76%), JYP Ent.(+0.70%), 성일하이텍(+0.58%)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서비스(+12.35%),통신방송서비스(+4.18%), 금융(+3.24%), 정보기기(+2.80%), 일반전기전자(+2.78%), 화학(+2.19%), IT 부품(+1.89%), 종이/목재(+1.81%), 소프트웨어(+1.67%), 통신장비(+1.33%), 컴퓨터서비스(+1.32%), 출판/매체복제(+1.31%), 운송(+1.1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1.92%), 운송장비/부품(-0.69%), 음식료/담배(-0.67%), 기타서비스(-0.48%), 반도체(-0.3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2.00P(+3.76P/+0.55%)





- 특징 테마
 

테마시황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SI(시스템통합)/ NI(네트워크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 테마 상승.

▷美 IRA 세액공제 혜택 기대감 지속 및 LG에너지솔루션, 도요타 배터리 공급 협상 진행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中 희토류 통제 가능성 지속 부 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및 내년 5G 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영향 지속 및 국내 비철금속 비축량 부족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차지인,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사 설립협약 체결 소식에 알티캐스트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저커버그, 삼성 고위 경영진에 VR기기 관련 협업 제안 소식 속 가상현실(VR)/메타버스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PCB(FPCB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마이크로 LED, 제지, 아이폰, 폐배터리 관련주,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패션/의류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사우디 왕세자 방한 무산 소식에 네옴시티 관련주 하락.

▷배당 매력 감소 이슈 지속 등에 리츠(REITs) 테마 하락.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 등에 국제유가 급락 속 일부 정유/LPG 테마 하락. 

▷이 외에 카지노, 캐릭터상품, 백화점, 재난/안전(지진 등), 은행, 자전거, 사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SI(시스템통합)/ NI(네트워크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등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과포털 '다음'을 비롯한 다수 카카오 서비스와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 SK 관계사의 홈페이지 등에서 오류가 발생했음. 특히, SK C&C의 데이터센터를 메인 센터로 삼은 카카오가 화재 발생으로 초유의 서비스 일시 중단을 맞으며 데이터센터 구축 및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날 오전 6시 기준 SK C&C 판교데이터센터의 복구 작업이 약 95% 수준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카카오 블랙아웃 사태' 이후 플랫폼 독점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만약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국가 기반 인프라와 같은 정도일 때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망이지만 사실상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 기반 통신망과 다름이 없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데이타솔루션, 오파스넷, SGA솔루션즈, 콤텍시스템, 오픈베이스 등 SI(시스템통합)/NI(네트워크통합)/클라우드 컴퓨팅 테마 등이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카카오페이 서비스 일시 중단에 한국정보통신, 이루온, KG이니시스 등 애플페이/삼성페이 테마도 시장에서 부각됐으며, 브레인즈컴퍼니, 모아데이타, 바이브컴퍼니, 지엔씨에너지, NHN, 줌인터넷 등도 관련주로 부각. 



2차전지/ 전기차
 美 IRA 세액공제 혜택 기대감 지속 및 LG에너지솔루션, 도요타 배터리 공급 협상 진행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재계의 최대 이익단체인 미국 상공회의소의 아시아 담당 임원이 미국 정부가 한국산 전기차에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을 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지난 13일(현지시간) 찰스 프리먼 미국 상공회의소 아시아 총괄 선임부회장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만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IRA 조항과 관련해 "일부 조항 적용을 면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그렇게되기를 희망한다"며, "한국을 포함한 우방과 동맹에 영향 을 미치는 일부 조항이 관리되기를 매우 희망한다"고 언급.

▷아울러 전일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1위(판매량 기준) 자동차업체인 일본 도요타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은 도요타와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를 도요타 미국 공장에 공급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이르면 연내 배터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YoY +100% 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은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경우 약 60% 내외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특히 IRA 시행 원년이라는 점에서 미국향 매출 증가 예상되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고 밝힘. 또한, 2023년 전력비 상한제 등 전기차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 줄 수 있는 정책 시행이 구체화될 경우 유럽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주가 반등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
 中 희토류 통제 가능성 지속 부각 등에 상승 
▷지난 16일 열린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식에서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대만 통일에 대한 강경 노선을 밝힌 가운데, 美/中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의 희토류 통제 가능성이 지속 부각되는 모습.

