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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10. 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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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10/12 KOSPI 2,202.47(+0.47%) 외국인 순매수 및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원/달러 환율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고강도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英 금융시장 불안 등에 혼조, 유럽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191.35(-0.72P, -0.03%)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2,181.65(-10.42P, -0.4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음. 이후 재차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상승폭을 확대. 장 후반 2,205.02(+12.95P, +0.59%)에 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202.47(+10.40P, +0.47%)에서 거래를 마감.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및 英 금융시장불안 등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낙폭 과대 인식 속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고, 외국인이 2,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아시아 장중 美 주요지수 선물도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면서 증시 상승에영향을 미침.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반면,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한국은행은 금일 금융통화위원회를열고, 기준금리를 연 3.00%로 0.50%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석 달 만이며, 4·5·7·8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은 역대 최초임. 이창용 총재는 금통위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상당폭 상회하는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물가 상방 위험이 커졌고, 환율 상승 기대가 자본유출 압력을 높이고 금융불안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고려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지난밤 IMF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7%로 하향,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3.2%로 유지.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3%에서 1.6%로 0.7%포인트 하향했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과같은 1.0%로 예상. 우리나라의 내 년 성장률 전망치는 2.1%에서 2.0%로 하향,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3%에서 2.6%로 상향.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5.5%, 내년 3.8%로 예상,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8월 제시한 올해 5.2%, 내년 3.7%보다 높은 수준. 

금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개최. 금융당국은 채권시장안정펀드의 회사채 매입을 재개하고, 증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을 위한 주식 매입 약정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 

美,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현지 공장 수출통제 조치 1년 유예 소식 속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4.21%)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2.24%)는 3분기 호실적 전망 및 4공장 기대감 등에 상승. 

일본, 대만이 하락했고, 중국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5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1,464억, 1,05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72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74계약, 1,59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3원 하락한 1,424.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3.5bp 하락한 4.107%, 10년물은전일 대비 19.6bp 하락한 4.11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1틱 오른 102.24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8,493계약, 3,888계약 순매수, 은행은 9,73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0틱 오른 107.10 마감. 금융투자가 2,24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16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SK하이닉스(+4.21%), POSCO홀딩스(+2.83%), 삼성바이오로직스(+2.24%), NAVER(+2.21%), LG전자(+2.05%), 삼성SDI(+1.67%), SK(+1.25%), 기아(+1.19%), SK이노베이션(+0.96%), 신한지주(+0.87%)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2.98%), LG에너지솔루션(-2.91%), 삼성물산(-1.37%), LG화학(-1.01%), 카카오(-0.5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섬유/의복(+1.73%), 건설(+1.70%), 의약품(+1.37%), 철강/금속(+1.31%), 증권(+1.01%), 운수창고(+0.89%), 금융(+0.72%), 종이/목재(+0.69%), 기계(+0.69%), 화학(+0.51%), 제조(+0.48%)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1.28%), 음식료(-1.03%), 보험(-0.77%), 유통(-0.27%), 비금속광물(-0.1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02.47P(+10.40P/+0.47%)




- 코스닥 마감시황



10/12 KOSDAQ 671.67(+0.32%) 기관·개인 순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고강도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英 금융시장 불안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9.59(+0.09P, +0.01%)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673.42(+3.92P, +0.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오전중 하락세를 보였고, 663.60(-5.90P, -0.8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재차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인 끝에 671.67(+2.17P, +0.32%)에서 거래를 마감. 

Fed 고강도 긴축 우려 및 英 금융시장 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고, 원/달러 환율 하락 및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지수선물 상승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도.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642억, 67억 순매수, 외국인은 82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JYP Ent.(+6.00%), 에코프로(+3.91%), 씨젠(+3.70%), 성일하이텍(+3.22%), 에스엠(+2.92%), CJ ENM(+2.58%), 솔브레인(+1.80%), 셀트리온제약(+1.66%), 오스템임플란트(+1.29%), 에코프로비엠(+1.12%), 리노공업(+0.94%), 엘앤에프(+0.67%) 등이상승. 반면, 카카오게임즈(-2.88%), 알테오젠(-1.38%), 스튜디오드래곤(-1.30%), HLB(-1.08%), 천보(-0.7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등락이 엇갈림. 오락문화(+1.73%), 비금속(+1.70%), 제약(+1.24%), 화학(+0.83%), 금융(+0.79%), 일반전기전자(+0.79%), 기계/장비(+0.78%), 운송(+0.70%), 제조(+0.55%), 소프트웨어(+0.52%), 반도체(+0.50%)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3.33%), 기타제조(-2.07%), 정보기기(-1.19%), 통신서비스(-0.89%), 디지털컨텐츠(-0.75%), 유통(-0.71%), 통신방송서비스(-0.66%), 방송서비스(-0.5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1.67P(+2.17P/+0.32%)




 - 특징 테마
 

테마시황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등 테마 상승.

