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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3.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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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3/30 KOSPI 2,746.74(+0.21%)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758.31(+17.24P, +0.63%)로 상승 출발. 장초반 2,760.60(+19.53P, +0.7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이후 대체로 2,740~2,750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하락 전환하며 2,740.02(-1.05P, -0.04%)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했고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2,746.74(+5.67P, +0.21%)로 장을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진전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美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및 원/달러 환율 급락 등에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대표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다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단이 5차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음. 우크라이나는 안전보장을 전제로 중립국 지위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러시아는 신뢰 구축 차원에서 군사활동을 축소하겠다는 뜻을 밝힘. 아울러 러시아 협상단은 양측이 평화 협정 초안에 빠르게 동의할 경우 양국 대통령 간 직접 회담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음. 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완화되는 모습.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2만4,641명(국내 42만4,609명, 해외유입 32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1,30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432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1,599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75억, 9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83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2계약, 2,327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2원 급락한 1,209.6원을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5bp 하락한 2.61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8.7bp 하락한 2.885%를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카카오페이(+5.63%), 삼성SDI(+3.51%), 기아(+2.65%), 현대차(+2.55%), 셀트리온(+2.05%), 삼성바이오로직스(+1.93%), NAVER(+1.50%), 카카오뱅크(+1.11%), 카카오(+0.95%), 현대모비스(+0.94%), LG전자(+0.83%), SK하이닉스(+0.83%), 삼성물산(+0.44%), LG화학(+0.38%)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3.01%), KB금융(-0.99%), 삼성전자(-0.43%), 신한지주(-0.24%), LG에너지솔루션(-0.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1.87%), 의약품(+1.83%), 운수장비(+1.26%), 서비스업(+0.85%), 은행(+0.56%), 운수창고(+0.54%), 음식료업(+0.45%), 화학(+0.23%), 제조업(+0.21%), 전기가스업(+0.15%) 등이 상승. 반면, 통신업(-2.46%), 철강금속(-2.14%), 비금속광물(-1.74%), 기계(-1.41%), 섬유의복(-0.78%), 건설업(-0.55%), 보험(-0.46%), 종이목재(-0.3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46.74P(+5.67P/+0.21%)





 - 코스닥 마감시황


3/30 KOSDAQ 939.07(+0.13%) 러-우크라 협상 기대감(+),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러-우크라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42.08(+4.25P, +0.45%)로 상승 출발. 장초반 943.30(+5.47P, +0.5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장중 939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장중 하락 전환한 지수는 936.91(-0.92P, -0.10%)에서저점을 형성한 뒤 이내 반등에 성공해 결국 939.07(+1.24P, +0.13%)로 장을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간 평화 협상이 진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기관 순매도등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5억, 270억 순매수, 기관은 29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JYP Ent.(+5.74%), 엘앤에프(+2.16%), 에코프로비엠(+1.30%), 알테오젠(+1.07%), 펄어비스(+0.99%), 셀트리온헬스케어(+0.77%), 셀트리온제약(+0.51%), 스튜디오드래곤(+0.44%), 리노공업(+0.38%), CJ ENM(+0.23%) 등이 상승. 반면, LX세미콘(-2.86%), 카카오게임즈(-1.87%), 씨젠(-1.71%), 동진쎄미켐(-1.49%), 천보(-0.69%), 에코프로(-0.44%), 위메이드(-0.3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운송(+2.75%), 음식료/담배(+2.17%), 방송서비스(+1.56%), 오락/문화(+0.99%), 통신방송서비스(+0.98%), 기타 제조(+0.86%), 섬유/의류(+0.82%), 운송장비/부품(+0.73%), IT 부품(+0.69%), 기타서비스(+0.5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1.94%), 컴퓨터서비스(-1.82%), 종이/목재(-1.23%), 소프트웨어(-0.93%), 정보기기(-0.82%), 금속(-0.69%), 통신서비스(-0.66%), IT S/W & SVC(-0.6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39.07P(+1.24P/+0.13%)






 - 특징 테마



테마시황  
▷정부, 한·미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中 상하이항 운영 중단 우려 부각 속 종합 물류/해운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지난밤 美 리비안 주가 폭등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정부 거리두기 완화 검토 소식 등에 일부 항공/여행/면세점/카지노 등 테마 상승. 

▷러-우크라 협상 진전 및 현대차그룹-아람코·KAUST, 친환경 엔진·연료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리오프닝 움직임 속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이 외에 광고, 창투사, 골프, 인터넷 대표주, 화장품, 사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자원개발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안철수 인수위원장, 총리직 거절 의사 표명 소식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하락. 