▷이와 관련, 시 주석은 "우리는 평화통일이라는 비전을 위해 최대한의 성의와노력을 견지하겠지만 무력사용 포기를 결코 약속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질 것"이라며, "이는 외부 세력의 간섭과 극소수의 대만 독립 분자와 그 분열 활동을 겨냥한 것이지 결코 광범위한 대만 동포들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음. 이어"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며, 또한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한편, 지난 10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산하의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미군은 중국산 희토류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드러냈다"며, "중국이 국가 안보를 위해 전략적 물자 수출 제한을선택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및 내년 5G 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주요 장비사들의 실적 부진 주배경이었던 반도체 칩 숏티지 영향은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며, 장비 특성, 개별 이슈 등에 따라 실적 회복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나 22년 실적 측면에서 바닥은 지나갔다고 분석. 이에 대부분 2분기 대비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CapEx 달성률, 주파수 경매 등을 통해 확인되는 북미 통신사들의 5G 투자 의지는 최근 2년간 여타 지역 대비 가장 유의미했다며, 계절성 감안시 버라이즌, Dish 등으로 공급될 장비 물량은 23년 초부터 확대 및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인도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의 에어텔향 수주 소식도 확인됐다며, 관련 초도물량은 연말 중공급, 본 물량은 23년 초부터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22년을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특화망 시장이 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여러 수요처들의 특화망 채택은 빠르게 증가 중에 있다고 밝힘. 이에 국내 통신장비사들의 관련 수혜는 23년부터 본격적으로확인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이루온, 에프알텍, 에치에프알, 이노와이어리스, 기산텔레콤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영향 지속 및 국내 비철금속 비축량 부족 소식 등에 상승 
▷바이든 美 행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차별 공습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구체적으로는 전면적 금지,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루살은 러시아 최대 알루미늄 제련업체로 세계 알루미늄 공급량의 6%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짐.

▷전일 국회 기획재정부 정태호 의원이 조달청에서 받은 2022년 6대 비축물자 재고 현황에 따르면 알루미늄, 구리, 주석, 니켈 등 4개 품목 비철금속의 비축량이 올해 목표치에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해 정태호 의원은 조달청은 비철금속 비축량을 목표량 수준으로 확보할 방안을 마련하고 부족한 상황에서 안전재고를 탄력적으로 활용해 2차전지/전기차 등 핵심 전략산업의 공급망 안정에도 힘 써야 한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이구산업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네옴시티 관련주
 사우디 왕세자 방한 무산 소식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訪韓)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것으로 전해짐. 사우디 측은 최근 우리 외교부에 ‘빈 살만 왕세자의 11월 한국 방문을 희망했지만 잠정적으로 어렵게 됐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부 고위 관계자도 “11월 방한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윤석열 정부는 빈 살만 왕세자 방문 계기에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650조원 규모 세계 최대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와 현지 원자력발전소 수주 프로젝트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경제외교를 펼칠계획이였음.

▷이와 관련 유신, 한미글로벌, 희림, 세아베스틸지주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한국정보통신
(025770)
17,350원
(+29.96%) 1 SK C&C 데이터센터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애플페이/삼성페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3,365원
(+29.92%) 1 中 희토류 통제 가능성 지속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에스비비테크
(389500)
31,050원
(+29.92%) 1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신한제6호스팩
(333050)
2,195원
(+29.88%) 1 모코엠시스 스팩합병 상장 예정 속 상한가 


쎄노텍
(222420)
2,155원
(+29.82%) 1 희귀금속(희토류 등)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국내 유일 희토류 세라믹비드 생산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데이타솔루션
(263800)
5,400원
(+29.81%) 1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SI(시스템통합)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더블유에스아이
(299170)
2,090원
(+29.81%) 1 M&A를 통한 신사업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상한가 