▷美,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현지 공장 수출통제 조치 1년 유예 소식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폐배터리 산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IRA 법안 수혜 기대감 및 향후 배터리 숏티지 전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소비 둔화 우려에도 편의점 업종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편의점 테마 상승.

▷한국은행, 두 번째 빅스텝 단행 속 일부 은행 테마 상승.

▷백화점 업계 3분기 호실적 전망 속 일부 백화점 테마 상승.

▷알톤스포츠가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자전거/전기자전거 테마 상승.

▷사우디 네옴시티 개발 기대감 지속 속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나이벡, 유럽 최대 임플란트 박람회서 대규모 수주 소식 및 주요 임플란트 업체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일본 무비자여행 재개 속 여행 수요 폭증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등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반등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해운,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석유화학, 건설 대표주, 테마파크, 타이어, 원숭이두창, IT 대표주,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U-Healthcare(원격진료), 면역항암제, 의료기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제유가 하락 영향 등에 일부 LPG 테마 하락.

▷주요 게임 업체, 3분기 실적부진 우려 지속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주요 화장품 업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하락.

▷자동차 업계 수요 침체 전망 속 자 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여파 지속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테마 하락.

▷이 외 사료, 미디어, 리츠(REITs), 공작기계, 백신여권, 전선, 아스콘, 키오스크, 캐릭터상품, CCTV & DVR, 터치패널,제4이동통신, 마켓컬리 관련주, 드론, 음식료업종, DMZ 평화공원, 마이크로바이옴, 스마트그리드,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탈모 치료 관련주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상승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일(현지시간) 국영 방송 '로시야-1'과 인터뷰에서 다음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미러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누차 이야기했듯이 우리는 대화를 거부하지 않는다"며 "제안이 있다면 고려할 것"이라고 밝힘. 

▷이날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그와 만날 생각이 전혀 없다” 면서도 “다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브리트니그리너의 석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다면그를 만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최근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터키)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과 크림대교 폭발사건 이후 격화하는 전쟁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에 조속한 휴전을 촉구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오는 13일 카자흐스탄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와 다른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속 대모, 유신, 현대에버다임, 도화엔지니어링, 다스코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현지 공장 수출통제 조치 1년 유예 소식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장비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린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기업은 수출 통제를 1년 간 유예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 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일단 향후 1년간 별다른 추가 절차 없이 장비를공급받을 수 있어 중국 내 생산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SK하이닉스는 이날 “중국내 반도체 생산시설에 필요한 장비를 1년간 미국의 별도 허가 없이 공급받기로 미국 상무부와 협의가 됐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 역시 상무부로부터 이같은 방침을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지시간 7일 美 상무부가 중국의 반도체 기술 확보를 막기위해 미국기업이 중국의 반도체 생산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현지 공장을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의 경우에 건별로 허가를 받도록 지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원익머트리얼즈, 티씨케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폐배터리 관련주
 폐배터리 산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차 사용후 전지 재사용 근거 등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기생활용품안전법) 일부 개정 공포안이 전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힘. 이번 개정법률안은 전기차 등에서 나오는 사용후 전지를 ESS 등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안전성 검사제도의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고 설명. 제도 시행에 따른 해당 기관의 검사업무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안전성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소프트웨어(SW) 검사방법 개발 등으로 검사시간 단축, 비용 완화 등 업계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제3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폐배터리로 2차전지 핵심원료를 만드는 등 미래차, 바이오·농업, 친환경 분야의 17개사(社)에 대한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로 승인했음. 미래차 분야는 전기차 폐배터리 원료 추출·정제(에코프로머티리얼즈), 수소전차용 이차전지 발열분산장치(라임) 등 총 7개사가 진출하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해외원료 의존 최소화로 인한 공급망 강화, 폐배터리 활용으로 인한 탄소저감, 재활용품 사용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언급.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GS에너지와 합작법인(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을 연내에 설립해 폐배터리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전해짐. 합작법인 투자 금액은 총 1700억원으로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각각 지분 51%, 49%를 보유하게 된다고 알려짐. 이차전지 원료와 소재를 미래 성장산업으로 삼은 포스코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배터리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며, 최근 폴란드에 연산 7000톤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도 준공했다고 알려짐. 이외에도 현대차, GS건설, SK에코플랜트, 영풍 등 주요 국내 기업도 폐배터리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웰크론한텍, 이지트로닉스, 에코프로, 하나기술, NPC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특히, 웰크론한텍은 정부, 칠레와 리륨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체결 소식 속 리튬 관련주로도 부각되며 급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일본 무비자여행 재개 속 여행 수요 폭증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 무비자 입국 첫날인 전일 우리나라에서 약 6,000명이 현지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짐. 인천공항공사는 당일 인천공항발 일본행 항공편 22편에 4,162명이 탑승했다고 집계했음. 이는 전주대비 약 140% 증가한 수치임. 김포공항 당일 일본 출국자는 총 925명으로 집계돼 전주대비 두 배 가까이 증 가했음. 

