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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12. 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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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12/26 KOSPI 2,317.14(+0.15%) 美 물가 둔화(+), 배당 기대감(+), 기관 순매수(+),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속 개인/외국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PCE 물가지수 둔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12.54(-1.15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중 낙폭을 키워 2,304.20(-9.49P, -0.4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해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321.92(+8.23P, +0.36%)에서 고점을 형성. 장 후반 2,320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결국 2,317.14(+3.45P, +0.15%)로 장을 마감.

美 물가지표 둔화 및 연말 배당 기대감 등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지난주 대주주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이 현행 10억원으로 유지되며 양도세 회피 물량에 대한 리스크가 지속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아울러 크리스마스 연휴로 미국을 비롯해 유럽 주요 증시 휴장을 앞두고 관망 심리도 짙어진 모습.

지난 주말 Fed 가 선호하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둔화됐음. 美 11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해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전년동월대비 4.7% 상승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음.

연말 배당을 앞두고 금융투자 등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연일 유입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배당락일(28일)을 앞두고 연말 배당을 노린 패시브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이날 기관은 6,600억 넘게 순매수했으며, 특히 금융투자가 4,700억원 넘게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0원하락한 1,274.8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5,545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83명, 사망자는 42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대만 등이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6,607억 순매수,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85억, 6,20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705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59계약, 2,08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0bp 상승한 3.66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8.7bp 상승한 3.639%를 기록.

3년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내린 103.74로 마감. 은행, 투신이 700계약, 19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6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전거래일 대비 82틱 내린 111.05으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1,064계약, 457계약 순매도, 보험, 투신은 732계약, 5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1.99%), 기아(+1.59%), 현대모비스(+1.45%), 셀트리온(+1.45%), LG화학(+1.31%), 삼성물산(+1.27%), POSCO홀딩스(+1.21%), SK(+1.01%), 현대차(+0.64%), LG에너지솔루션(+0.44%), 카카오(+0.37%), 삼성SDI(+0.32%), NAVER(+0.28%) 등이 상승. 반면, 삼성생명(-1.21%), KB금융(-1.16%), SK하이닉스(-1.03%), 신한지주(-0.93%), 삼성전자(-0.34%), SK이노베이션(-0.3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3.38%), 비금속광물(+2.16%), 섬유의복(+1.51%), 의약품(+1.32%)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고, 증권(+0.92%), 운수장비(+0.74%), 화학(+0.54%), 통신업(+0.42%), 유통업(+0.41%), 철강금속(+0.32%), 제조업(+0.22%) 등이상승. 반면, 종이목재(-0.54%), 보험(-0.34%), 전기전자(-0.24%), 금융업(-0.21%), 전기가스업(-0.20%), 음식료업(-0.17%), 운수창고(-0.1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17.14P(+3.45P/+0.15%)



- 코스닥시장- 


12/26 KOSDAQ 694.68(+0.50%) 美 물가 둔화(+), 연말 배당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속 개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PCE 물가 둔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1.94(+0.69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운 지수는 686.80(-4.45P, -0.64%)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반등에성공하는 모습.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696.96(+5.71P, +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694.68(+3.43P, +0.50%)로 장을 마감.

美 PCE 물가지수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 데다 연말 배당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속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 다만,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등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0억, 2,274억 순매수, 개인은 3,41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셀트리온제약(+6.15%), 솔브레인(+5.03%), 리노공업(+4.84%), 천보(+4.41%), 오스템임플란트(+4.30%), 펄어비스(+3.58%), 셀트리온헬스케어(+3.12%), 에스엠(+2.59%), 에코프로(+2.15%), 휴젤(+1.59%), 동진쎄미켐(+1.44%), JYP Ent.(+0.60%), 스튜디오드래곤(+0.58%), 에코프로비엠(+0.31%) 등이 상승. 반면, HLB(-1.14%), 카카오게임즈(-0.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반도체(+1.62%), 화학(+1.35%), 인터넷(+1.24%), 의료/정밀기기(+1.15%), 금융(+1.03%), 제약(+1.02%), 유통(+0.98%), IT H/W(+0.87%), 소프트웨어(+0.61%), 종이/목재(+0.54%), 디지털컨텐츠(+0.53%)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2.22%), 음식료/담배(-1.64%), 컴퓨터서비스(-1.42%), 정보기기(-1.36%), 통신서비스(-1.33%), 건설(-1.25%), 운송장비/부품(-1.19%), 통신장비(-0.59%), 섬유/의류(-0.5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4.68P(+3.43P/+0.50%)