알티캐스트
(085810)
2,335원
(+24.87%)  투자사 차지인, 인도네시아전기차 충전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사 설립 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원익피앤이
(131390)
17,100원
(+23.02%)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사업 협력 소식에 급등 



 모아데이타
(288980)
1,730원
(+20.98%)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주말간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 속 ICT 인프라의 장애 방지를 위한 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유니온
(000910)
5,970원
(+20.97%)  中 희토류 통제 가능성 지속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콤텍시스템
(031820)
685원
(+15.91%)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NI(네트워크통합)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세스
(089890)
8,230원
(+15.27%)  저커버그, 삼성 고위 경영진에 VR기기 관련 협업 제안 소식 속 메타버스핵심장비 제작기술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엔에스
(217820)
7,800원
(+14.71%)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원익피앤이,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사업 협력 소식 속 원익피앤와 합병 추진 이력 부각에 급등 



이루온
(065440)
2,860원
(+14.40%)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애플페이/삼성페이 테마 상승 속 급등 



엔켐
(348370)
75,600원
(+11.18%)  美 IRA 세액공제혜택 기대감 지속 및 LG에너지솔루션, 도요타 배터리 공급 협상 진행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줌인터넷
(239340)
3,160원
(+10.88%)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주말간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오픈베이스
(049480)
2,630원
(+10.50%)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NI(네트워크통합) 테마 상승 속 급등 



유일에너테크
(340930)
18,700원
(+9.68%)  美 IRA 세액공제 혜택 기대감 지속 및 LG에너지솔루션, 도요타 배터리 공급 협상 진행 소식 등에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프로
(086520)
144,500원
(+9.55%)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Ascend Elements와 배터리 리사이클 협력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코오롱생명과학
(102940)
47,500원
(+9.45%)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정원엔시스
(045510)
1,500원
(+9.09%)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SI(시스템통합) 테마 상승속 급등 



 남선알미늄
(008350)
2,120원
(+9.00%)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영향 지속 및 국내 비철금속 비축량 부족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특징 종목(코스피)
 


포스코케미칼 
(003670)
171,000원
(+6.88%) 리튬 가격 상승세 지속 속 포스코그룹 소유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가치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탄산리튬(99.5%급) t당 가격은 52만4,500위안, 한화 1억484만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탄산리튬 가격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3월에도 50만위안을 넘지 않았지만, 지난 10일 역대 처음으로 50만위안을 넘어선 이후 4거래인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지난해 같은 기간 탄산리튬 가격이 t 당 17만위안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1년 만에 가격이 3배 넘게 폭등한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모회사 POSCO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상용화 공장 2단계 투자를 진행 중인 사실이 부각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 



대원제약 
(003220)
16,300원
(+6.19%) 4분기부터 성수기 진입 분석 등에 강세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36억원(+25.5% YoY, -2.9% QoQ), 영업이익 99억원(+52.0% YoY, -3.0%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호실적의 배경은 코대원, 펠루비 처방 실적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 제품인 코대원에스, 펠루비CR로의 성공적인 스위칭과 OTC/CHC 사업부 매출 성장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 
▷또한, 4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호흡기 부문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감소세를 보이던 진해거담제 처방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OTC/CHC 사업부가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4분기부터는 생산라인 재배치를 완료한 극동에치팜도 본격적인 가동이 개시되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



대동 
(000490)
10,550원
(+4.46%) 대형트랙터 자동변속기 국산화 성공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과 함께 105kW급 트랙터용 자동변속기를 개발해 상용화했다고 밝힘. 지난해 대형트랙터 자동변속기 개발을 마쳤고 현재까지 동사 트랙터 831대의 변속기를 국산으로 대체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제품을 수입산보다 약 15% 저렴하게 공급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편, 대형 트랙터용 자동변속기는 국산 제품이 없었고 지금껏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전량 수입해 온 것으로 전해짐.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30,000원
(+2.98%)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 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매출액 8,155억원(전년동기대비 +80.9%), 영업이익 2,325억원(전년동기대비 +38.9%)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직전 분기 1~3공장 Full 가동과 Product Mix 개선으로 인한 ASP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FDA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등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근 4공장 24만리터 중 6만 리터가 우선 가동됐다며 Tech transfer와 허가용 제품 생산 및 승인 기간을 고려하면 내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4공장 Full 가동시 동사 CAPA는 총 60.4만리터에 달하며 글로벌 바이오 CMO 1위 업체로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 