▷일본 무비자입국 재개 소식이 발표된 직후 일본행 항공권 가격은 여행 성수기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이에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일본행 항공편을 증편하고 있음. 여행 업계도 일본 무비자 여행 재개에 발맞춰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음. 

▷한편, 전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28회에서 56회까지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테마가 상승. 




2차전지
 향후 배터리 숏티지 전망 및 IRA 법안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별 경기 침체에도 불고하고전기차 침투율 상승세는 가파르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차 수요와 배터리 공급 전망 비교 시 배터리 숏티지는 피할 수 없는구조라고 분석. 이와 관련, 2023년부터는 전기차의 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큰 미국 시장의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공급 숏티지시점이 2030년 이전으로 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아울러 IRA 법안으로 인해 그 동안 성장세가 아쉬웠던 미국 시장의 성장이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증폭시킬 보조금 지급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IRA 법안은 사실상 중국 2차전지 밸류체인을 밀어내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정책이기 때문에 이미 미국에 공장을 짓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의 정책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더블유씨피, 에코프로, 이엔플러스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편의점
 소비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업종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6월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로 전반적인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가 많은 가운데, 편의점은 오히려 불황에 강한 채널이라는 점에서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분석. 소비 경기 불안에 따라 기존 맘앤팝 점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편의점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수요 측면에서도 외식 물가 상승의 대체재 성격으로 소비자들의 식품 구매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

▷소비 경기 둔화 우려에 가장 편안한 선택지로 편의점 업종을 제시한다며, 리오프닝 효과로 객수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출점과 인플레이션 효과도 맞물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BGF리테일을 선호하며,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BGF리테일에 대해서는 3Q22F 매출과 영업이익은 2.05조원(+11.7% YoY), 881억원(+26.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에 이마트, 롯데지주, GS리테일 등 편의점 테마가 상승. 



은행
 한국은행, 두 번째 빅스텝 단행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은행은 금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는 2.50%에서 3.00%로 0.5%p 인상했음.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결정한 것은지난 7월 이후 두 번째이며, 이번 결정으로 우리나라는 2012년 10월(3.0%) 이후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에 접어 들었음. 한편, 한국은행은 역사상 처음으로 4·5·7·8월에 이은 다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음.

▷이 같은 소식 속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하락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78달러(-1.95%) 하락한 89.35달러에 거래 마감. 전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음. IMF는 인플레이션과 긴축 재정, 코로나19 등을 반영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2.7%로 하향했으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3.2%로 유지했음. 특히,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3%에서 1.6%로 0.7%포인트 하향했고, 내년 성장률 전망 치는 기존과 같은 1.0%로 예상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유신
(054930)
44,650원
(+29.99%) 1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알톤스포츠
(123750)
4,205원
(+29.98%) 1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네오펙트
(290660)
1,390원
(+29.91%) 1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속 상한가 



오로스테크놀로지
(322310)
12,700원
(+29.59%) 1 美,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현지 공장 수출통제 조치 1년 유예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웰크론한텍
(076080)
4,150원
(+24.07%)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속 정부, 칠레와 리륨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 소식에 리튬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나이벡
(138610)
20,000원
(+17.99%)  유럽 최대 임플란트 박람회서 대규모 수주 소식에 급등 



엘앤씨바이오
(290650)
20,400원
(+16.57%)  내년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대모
(317850)
9,760원
(+15.78%)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캠시스
(050110)
2,330원
(+14.22%)  전기차 배터리 수명·불량 진단키트 개발 소식에 급등 



엠투엔
(033310)
9,510원
(+10.71%)  신라젠 상장유지 기대감 속 급등 



SKC
(011790)
92,600원
(+10.24%)  투자사 SK넥실리스, 북미지역 동박공장 2곳 신설 추진 소식 등에 급등 



바이젠셀
(308080)
7,210원
(+10.08%)  최대주주 보령, 항암신약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 속 보령제약과 공동투자 및 독점판권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22,300원
(+9.31%)  바이오유럽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진행 소식 등에 급등 