- 특징 테마
 

테마시황

 ▷국제선 여객 수 급증 소식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中 VBP 정책 고시 속 가격 경쟁력 확보 기대감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속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일부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LG이노텍, 1.65조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등에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합참 요청에 따른 인천·김포공항 항공기 이륙 1시간 안팎 일시 중단 소식 속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러시아 감산 경고 등에 지난 주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급등 소식 속 일부정유 테마 상승. 

▷삼성전자 칠레법인 애니타 캐롤스(Anita Caerols) 마케팅 이사, 최근 라틴아메리카 전체 포괄 메타버스 이니셔티브에 3,500만 달러(약 450억원) 이상 투자 소식 속 메타버스/OLED 테마 상승. 

▷이 외에 골프, 화학섬유, 아이폰, 석유화학, 우주항공산업, 면역항암제, 미용기기, 골판지제조,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철강 중소형, 보톡스, 편의점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후퇴한 K칩스법 통과 소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해운업계 치킨게임 우려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지난주말 美 리비안(-2.99%) 주가 하락 속 리비안(RIVIAN) 관련주 하락. 

▷中 코로나19 사망자 급증 소식 속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카지노, 여행 등 중국 소비 관련주 하락. 

▷이 외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사료,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NI(네트워크통합), 렌터카, 쿠팡 관련주, 육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종합 물류, 마스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항공/저가 항공사(LCC)
 국제선 여객 수 급증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한때 10만명대까지 내려갔던 월간 국제선 여객이 항공사들의 운항 확대와 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통계에서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308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34% 급증, 반면 국내선 여객은 285만3,000명으로전년 동월 대비 12.9% 감소. 국제선 여객이 국내선 여객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임.

▷특히, 국제선 여객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4월 이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 6월 100만명, 8월 200만명을 넘은 데 이어 10월에는 일본 무비자입국 허용에 따라 252만2,000명까지 늘어났음. 이달 1~23일 국제선 여객은 289만3,000명으로, 코로나 이후 첫 월간 여객 400만명대 회복까지눈앞에 두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일본을 찾는 여행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中 VBP 정책 고시 속 가격 경쟁력 확보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3일 중국 쓰촨성 의료보장국은 VBP 입찰과 관련해 재료비의 상한가를 2,380위안으로 제한하되 업체별 입찰 상한가를 상이하게 제시했다며, 국내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은 가격 조사를 통해 957위안의 가격이 책정돼 입찰 상한가는 794위안으로 책정됐다고 밝힘.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일부 평균판매단가 인하는 불가피해졌으나, 해당 입찰 제도의 결정 변수가가격이란 점을 감안하면 해당 입찰에서가격 경쟁력을 통해 적극적인 수량 확대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어 VBP 정책이 시행되는 1차년도의 총 수요량은 250만개로 2020년 중국 임플란트 시술 횟수가 380만회임을 감안하면 해당 제도를 통한 입찰 수량 확대는 분명히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오스테오닉, 바텍, 레이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일부 코로나19 관련주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속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중국 내에서 감기약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이 최근 1~2주일사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감기약을 싹쓸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일본의 경우 대형 약국이 몰려 있는 도쿄도 다이토구 아메요코초의 면세 전용 계산대에는 연일 감기약을 사려는 중국인들이 몰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중국인 수입업자가 제약회사와 도매업자에 접근해 감기약을 입도선매하려 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동부 연안 지역 저장성은 하루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100 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저장성 방역당국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감염사례 모니터링과 지역사회 표본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내년1월1일께 감염 절정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감염 절정기 하루 감염 자가 최고 200만명에 달하고 이러한 상황이 일주일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전일부터 코로나19 일일 신규 감염 통계 발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1월 9~12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주최측의 공식초청을 받은 기업·기관을 중심으로 발표와 미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이번 행사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년 연속 공식초청을 받아 1월11일 국내 참가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트랙’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식초청을 받아 ‘아시아태평양기업 트랙’에서 나란히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그 외 JW중외제약·한미약품·LG화학·SK바이오사이언스·티움바이오도 공식초청을 받아 현장에서 각각 파트너링 미팅 등을 가질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경보제약, 경남제약, 신신제약, 동국제약, 삼아제약 등 제약업체 및 에스디바이오센서, 케어젠, 씨젠, 피씨엘 등 일부 코로나19관련주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올바이오파마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 등도 상승. 