하이브 
(352820)
115,000원
(-2.54%) BTS 군입대 이슈 지연 등에 소폭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BTS의 군입대이슈가 계속 지연되면서 시기의 저점을 잡지 못해 주가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데, 관련 이슈가 12월에 마무리되면 저점을 잡을 것으로 예상.이어 2024년 예상 EPS에 목표 P/E 3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9%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973억원(+17%)/608억원(-7%)으로 컨센서스(58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뉴진스 데뷔와 세븐틴 컴백 등으로 약 440만장의 앨범이 판매되었으며,세븐틴/TXT의 미국 등 월드 투어(28회) 등이 반영되었다고 언급.



카카오 그룹주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주말간 서비스 중단 사태 등에 하락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을 비롯한 다수 카카오 서비스와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 SK 관계사의 홈페이지 등에서 오류가 발생했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은 전일 오후 5시께 정상화된 가운데, 일부 서비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복구를 진행중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날 오전6시 기준 SK C&C 판교데이터센터의 복구 작업이 약 95% 수준으로 진행됐다고 밝힘. 
▷한편, 尹 대통령은 이날 '카카오 블랙아웃 사태'이후 플랫폼 독점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만약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 국가 기반 인프라와 같은 정도일 때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이번 주말 카카오를 쓰는 대부분 국민들이 서비스 중단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망이지만 사실상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 기반 통신망과 다름이 없다"고 언급.
▷NH투자증권은 카카오 화재에 대해 정확한 규모를 예측하기는 이르지만 카카오의 대부분 서비스가 멈췄다는 점에서 카카오국내 사업의 전체 일매출인 약 150억원 이상이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카카오톡 유저 이탈, 택시·대리운전·선물하기 등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매출 감소, 브랜드 이미지 하락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그룹주가 하락했으며, SK도 동반 하락 마감.
[종목]: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 특징 종목(코스닥)
 


에스비비테크 
(389500)
31,050원
(+29.92%)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2,400원을 상회한 23,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기계장치의 구동 부품인 베어링, 감속기 전문업체. 국내 최초 세라믹 볼 베어링 국산화를 시작하여, 탈일본 핵심 소부장 제품인 로봇용 감속기를순수 국내기술로 국내 최초 국산화 및 ‘로보드라이브‘로 상품화 뒤 전문화된 감속기모듈화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국내외 반도체, LCD 장비 및 공정에 공급 중. 


신한제6호스팩 
(333050)
2,195원
(+29.88%) 모코엠시스 스팩합병 상장 예정 속 상한가 
▷지난 14일 장 마감 후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에 따라 모코엠시스로 상호변경(변경상장일:2022-10-19) 공시. 오는 19일 벤처 수시요건충족 인증자격취득으로 SPAC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으로 업종이 변경될 예정. 


더블유에스아이 
(299170)
2,090원
(+29.81%) M&A를 통한 신사업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동사 박정섭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150~2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제약이나 의료기기, 헬스케어 분야에서 인수합병 대상을 찾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국내 척추 치료 관련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인 국소지혈제의 매출이 매년 꾸준히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M&A를 통해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박정섭 대표는 동사는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실 적이 마이너스가 된 적이 없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힘.

 
알티캐스트 
(085810)
2,335원
(+24.87%) 투자사 차지인,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사 설립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차지인은 언론을 통해 지난 14일(현지시간)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 타이드, 인도네시아 결제 솔루션 IT회사 CETHO(세토)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합작사(조인트벤처)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차지인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을 운영하고 타이드는 전력회사의 원격 검침 연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완속·급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V2G 연동 충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차지인 최영석 대표는 인구 세계 4위(2억7,000만명)의 인도네시아의 경우 떠오르는 전기차 시장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합작사 설립을 진행했고 현지 업체와 협력을 통해인도네시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차지인 지분 15.43%(22.06 반기보고서 기준)를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또한, 동사의 최대주주인 휴맥스와 그룹 계열사 휴맥스홀딩스도 시장에서 부각. 