현대에버다임
(041440)
6,850원
(+9.25%)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특징 종목(코스피)
 

SKC 
 (011790)
92,600원
(+10.24%) 투자사 SK넥실리스, 북미지역 동박공장 2곳 신설 추진 소식 등에 급등 
▷동사 동박 투자회사 SK넥실리스는 언론을 통해 급증하는 북미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북미지역 2곳의동박공장 투자를 동시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신설되는 2개 공장은 완성차/배터리 공장이 밀집한 선밸트/러스트밸리 각 지역에 마련될 예정이며 미국/캐나다 등지의 4개 지역을 최종 투자 후보지역으로 압축하고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를 포함해 2025년까지 글로벌동박 5각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연 25만톤 이상의 동박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넥센타이어 
(002350)
7,330원
(+7.79%)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물류비 감소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 3분기 매출액은 7,381억원(+38% YoY,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를 15%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538%, OPM 1.1%) 컨센서스보다 52% 높을 것으로 전망.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와 우호적 환율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7,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며, 영업이익은 물류비 부담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물류비 정상화는 4분기부터 더욱 본격화되며, 9월부터 기존 고점 대비 약 30% 낮은 운임의 운송 계약이 반영되고 있고 4분기에는 이 추세가 더 가속화 될 것으로전망.



롯데케미칼 
(011170)
162,500원
(+6.21%)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결정 등에 강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전지소재법인을 통해 일진머티리얼즈 최대주주인 허재명 대표이사의 53.3% 지분과 IMG테크놀로지의 신주인수권 약 500만 주를 총 2.7조원에 취득 결정한 가운데, 배터리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비중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투자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2030년 배터리 소재 사업 매출액은 8조원이 목표이며, 신규 사업 동박을 비롯, 알루미늄박, 전해질 유기 용매, 양극재 등 수소 사업과 함께 동사의 신사업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힘.
▷다만, 인수계약금인 2.7조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비용이 커질 가능성 존재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6,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일본의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와 미쓰비시상사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정 암모니아의 생산 협력 및 공동 투자, 해양 운송 및 터미널 운영, 양국 정부의 청정 수소·암모니아 정책수립 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효성첨단소재 
(298050)
325,000원
(+6.04%) 우주 산업 필수 소재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성공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장강도 6.4GPa(기가파스칼), 탄성률 295GPa 이상 수준의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된 ‘H3065’ 탄소섬유는 강도가 철보다 14배 이상 높은 초고강도 특수 탄소섬유로 동급의 T-1000 탄소섬유는 보잉 등 최신 항공기 동체·부품, 인공위성을 비롯한 우주발사체 등 우주항공·방위 산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우주 산업 분야에서 우주발사체와 위성체 등의 개발에 필수적인 소재로 꼽히고 있음. 이에 동사는 우주·항공 탄소섬유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후속 적용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이번 개발로 우리나라도 일본, 미국에 이어 초고강도 탄소섬유 생산이 가능한 탄소소재 선진국에 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내 탄소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보령 
(003850)
9,620원
(+4.79%) 항암신약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항암신약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이 美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젝트 BR2002(물질명 BR101801)를 통해 암세포의 주요 성장/조절인자인 PI3K 감마, PI3K델타, DNA-PK를 동시에 삼중 저해하는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를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임상 1a상을 진행해 총 9명의 환자 중 1명에게서 완전관해, 2명에게서 부분관해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다음 스텝으로는 한국과 미국에서의 1b2a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악성림프종 세계 시장 규모는 40조원이고 이 중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10조원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짐. 



LIG넥스원 
(079550)
94,300원
(+4.78%) 유도로켓 비궁, 국내 유도무기 최초로 美 해외비교성능시험 참여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美 국방부 프로그램인 해외비교성능시험(FCT) 대상 장비에 국내 유도무기 최초로 동사의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선정됐다고 밝힘. 비궁은 2019년 10월 한국이 개발한 유도무기 최초로 미국 국방부 평가단 참관아래 비행·사격 시험과 현장실사 등 다수 검증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비궁이 해외비교시험 대상 장비로 선정되면서 해당 기술을 크게 인정받았다며 북미 수출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밝힘.
▷한편, FCT는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동맹국의 우수 장비 및 기술을 시험/평가하는 美 국방부 프래그램으로, 유럽 등 방산 선진국들도 FCT에 다수 참여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덕전자 
(353200)
24,700원
(+4.66%) 3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을 종전 712억원에서 755억원(+22.0% QoQ, +193.9% YoY)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FC-BGA 매출액이 2Q22 6백억원대에서 3Q22 8백억원 이상으로 올라오면서 패키지 부문 매출액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의도적으로 매출을 줄이고 있는 비수익성 FPC(Flexible PCB), 차량용 MLB(Multi Layer Board)는 빠르게 Fade out 되면서 전사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4분기는 메모리용 기판 재고조정으로 전사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FC-BGA는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타업체 대비 안정적인 연착륙이가능해 보인다고 밝힘.
▷동사는 FC-BGA 후발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FC-BGA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패키지 기판 위주로 사업구조가 재정비되고 FC-BGA 수익화 및 안정화가 잘되고 있어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힘. 다만, 비교 대상인 대만 기판업체의 Valuation 지표가 많이 내려오면서 현실화 차원에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이엔플러스 
(074610)
3,935원
(+3.96%) 139.19억원 규모 소방펌프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F.CURA INDUSTRIES와 139.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0%) 규모 공급계약(소방펌프차) 체결(계약기간:2022-10-11~2023-10-11) 공시. 



