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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1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3. 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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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1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3/31 KOSPI 2,757.65(+0.40%) 러, 마리우폴 일시적 정전 제안 소식(+), 美 전략 비축유 방출 계획(+), 기관 순매수(+)

밤사이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43.24(-3.50P, -0.13%)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743.20(-3.54P, -0.1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 확대. 오전 중 2,765.20(+18.46P, +0.67%)에서 고점을 형성했고 장중 2,760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 후반 2,752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2,757.65(+10.91P, +0.40%)로 장을 마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일부 지역의 정전 제안 및 美 전략 비축유 방출 계획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관이 나흘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평화 협상 진전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한 가운데, 글로벌 주요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밤사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5 차 회담이 긍정적이었다는 평가에도 아직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러시아 측 발언이 나오면서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을보이기도 했지만, 이날 러시아가 민간인 대피를 이유로 우크라이나 남부 격전지 마리우폴에 일시적 정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바이든 美 대통령이 치솟은 에너지 가격 통제를 위해 전략 비축유를 하루 최대 100만 배럴 방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전략 비축유를 하루 최대 100만 배럴씩, 수 개월 간 최대 1억8,000만 배럴까지 방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르면 31일(현지시간) 이러한 계획을 밝힐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2만743명(국내 32만719명, 해외유입 24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31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재차 경신했고, 사망자는 375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1,886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38억, 12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248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4,853계약, 1,436계약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21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8bp 상승한 2.66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8.4bp 상승한 2.969%를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SDI(+6.24%), 카카오뱅크(+2.58%), KB금융(+2.17%), SK이노베이션(+1.65%), LG화학(+1.33%), POSCO홀딩스(+1.03%), 삼성물산(+0.88%), 신한지주(+0.73%), NAVER(+0.44%), 기아(+0.41%), LG에너지솔루션(+0.34%)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2.48%), 삼성바이오로직스(-2.01%), 셀트리온(-1.44%), 삼성전자(-0.43%), LG전자(-0.41%), 현대차(-0.28%) 등은 하락. 카카오,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보험(+3.05%), 통신업(+2.03%)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은행(+1.92%), 섬유의복(+1.61%), 화학(+1.30%), 철강금속(+1.27%), 비금속광물(+1.26%), 금융업(+1.25%), 유통업(+0.90%), 건설업(+0.76%), 증권(+0.56%), 서비스업(+0.44%), 음식료업(+0.38%)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2.32%), 의약품(-1.23%), 전기전자(-0.01%)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57.65P(+10.91P/+0.40%)






 - 코스닥 마감시황


3/31 KOSDAQ 944.53(+0.58%) 러, 마리우폴 일시적 정전 제안 소식(+), 美 전략 비축유 방출 계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러-우크라 협상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6.66(-2.41P, -0.26%)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936.20(-2.87P, -0.3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중 944.92(+5.85P, +0.6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943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결국 944.53(+5.46P, +0.58%)으로 장을 마감.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 일시적 정전 제안 소식 및 美 전략 비축유 방출 계획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국내외 5G 투자 본격화 전망 속 5G/통신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2차전지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6억, 3억 순매수, 개인은 1,28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엘앤에프(+6.31%), 위메이드(+3.50%), 에스엠(+2.51%), 에코프로비엠(+2.37%), CJ ENM(+1.86%), HLB(+1.83%), LX세미콘(+1.82%), 천보(+1.47%), 에코프로(+1.43%), JYP Ent.(+0.99%), 리노공업(+0.33%), 스튜디오드래곤(+0.22%)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2.07%), 씨젠(-1.35%), 셀트리온제약(-1.31%), 셀트리온헬스케어(-1.22%), 동진쎄미켐(-0.88%), 카카오게임즈(-0.51%), 알테오젠(-0.1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장비(+3.48%), 기타 제조(+2.43%), IT 부품(+2.1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1.98%), 일반전기전자(+1.67%), 컴퓨터서비스(+1.39%), IT H/W(+1.27%), 음식료/담배(+1.25%), 금속(+1.21%), 인터넷(+1.16%), 화학(+1.05%), 비금속(+1.0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0.63%), 제약(-0.55%), 출판/매체복제(-0.36%), 유통(-0.26%)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44.53P(+5.46P/+0.58%)






 - 특징 테마



테마시황  
▷구리가격 전고점 근접 소식에 전선/비철금속 테마 상승. 

▷국내외 5G투자 본격화 전망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2월자동차 손해율 개선 긍정적 분석 및 Fed 공격적 금리 인상 전망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은행/생명보험 테마도 Fed 금리 인상 전망 등에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후퇴 등에 농업/수산/비료/사료/LPG/도시가스 등 테마 상승. 