원익피앤이 
(131390)
17,100원
(+23.02%)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사업 협력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성일하이텍과 이차전지 특성진단 장비·차세대 고속 방전기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MOU를 통해 폐배터리 전기 방전을 통한 방전 시간 단축과 오염물질 저감, 배터리 재활용·재사용을 위한 잔존가치 평가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박동찬 동사 대표는 “배터리 제조 솔루션을 넘어 폐배터리까지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배토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공정 향상하는 장비를 선제 개발해 폐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코세스 
(089890)
8,230원
(+15.27%) 저커버그, 삼성 고위경영진에 VR기기 관련 협업 제안 소식 속 메타버스 핵심장비 제작기술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급등 
▷현지시간으로 15일 언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메타버스 헤드셋을 개선하기 위해 삼성리서치아메리카를 방문하고 노태문 MX사업부 사장과 한종희 DX(기기경험) 부문장 등 삼성의 고위 임원진을 만나 협업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앞서 저커버그의 메타는 최근 '메타 커넥트 2022'를 열고 차세대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프로'를 공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핵심장비로 알려져 있는 리페어 장비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사는 '마이크로LED 리페어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셀리버리 
(268600)
12,200원
(+8.44%) 글로벌 제약사와 유전자·단백질융합치료법 라이센싱 논의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세계 5위권 글로벌 제약사 중 한 곳으로부터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adeno-associated virus: AAV)와 세포간 연속전송 (TSDT) 플랫폼기술을 융합한 유전자/단백질 융합치료법 (AAV-TSDT) 라이센싱을 위한 비밀유지계약 (CDA) 체결에 합의했다고 밝힘.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글로벌 제약사의 비즈니스 전략은 실제적인 라이선스-인 의지가 없다면 아예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유명한 매우 보수적인 제약사이기 때문에, 계약 협상의 시발점으로써 첫 단추가 잘 채워졌다고 알려짐. 



엔케이맥스 
(182400)
13,800원
(+7.81%) 엔케이365 면역 밸런스 출시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복합 건강기능식품 엔케이365 면역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베타글루칸,멀티비타민, 미네랄을 결합한 국내 최초 면역과 활력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특히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NK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사이토카인 IL-10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전해짐. 



네이처셀 
(007390)
15,600원
(+7.22%) 조인트스템 식약처 허가 보완답변 제출 완료 소식에 강세 
▷지난 14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세계 최초의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 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심사과정에서 공식 보완답변의 제출를 완료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강경윤 대표는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의거, 증상완화 약물 평가기준인 기능개선, 골관절염 지수 WOMAC과 통증지수 VAS가 모두 1차 유효성평가지표로 사용되어 베이스라인 대비 24주차에 통계적 유의성이 확립되었다"고 밝힘. 
▷한편, 강 대표는 "앞서 조인트스템의 9월2일자 중양약사심의위원회 회의 이후 일부 언론에서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불발', '품목허가보류' 등과 같은 부정확한 기사제목의 언론보도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서, 이러한 부정확한 언론보도는 자제되어야한다" 며 "품목허가 심사관련 부정확한 근래 보도내용을 바로 잡고자한다"고 밝힘. 


매커스 
(093520)
6,250원
(+7.02%) 29.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보통주 500,000주(29.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18~2023-01-16) 공시. 



서플러스글로벌 
(140070)
2,540원
(+5.39%)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0-17~2023-04-17, 대신증권 (DAISHIN SECURITIES CO.,LTD.)) 공시. 



피코그램 
(376180)
36,500 원
(+4.73%) 줄기세포기반 바이오 전문기업 아이젤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줄기세포 기술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 아이젤과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기술 개발 및 투자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젤이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기반의 특허 기술과 제품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바이오 및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피부 수복제로서의 의료기기(성형 필러), 기능성 맞춤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바이오 플랫폼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전해짐. 