현대일렉트릭 
(267260)
33,100원
(+3.12%) 3분기 실적 컨센 부합 전망 및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 실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성장하며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올해 하반기 국내 최대 고객인 한전의 경영난으로 내수 매출에 불확실성이 존재했으나 최근 환율 상승으로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다고 밝힘. 또한, 최근 수주한 고수익 프로젝트들이 손익에 기여하는 시점은 내년이라며 내년 이익 전망의 추가적인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에너지 안보 부상에 따른 전기화(electrification) 흐름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인기있는 주제 중 하나이지만 수혜주는 소수이라며 동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대유플러스 
(000300)
827원
(+2.99%) SK시그넷, 美 전기차 충전기 생산기지 구축 결정 소식 속 SK시그넷과 업무협약 체결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SK시그넷이 미국 텍사스주에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생산공장신설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1,500만달러(214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 후, 생산량 증대에 따라 필요 시추가 투자를 검토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시그넷의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20,000원
(+2.24%) 3분기 호실적 전망 및 4공장 준공에 따른 글로벌 최대 CAPA 보유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973억원(YoY+76.9%)과 영업이익 2,541억원(YoY +51.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일부(4월 21일~ 6월말 매출 1,493억원)만 반영된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기 매출 2,331억원이 반영되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2공장의 유지보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3분기는 1~3공장 모두 풀가동되어 별도기준 매출액은 5,6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성장해 CDMO부분에서도 고성장 시현이 기대되는시점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0년 8월부터 3년 동안 2조원을 투자해 완공한 4공장이 지난 11일 준공식을 실시했으며, 세계 No.1의 생산 CAPA를 보유하게됐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0원[유지]
▷한편, 전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인천 동사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제4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향후 10년간 바이오 산업에 7조5,000억원을 추가투자하겠다고 밝힘. 



LG전자 
(066570)
79,800원
(+2.05%)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0%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 주가(PBR 0.66배)는 과거 감익이 예상되던 저점 수준에서 거래중(과거 저점 0.55~0.68배)이라고언급. 현재 주가는 감익 가능성을 포함, 모든 우려를 선반영했지만 내년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수 관점 접근이 유효하다고 언급.
▷이와 관련,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부의 실적 기여 증가는 전사 이익 추정치의 상향 조정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또한,물류비와 원재료 안정화를 통한 C(비용)의 감소로 H&A 사업부는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언급.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3,500원
(+1.73%)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주 경쟁력 증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과거 FEED가 완료된 프로젝트를오픈비딩(ITB)을 통해 수주, EPC를 수행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E, P, C 각각 예기치 못한 리스크 발발로 비용이 발생(설계오류, 기자재 조달 오류, 공기지연 등)했지만, 현재는 자동화/표준화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FEL/FEED 영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선발주, EP+F(모듈 등) 등이 공사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통해 수주 영업 경쟁력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목표주가는 22년 EPS 추정치에 Target P/E 12.0 배를 적용해 30,000원을 유지한다며, 주가 20,000원(P/E 8배)을 바닥수준으로 보고 20,000원 이하에서는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언급.



한국전력 
(015760)
18,150원
(-1.63%)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하나증권은 동 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9.2조원(YoY 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를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분기 평균 SMP가 194.5원/kWh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08.4% 상승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겨울철 동절기를 앞두고 원자재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SMP가 200원/kWh 중후반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4분기뿐만 아니라 2023년 실적도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밝힘.