▷시멘트 수급 대란 우려 속 상승했던 시멘트/레미콘 테마 하락. 

▷전일 美 하원의 '디지털 달러' 발행안 발의 소식에 상승했던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통신, 지능형로봇/인공지능, 건설 중소형, 비료, 보안주(정보), 도시가스, 철강 중소형, LPG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정부, 한·미 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시, SK E&S, 美 수소에너지 기업 플러그파워 등과 '글로벌 일류 수소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 협약 기관인 SK E&S와 플러그파워는 지난 1월 세운 합작법인을 통해 공동 투자하며, 청라 첨단산업단지 내 연료전지와 수전해 설비 생산공장(기가팩토리·Giga-factory)을 건설할 예정. 아울러, 2024년부터 제품 양산과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인근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을 확대할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확한 투자 규모는 영업상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획대로투자가 이뤄질 경우 수소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된다고 알려지고 있음. 

▷금일 행사에서는 산업부, 환경부, 인천시, SK E&S, 플러그파워, 현대차 등 간에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음. 

▷이와 관련, 금일 유니크, 제이엔케이히터, 평화산업,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종합 물류/해운 中 상하이항 운영 중단 우려 부각 속 상승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하이를 지난 28일부터 8일간 도시를 동서로 절반씩 나눠 차례로봉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1위인 상하이항의 운영이 중단될 경우 세계 물류 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부각되는 모습. 상하이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중국 1위이자 세계 1위의 항구임. 현지시간 2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상하이 봉쇄로 전세계 공급망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생산 차질보다는 물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한솔로지스틱스, 삼일, KCTC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아울러, 흥아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완화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41(+2.21%) 상승한 3,625.58을 기록. TSMC(+2.75%), 마이크론테크놀로지(+2.74%), ASML(+2.06%), 퀄컴(+1.65%), 엔비디아(+1.55%) 등이 상승. 특히, 마이크론은 장 마감 후 2분기 매출액이 77.86억달러(+1% q-q), 영업이익 27.50억달러(+1% q-q), 순이익 24.44억달러(-1% q-q)를 기록했다고 발표. 조정 EPS(주당순이익)은 2.14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마이크론이 제시했던 가이던스 1.85~2.05달러 또한 웃돌았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일 인수위 관계자가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큰 부분을 차지하는 메모리반도체는 언젠가 중국 등에 따라잡힐 수밖에 없다”며 “인수위 차원에서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먹거리를 찾기 위한 컨틴전시플랜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인수위는 대표적 조세 지원책인 R&D와 시설 투자 세액공제 중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다만, 인수위는 전일 반도체 시설 투자 세액공제 비율을 대기업 기준 현행 6%에서 2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당 내용은 아직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힘.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SK하이닉스가 키파운드리를 인수하는 건에 대해 반도체 성숙제품 파운드리시장에서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힘.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날 오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질 예정이며, 반도체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기가레인, 서플러스글로벌, 코미코, 미래산업, 오킨스전자, 코아시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리비안(RIVIAN) 관련주 美 리비안 주가 폭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17.18% 폭등한 53.88달러에 마감함. 시장에서는 리비안은 최근 6개월 동안 주가가 약 50% 폭락했고 일부 투자자들이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보고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아울러 전일 미국 전기차의 대장주인 테슬라가 주식분할 발표 등에 8% 넘게 급등하면서 전기차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난 점도 리비안의 폭등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세원, 에코캡, 대원화성, 삼성SDI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 
항공/여행/면세점/카지노 등 정부 거리두기 완화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대폭 완화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최고 등급인 '1급'에서 결핵, 수두, 홍역과 같은 '2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도검토 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대면진료를 확대하는 데 감염병 1급인 상태가 제약 요건으로 작용하고 있어 전문가들과 2급 하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일각에서는 내달 3일까지인 '사적모임 최대 8인·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 제한'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10인·밤 12시'로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짐. 방역당국은 지난 28일 신규 확진자가 앞으로 2 주 내 30만명 미만, 4주 내 20만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 만4,641명을 기록해 재차 40만명대로 진입했으며,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1,301명, 432명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아시아나항공, SM C&C, 인터파크, 세중, 노랑풍선 등 항공/여행 테마 및 JTC, 토니모리, 강원랜드 등 면세점/카지노 테마 등이 상승.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러-우크라 협상 진전 및 현대차그룹-아람코·KAUST, 친환경 엔진·연료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기대감 속 美 자동차 기업들이 강세를 기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5차 평화협상이 터키에서 진행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자국에 대한안보가 보장된다면 러시아가 요구해온 중립국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제안했고 러시아 측은 "협상이 건설적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힘. 아울러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제5차 평화협상 후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대폭 줄일 것이며, 이는 즉각 실시된다”고 언급. 이에 공급망 악화 우려가 불거지며 그간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던 GM(+4.61%), 포드(+6.48%) 등이 큰 폭으로 상승.