한라IMS 
 (092460)
4,815원
(+4.67%) 1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지난 14일 장 마감 후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결정(기간:2022-10-14~2023-10-13,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공시. 



경동제약 
(011040)
7,300원
(+3.99%) 리바이브 테라퓨틱스, 코로나19 치료제 부시라민 FDA 수정 프로토콜 완료 소식 속 부시라민 원료수출허가 사실 부각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캐나다의 리바이브 테라퓨틱스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부시라민에 대한 임상 3상 진행을위해 美 FDA에 대한 수정 프로토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짐. 리바이브 테라퓨틱스는 경증에서 중등도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항염증 및항바이러스 특성을 지닌 경구용 약물인 부시라민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식약처로부터 부시라민에대한 원료수출허가를 획득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유일로보틱스 
(388720)
26,200원
(+3.56%) 259.97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상승 
▷259.97억원(자산총액대비 68.32%)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5-10-17) 공시. 



유비벨록스 
(089850)
13,850원
(+3.36%) 유비벨록스모바일 흡수합병 결정에 상승 
▷(주)유비벨록스모바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0624591, 합병기일:2022-12-20, 신주상장예정:2022-12-26) 공시. 동사는 합병회사인 동사가 피합병회사인 유비벨록스모바일의 주주에게 합병비율에 따른 발행 신주를 교부하는 것 이외에 지배구조관련 변동은 없으며, 최대주주의 변동도 없다고 밝힘. 



천보 
(278280)
194,100원
(+3.24%) 내년 신규 공장 가동 기대감 등에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신규 공장 가동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생산능력계획을 기존 대비 20% 이상 늘린 첨가제(VC, FEC) 신규 공장은 내년 1분기 중 완공되고, 원가를 30~50%까지 낮출 수 있는 LiFSI(F 전해질) 신규 공장도 내년 하반기에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힘. 원가가 낮아진 만큼 제품 가격도 spot 가격 대비 싸게 판매한다면 매출액 추정치가 낮아질 수 있겠지만 점유율 상승과 원가 상승을 최소화해 이익률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
▷한편, 3분기 추정 매출액은 808억원(+22% QoQ, +9% YoY), 영업이익은 139억원(+15% QoQ, +16% YoY)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13%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2차전지 소재 원가율이 소폭 상승하고, LCD 공정용 소재 매출이 급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컴투스 
(078340)
71,400원
(-2.72%) 신작 론칭 지연에 따른 올해 실적 전망치 하향 등에 소폭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서머너즈워:크로니클 글로벌]가 11월 P2E 버전을 글로벌 시장 원빌드 론칭할 예정이었으나, 11월에는 "Non P2E" 버전을 북미시장에만 론칭하고 2023년초 "Non P2E"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원빌드 론칭하는 것으로 론칭방식/지역/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4Q22 전망치 대폭 하향 및 이로 인해 2022년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당수준 하향했으며, 2023년 이후 전망치는 다소 상향한다고 밝힘.
▷아울러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출시 8주년 기념 이벤트 효과의 역기저 등으로3Q22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1,885억원(qoq -2.5%), 영업이익 22억원(qoq -41.1%)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


 
피에스케이 
(319660)
16,500원
(-3.79%) 고객 설비투자 축소 압력 지속 전망 등에 하락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업계 감산과 투자 축소 움직임에 따라 최근 업황 바닥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나, 업황 회복을 위해서는 수요 개선 신호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라고 언급. 반도체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3Q22부터 본격 시작했고 현재 소비경기 흐름과 기간을 고려 시, 1H23까지는 재고조정이 이어질 것이며 고객 설비투자 축소 압력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ISC 
 (095340)
32,600원
(-6.19%) 3 분기 실적 발표 속 약세 
▷22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75.99억원(전년동기대비 +27.22%, 전기대비 -7.9%), 영업이익 150.71억원(전년동기대비 +180.07%, 전기대비 -14.6%)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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