 
넷마블 
(251270)
44,350원
(-8.93%) 3분기 영업적자 지속 전망 등에 약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6,866억원(qoq +3.9%), 영업이익 -176억원(qoq 적자지속)으로서 1~2분기에 이어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5/25 론칭한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글로벌]의 3개월 Fully 반영 효과, 7/28론칭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한국]의 신규 기여에도 기존 게임들의 전반적인 하향 안정화로 매출 성장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영업비용도 지급수수료, 인건비 등 주요 비용 중심으로 1% 내외로 증가함에 따라 적자를 탈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
▷한편, 4분기는 5개 신작 론칭일정 중 일부라도 상당수준의 히트를 시현하여 실적 모멘텀과 신작 모멘텀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 특징 종목(코스닥)
 


알톤스포츠 
(123750)
4,205원
(+29.98%)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국내 전기자전거 M/S 1위를 기반으로 영위할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신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고철시장에 폐배터리를 폐기했으나 향후에는 폐배터리 효율 개선 후 재사용 및 분해 후 재판매하는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가 자체 1천여개 대리점·유통점 및 국내 대형 공유자전거 업체와 협력 해 폐배터리를 수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을 통한 Know-how 확보(전·후처리 및 추출 기술 등) 및 규모 확장 →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 



네오펙트 
(290660)
1,390원
(+29.91%)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속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공시.채권자는 DB손해보험, 채무자는 반호영(최대주주)으로 해소사유는 원금상환임. 해소된 담보제공 주식수는 18만주로 해소된 담보설정 금액은 4억원임. 
▷이와 관련, 동사는 공시 제출일 현재 동사의 최대주주인 반호영의 소유 주식수가 2,275,817주로 채권자의 담보제공 주식수 785,855주가 전부실행시에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 가능성이 없다고 밝힘. 



웰크론한텍 
(076080)
4,150원
(+24.07%) 정부, 칠레와리륨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 소식 속 리튬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중남미 순방 일환으로칠레를 공식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11일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배터리 소재인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또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힘. 칠레는 리튬 매장량이 2021년 기준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핵심 광물 부국이며 미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어 해당 광물 협력이 미국의 IRA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동사가 포스코에 수산화리튬 설비를 공급하는 등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나이벡 
(138610)
20,000원
(+17.99%) 유럽 최대 임플란트 박람회서 대규모 수주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 최대 글로벌 임플란트 박람회 'EAO GENEVA 2022'에 참가해 '스트라우만', '노벨바이오케어' 등 기존 고객사로부터 하반기 대량 발주를 확약 받았다 고 밝힘. 이와 동시에 바이오소재 분야 제품에 대해 복수의 신규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업무제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힘.
▷신규 업체 중 가장 주목할만한 회사는 골이식재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G社로, 영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북미 지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언급. G社는 동사의 골재생 바이오 소재의뛰어난 '골재생 효과'와 시장 경쟁력에 주목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양사간 업무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미국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신규 계약 요청 업체인 Z社와 미팅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동사는 해당 업체와 미국 시장 내 물량 확정을 위해 이달 말 미국 현지를 방문할 예정임. 



엘앤씨바이오 
(290650)
20,400원
(+16.57%) 내년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감 등에급등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실적은 매출액 145억원(+10.4% qoq, +21.5% yoy), 영업이익 36억원(+60.8% qoq, +11.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출은 동사의 주력제품인 인체조직이식재 메가덤 판매가 늘어나면서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분석.
▷특히, 2023년은 매출액 1,095억원(+88.7% yoy), 영업이익률 28.4%를 기록하면서 큰 폭으로 개선될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중국 시장내 선제적 투자가 완료되고, 미국 시장의 JV 진출, 메가카티의 국내 시장 상용화와 중국 JV에서의 초기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이철환 대표는 전일 주주 서신을 통해 최근 회사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루머가 있으나, 주주 여러분들께 고의로 은폐하거나 회사나 본인이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서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음. 또한, 주가 저평가 해소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적극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신의료기기의 임상시험 가속화, 중국 및 미국 진출 가속화 등 비지니스면에서도 속도를더욱 낼 것이라고 밝힘. 



캠시스 
(050110)
2,330원
(+14.22%) 전기차 배터리 수명·불량 진단키트 개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초음파 기술 기반 전기차 배터리 진단키트의 자체 개발을 완료했으며, 국내외 배터리 업체와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 진행 중이라고 밝힘. 초음파 진단키트는 배터리 내부의 물리적 상태 변화를 정확하게 감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배터리 수명, 불량 등의 이슈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배터리 안전성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특히, 배터리 진단키트를 완성차량에 쉽게 장착해 확인 가능한 수준까지 기술력이 발전하면, 전기차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전기차 분야 자회사인 쎄보모빌리티를 포함한 여러 전기차 업체와의 협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박영태 동사 대표는 “최근에는 국내 유수의 배터리 전문 기업에 진단키트 시제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배터리 진단키트 개발 성공은 카메라모듈, 초소형 전기차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자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힘. 