▷사이버 전쟁대비 보안법 제정 추진 소식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유승민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소식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러-우크라 평화 협상 교착 조짐 속 유연탄 수급난 우려 지속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삼성SDI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6% 넘게 상승한 가운데, 2차전지(생산) 테마 상승. 

▷이 외에 타이어, 육계, 석유화학,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철도, 엔터테인먼트, 골프, 정유,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 하락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 하락. 

▷전일 정부, 한·미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상승했던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하락. 

▷이외에 NFT, 웹툰,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mRNA,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전선/비철금속 구리가격 전고점 근접 소식에 상승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국제 구리가격은 전일대비 40.50달러(+0.39%) 상승한 톤당 1만390.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 15일 톤당 9,826달러였던 구리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보름새 5.74%나 급등한 수치이며, 지난 7일 기록했던 전고점(1만730달러)와 불과 3.16% 차이임. 한편, 전선업체들은 원자재가 상승분을 전선 가격에 전가할수 있어 구리 가격상승은 통상 호재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대한전선, 대원전선, 가온전선 등 전선 테마가 상승, 이구산업, 대창, 국일신동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도 상승. 아울러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는 LS전선아시아도 시장에서 부각.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국내외 5G투자 본격화 전망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북미 통신사의 커버리지 확대 및 주파수 클렌징에 따른 상용화가능 중대역 주파수가 내년 연말까지 확대됨에 따라 북미 프론트홀 시장은 이제 성장 구간의 초입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버라이즌과 AT&T는 올해 초 C밴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며, 양사 모두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계획으로 버라이즌은 2022년 CAPEX 가이던스를 역대 최대 규모인 225억 달러 가량으로 제시했고 AT&T도 전년 대비 21% 성장 한 200억 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설명.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버라이즌의 C밴드 가이던스로 버라이즌의 경우 C밴드 CAPEX를 따로 공시하는데작년 21억 달러를 집행한 반면, 올해는 C밴드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인 50억에서 60억으로 제시하였다며, C밴드 기반 5G 커버리지확대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라고 분석.

▷아울러 지난해 국내 통신 3사의 CAPEX 확대에 소극적이었지만, 실적 부진 이슈 해소와 더불어 기지국 의무 구축 수량을 만족시켜야함에 따라 올해는 전년 대비 통신 3사의 CAPEX가 7% 높아질 것으로 전망. 특히, 신정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선언하며 5G/6G를 기반으로 4차 산업 육성에 나설 것임을 강조한 상황에서 통신 3사가 무선 기지국 설치에 계속 소극적인태도를 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치에프알, 유비쿼스, 알에프텍, RF머트리얼즈 등 5G(5세대 이동통신) 및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한편, 코리아에프티는 과거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 융합 자율주행차를 공개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손해보험 2월 자동차 손해율 개선 긍정적 분석 및 Fed 공격적 금리 인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2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손해율은79.3%(-5.4%p, YoY)로 큰 폭의 개선을 보였으며, 과거 동월 대비해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2019년 2월 88.3%, 2020년 2월 87.9% 등)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기대치 대비 양호할 자동차 손해율 반영해 1Q22F 추정치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1Q22F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은 1.3조원(-2.1% YoY), 순이익은 8,996억원(-4.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의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도 지속.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30일(현지시간) 연설에서 Fed가 완화적 기조에서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며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등을 고려할 때 "중립 기조로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밝힘. 이어 대차대조표를 크게 줄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대차대조표의 규모가 수익률 곡선의 평탄화나 금리 역전에서 하나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음.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5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다(open to it)"며 "다음달 모든 경제 지표를 본 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발언. 

▷이 같은 소식에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Fed 공격적 금리인상 전망 등에KB금융 등 일부 은행, 삼성생명, 동양생명 등 생명보험 테마도 상승. 
농업/수산/비료/사료/LPG/도시가스 등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후퇴 등에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5차 회담이 긍정적이었다는 평가에도 아직 돌파구가보이지 않는다는 러시아 측 발언이 나오면서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구체적인 내용을 제안하고 이를 문서화하기 시작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직 유망하다거나, 돌파구처럼 여겨지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언급했음.

▷언론에 따르면, 지난밤 美 국방부는 “키이우 주변 러시아군 병력 약 20%가 지난 24시간 동안 북쪽으로 이동했고, 일부는 벨라루스로 넘어갔다"며, "체르니히우와 북동부 수미 인근 소규모 도시들에서도 러시아 병력 일부가 북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러시아가 평화협상에서 제안한 것과 관련해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 러시아는 5차 평화협상에서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 군사활동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힌바 있음.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이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 결제하는 수출 상품 목록을 천연가스뿐 아니라 원유, 곡물 등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고 알려짐. 볼로딘 의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글을 통해 "러시아엔 루블화 결제 수출 상품 목록을 확대하는 것이 이롭다"면서 비료, 곡물, 식용유, 원유, 석탄, 철강, 목재 등을 포함하자고 주장했음. 이어 수출천연가스 루블화 결제 방침에 대해 "유럽 국가들은 루블로 결제할 모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가스를 받길 원하면 루블을 찾으라"고 언급.