▷현대차그룹은 언론을 통해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과학기술 대학(KAUST)과 함께 초희박 연소 엔진 및 친환경 합성연료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힘. 이번 공동연구는 전기차-내연기관이 공존하는 과도기에 화석연료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해 탄소중립으로의자연스러운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센트랄모텍, 현대공업, 한국단자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안철수) 안철수 인수위원장, 총리직 거절 의사 표명 소식 등에 하락 
▷이날 안철수 위원장은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 개인적으로는 당선인께 본인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드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인수위원장으로 다음 정부의 청사진과 좋은 그림의 방향을 그린 다음,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게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언급. 이어 "그게 당선인이 생각하는 국정 운영 방향을 잡는 데 더 도움이되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안 위원장은 대선 직전 단일화에 합의한 후 인수위에 합류하며 국무총리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왔음.

▷한편, 안 위원장이 이날 총리직을 공식적으로 고사하면서 윤 당선인 측의 차기 정부 총리 인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윤 당선인 측은 내달초 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안랩, 써니전자,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하락. 한편, 안철수 인수위원장 총리직 거절 소식 속 박용만 전 두산 회장이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며 오리콤이 시장에서 부각.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현대사료
(016790)
116,800원
(↑29.92%) 2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코스나인
(082660)
847원
(↑29.91%) 2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중국 상해지사를 통한 화장품 유통판매 사업 영위 부각에 상한가 

유니크
(011320)
7,460원
(↑29.97%) 1 정부, 한·미 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278원
(↑29.91%) 1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진전으로 인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 주가 회복세 소식 속 타이어 금형 관련 사업 영위 부각에 상한가 

알파홀딩스
(117670)
3,325원
(+23.15%)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SK하이닉스,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 추진 기대감 속 ARM 플랫폼 기반 시스템온칩(SoC) 제품 개발 국책 사업 담당 사실 부각에 급등 

한솔로지스틱스
(009180)
4,345원
(+21.71%)  中 상하이항 운영 중단 우려 부각 등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엔케이히터
(126880)
7,540원
(+21.61%)  정부, 한·미 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마이더스AI
(222810)
1,675원
(+20.50%)  정부, 산업용 대마 재배단지 조성 검토 모멘텀 지속에 급등 

남선알미늄
(008350)
4,220원
(+18.21%)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 무산 소식 속 동사가 속한 SM그룹, 쌍용차 인수자 후보로 지속 부각에 급등 

WI
(073570)
1,285원
(+17.35%)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평화산업
(090080)
2,070원
(+15.97%)  정부, 한·미 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지엠비코리아
(013870)
6,310원
(+14.73%)  정부,한·미 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세원
(234100)
4,055원
(+14.71%)  리비안(RIVIAN) 관련주 및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마케팅
(230360)
20,650원
(+14.09%)  자회사안다르, 日 최대 오픈마켓 라쿠텐서 레깅스 부문 1위 소식에 급등 

바이오에프디엔씨
(251120)
21,900원
(+14.06%)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식물세포 기반 항체 활용 신약 연구 협력 모멘텀 지속에 급등 

룽투코리아
(060240)
7,630원
(+13.88%)  자회사 타이곤모바일, 열혈강호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모멘텀 지속에 급등 

3S
(060310)
3,690원
(+11.82%)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이디칩스
(054630)
419원
(+9.69%)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앤씨앤
(092600)
4,125원
(+9.56%)  반도체 관련주상승 및 SK하이닉스,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 추진 기대감 속 영국 ARM과 자율주행 반도체 개발을 추진중인 넥스트칩의 최대주주인점이 부각되며 급등 

일동제약
(249420)
67,500원
(+9.40%)  시오노기제약, 日 후생노동성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100만명분 공급계약 모멘텀 지속에 급등 

애드바이오텍
(179530)
8,280원
(+9.09%)  카나리아바이오(두올물산), 현대사료 인수 기대감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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