엠투엔 
(033310)
9,510원
(+10.71%) 신라젠 상장유지 기대감 속 급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이날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업계에 따르면, 2심 격인 시장위에서 이번에 상장폐지 결론이 나올 경우 더 이상 이의 신청도 할 수 없어 해당 결론이 사실상 확정되며, 거래소로부터 부여 받았던 개선 과제들이 다수 이행됐다는 주장을 근거로 상장유지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는관측이 나오고 있음. 
▷한편,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2020년5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음.
▷이 같은 소식에 신라젠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카나 리아바이오 
(016790)
22,300원
(+9.31%) 바이오유럽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진행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유럽(Bio-Europe)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힘. 나한익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임상3상이 2년간 진행이 되었고, 내년 중순에는 중간결과가발표될 것이기 때문에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언급. 이어 “현재 표준치료제인 Paclitaxel과Carboplatin만으로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이 12개월 이상 나오는 것은 어렵고 내년 중순 중간결과 이후 매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공확률은매달 의미 있게 상승한다고 볼 수 있다”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더 좋은 조건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미국시장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 파트너십을 통해 오레고보맙을 유통할 계획이며,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 (Evaluate Pharma)는 오레고보맙이 미국에서 최대 6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 바 있음. 



나스미디어 
(089600)
29,400원
(+8.29%) 신규 OTT 광고 도입에 따른 수혜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규 OTT광고 도입으로 M/S 50%를 확보할 것으로 추정되고 2024년 넷플릭스 향으로만 연간 취급고 3,800억원(2021년 연간 전체 취급고 1.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전방시장이 새롭게 열린다는 점에서 고성장을 예상하고, 현 Valuation 수준은 저평가라고 판단. OTT 광고는넷플릭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OTT로 확산되고, 광고주의 광고 집행은 TV 매체에서 디지털 매체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



넥스틴 
(348210)
47,900원
(+6.92%) 美 반도체 장비업체 KLA 중국 기반 고객사 제품 공급 중단 소식 속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현지시간 11일 외신에 따르면 美 반도체 장비업체 KLA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12일부터 중국 기반 고객사들에 대한 제품 공급 및 서비스 제공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짐. KLA의 공급 중단 대상에 인텔과 SK하이닉스가 소유한 중국 반도체 공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KLA는 웨이퍼 결함/검사 수율 관리에 특화된 기업으로 이러한 소식 속 동사가 다크필드를 활용해서 웨이퍼의 패턴에 결함을 검사하는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유일에너테크 
(340930)
16,650원
(+6.39%) 탄산리튬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속 국내 유일 탄산리튬 기업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알려짐. 한국광해광업공단 자료를 인용해 이번주 탄산리튬의 가격은 1톤(t)당 50만1,500위안(약 1억원)을 기록했으며, 탄산리튬가격이 1t당 50만위안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이 시기 17만3,000위안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국내 유일 탄산리튬추출 기업인 재영텍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에스케이에스-Y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노바텍 
(285490)
19,200원
(+6.08%) 49.7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에 강세 
▷보통주 275,000주(49.7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13~2023-01-12) 공시. 



이노와이어리스 
(073490)
26,650원
(+4.92%) 연간 실적 대폭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8억원(+189% YoY, +118% QoQ), 영업이익 90억원(흑전 YoY, +119%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 주력 사업인 스몰셀 매출 확대와 과거 주력이었던 시험장비 매출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
▷무엇보다 최근 미국/인도를 중심으로 5G 시험장비 매출이 호조를 보였는데, 삼성 외 새로운 글로벌 IT 업체 매출이 시작되어 큰 의미를 부여할 만하며, 스몰셀 원자재 조달 문제 해결 및 중국 공장 정상화가 이루어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2022년 연간 전체로 연결 매출액 1,221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HK이노엔 
(195940)
33,250원
(+4.23%) 케이캡, 인도네시아 품목 허가 승인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케이캡정(테고프라잔) 인도네시아 품목 허가 승인 공시.
▷이와 관련, 곽달원 동사 대표는 "국산 신약 케이캡이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연달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동남아시아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아시아·중남미·동남아를 넘어 유럽·중동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프로텍 
(053610)
21,000원
(+3.96%) 31.87억원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50,000주(31.8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12~2023-01-11) 공시. 