▷이와 관련,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볼로딘 의장 발언에 대해 "이 구상은 당연히 검토돼야 한다"면서 "러시아와 교역에서 거래국통화로 결제하길 원하는 국가들이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비우호국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과 루블화 결제 매커니즘에 대한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고 언급.

▷한편,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예멘, 이집트, 레바논 등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에서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을 수 있다"며, "앞으로 몇달 동안 참사 이상의 참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누보, 효성오앤비, 대유, 한성기업, 신라에스지,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등 농업/수산/비료/사료 테마 및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SK가스, 흥구석유, SH에너지화학 등 LPG/도시가스/셰일가스 테마가 상승. 신송홀딩스는 우크라이나 올봄 곡물 파종 급감 전망 등으로 시장에서 부각. 수산 테마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목적 방수구 해저공사를 다음달 시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보안주(정보) 사이버 전쟁대비 보안법 제정 추진 소식에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세계 주요 정부와 기업들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양정숙 무소속 의원실에 따르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사이버보안 위원회(가칭)를 설치하는 사이버 보안 법안 제정이 추진되고있다고 전해짐. 양 의원이 법안 발의에 나선 것은 기존 사이버 보안법관련 발의 법안들이 실효성 면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고 판단했기때문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양 의원실 관계자는 “국정원에 콘트롤타워를 두는 법안은 안보에 집중된 것에 반해 준비 중인 법안은 정보보호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현재 법안 발의를 위해 취지에 공감하는 의원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밝힘. 업계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 이후 안보특보가 사라지면서 사이버보안에 대한 콘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라며 “콘트롤타워가 생기면 직간접적으로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이글루시큐리티, 싸이버원, 케이사인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유승민) 유승민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소식에 상승 
▷금일 유승민 전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 진영을 넘어 미래를 위한 합의의 정치를 경기도에서 펼치겠다"며 "진영을 넘어서, 정당을 떠나서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합의의 정치를 꼭 해내겠다"고 발언. 

▷이 같은 소식에 대신정보통신, DSR제강, SDN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가 상승.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4,485원
(↑30.00%) 1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한가 

대한전선
(001440)
1,850원
(↑29.82%) 1 구리가격전고점 근접 소식에 전선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세우글로벌
(013000)
2,115원
(↑29.75%) 1 관리종목지정 해제 속 상한가 

우리넷
(115440)
13,100원
(+26.57%)  5G/통신장비테마 상승 속 인수위, 양자기술 등 국정과제로 추진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대원전선
(006340)
2,340원
(+25.13%)  구리가격 전고점 근접 소식에 전선 테마 상승 속 급등 

쌍방울
(102280)
780원
(+24.01%)  쌍방울그룹·광림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등 

TJ미디어
(032540)
8,850원
(+23.95%)  인수위,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 폐지 건의 소식에 급등 

누보
(332290)
3,510원
(+15.08%)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후퇴 등에 농업/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가온전선
(000500)
28,050원
(+14.72%)  구리가격전고점 근접 소식에 전선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치에프알
(230240)
39,000원
(+14.37%)  국내외 5G투자 본격화 전망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RF머트리얼즈
(327260)
14,200원
(+14.06%)  국내외 5G투자 본격화 전망에 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코나아이
(052400)
25,300원
(+12.20%)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급등 

미래생명자원
(218150)
10,200원
(+11.72%)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후퇴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대신정보통신
(020180)
2,225원
(+11.53%)  유승민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예정 소식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급등 

싸이버원
(356890)
15,200원
(+11.36%)  사이버 전쟁대비 보안법 제정 추진 소식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위버
(056360)
9,670원
(+10.51%)  5G/통신장비테마 상승 속 인수위, 양자기술 등 국정과제로 추진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포메탈
(119500)
7,240원
(+10.37%)  농업 테마 상승 및 한덕수 前 총리, 새 정부 국무총리 유력 전망에 새만금 개발 기대감 속 새만금 주변 지역인 충남 서산에 사업 소재지를 두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알에프텍
(061040)
6,200원
(+8.96%)  국내외 5G투자 본격화 전망에 5G 테마 상승 속 급등 

광림
(014200)
2,700원
(+8.43%)  쌍방울그룹·광림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등 

TYM
(002900)
2,025원
(+8.00%)  농업 테마 상승 속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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