씨엔알리서치 
(359090)
1,240원
(+3.77%) 207.12억원 규모 업무 위수탁 계약에 상승 
▷207.1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7.98%) 규모 공급계약(업무 위수탁 계약) 체결(계약기간:2022-10-11~2026-04-30) 공시.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5,820원
(+3.56%) 네덜란드에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 공급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네덜란드에 '코로나19 PCR 타액진단키트(Veri-Q nCoV_VM · Veri-Q SALIVA COLLECTION KIT)'를 공급했다고 밝힘. 네덜란드 민간 의료 서비스 시장 내 2위로 꼽히는 파트너사와 초도 물량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약국 및 병원에 선제 공급을 한다고 언급. 이번에 공급하는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는 동사의 기존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Veri-Q nCoV-VM에타액 검체를 추가해 작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상태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의 일부 유럽 국가의 민간 의료부문에서 올 겨울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PCR 타액진단키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품의 시의성과 편의성을 통해점차 유럽 전역으로 공급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알파홀딩스 
(117670)
1,220원
(+3.39%) 자회사 알파에너웍스, 산자부 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수혜 전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알파에너웍스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산업통상자원부는 BIPV 중심으로 보조금 지원을개편하여 현행 건물지원 내역사업 BIPV 예산비중을 13.4% 에서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BIPV 보급사업을 확산 노력하는 지자체에 보조금 지원 우대를 발표한 가운데, 동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BIPV 인정체계를 정립하면서 품질검증이 일반화 되면 모듈 기술력을 보유한 알파에너웍스의 경우 선두기업으로서 현재 기술력이 낮은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알파에너웍스의안현진 대표는 "건축물이 자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비용 효율성이나 공사 난이도 등을 고려할때 태양광이 가장 유리하다"라며 "기존의 태양광 모듈은 셀이 그대로 노출되어 건물 미관을 해치는 반면 알파에너웍스의 컬러 태양광 모듈을 사용하면 건물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건물 전력 소모량의 일정부분을 자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힘. 



에스앤에스텍 
(101490)
23,700원
(+3.04%)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3.80억원(전년동기대비 +31.0%), 영업이익 54.59억원(전년동기대비 +139.3%) 



하나기술 
(299030)
68,200원
(+2.71%) 스마트 충방전 진단시스템 공동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eVLink,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와 '스마트 충방전 진단시스템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3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차세대 스마트 충방전 시스템을 이용한 진단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하며, 동사는 충방전 알고리즘을 eVLink의 BMS 정보모니터링과 접목시키고,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는 양사가 개발한 최적화 시스템의 표준 보금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언급. 또한, 3사는 공동 개발한 스마트 충방전 진단시스템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폐배터리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시스템은 폐배터리 처리에 필요한 가공 원가, 작업의 편리성, 효율성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당사의 기존 배터리 제조 장비의 턴키(Trun-key) 기술과 더불어 금번 폐배터리 진단 시스템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젠큐릭스 
(229000)
5,790원
(+2.66%) 디지털 PCR 폐암 동반진단 기술 국내 특허 등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통해 폐암 동반진단 관련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용 조성물 및 키트'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폐암 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기술로,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기술을 활용해 기존 민감도가 낮은 실시간 PCR(RT-PCR) 기반 제품에서는 놓치던 돌연변이들까지 검출할 수 있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진스웰 ddEGFR 돌연변이 검사는 디지털 PCR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허가받아 판매 중인 제품"이라며, "동사의 동반진단 진단키트 개발 기술의 독창성과 그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힘.
▷이어 "디지털 PCR은 절대 정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동반진단 뿐만 아니라 환자의 항암치료 반응성 모니터링 검사로도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며, "핵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PCR 동반진단 분야에서 글로벌 1위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힘. 



심텍 
(222800)
34,550원
(+2.37%)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4,947억원, 영업이익은 1,19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메모리 관련 납품 물량이 예상 대비 소폭 적었지만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대비 6.3% 상승했다고 설명.
▷아울러 23년 실적을 보수적으로 추정(매출액 +5.6% yoy, 영업이익 +1.6% yoy)해도 23년 기준 PER은 3.3배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 또한 23년부터는 순현금 상태로 전환되면서 재무구조도 견조해 진다고 설명.



바른전자 
(064520)
5,720원
(-9.92%) 43.29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속 급락 
▷전일장 마감 후 43.29억원(자기자본대비 9.58%) 규모 추징금 부과 공시. 부과기관은 법원(인천지방법원)으로 부과사유는 상표법위반에 따른 벌금및 추징금임. 동사는 이와 관련해 "상기 벌금 및 추징금은 확정된 금액이 아니며, 추후 동사의 법무법인을 통해 항소 제기를 할 예정"이라고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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