카메라모듈/부품
 LG이노텍, 1.65조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23일 장 마감 후 LG이노텍, 1.65조원(자기자본대비 50.0%) 규모 신규시설(광학솔루션 사업)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광학솔루션 사업 신모델/신사업 Capa 확보로 투자기간은 2023년1월1일부터 2023년12월31일까지임.

▷이와 관련, KB증권은 LG이노텍의 이번 투자가 차세대신기술(폴디드 줌 모듈, 폴디드 줌 액츄레이터, AR 3D ToF, cam pixels) 투자에 100%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래 성장을 고려하면 과거투자와 달리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특히, 글로벌 빅테크 업체 요청에 의해 이번 투자가 결정된 것으로 보여 LG이노텍은 내년 생산될 차세대 광학 신제품의 공급물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키움증권은 이번 투자가 주로 신형아이폰향 폴디드줌 카메라 생산을 위한 것으로서 지속 성장 기반 확보와 더불어 기업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Apple은 아이폰15 시리즈부터 폴디드줌 카메라를 핵심 차별화 요인으로 내세울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나무가, 동운아나텍,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자화전자 등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LG이노텍은 상승폭을 반납한 끝에 약보합 마감.  



반도체 관련주
 후퇴한 K칩스법 통과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국회는 지난 23일개최된 본회의에서 대기업의 반도체 등 첨단산업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기존 6%에서 8%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국내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K칩스법’(반도체특별법)이 여야의 당 초안을 대폭 후퇴한 채 국회 문턱을 넘어서자 미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대기업의 세액공제 규모(기존 6%)는 여당안(20% 공제)은 물론 야당안(10% 공제)에도 미치지 못한 8%로 소폭 상향됐으며, 중견기업 8%, 중소기업 16%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 설비투자 세액공제 확대는 국가적 관점에서 경쟁력을 따져 접근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특화단지를 지정해 줘도 세액공제가 낮아 생태계 구축이 상당히 위축될 것 같다"고 밝힘. 아울러 김용석 교수는 "기업 입장에선 사업 여건이 좋은 쪽에 투자가 쏠릴 수 밖에 없다"라며 "돈과 사람이 빠져나가면 '반도체 빙하기'에 몰릴 수도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킨스전자, 미래산업, 프로텍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해운
 해운업계 치킨게임 우려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 컨테이너선사들이 운임 하락에도 중국 춘절 연휴 기간 선박 운영 규모를 줄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컨테이너선 수요가 감소한 와중에 공급 조절에 나서지 않으면서 ‘치킨게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덴마크 해운분석업체 씨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춘절 연휴(1월 21일~27일) 기간 아시아~미주 서안 노선에 배치된 컨테이너선 선복량은 135만2,659TEU로 알려졌음. 이는 올해 춘절 연휴 129만3,241TEU보다 4.6% 많은 수준으로,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춘절 선복량 평균치(99만6,107TEU)와 비교해도 내년 선복량이 35.8% 많은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2016~2019년 춘절 선복량 대비 내년도 춘절 선복량은 아시아~미주 동안이 58.5%(28만6,185TEU), 아시아~북유럽 41.4%(34만8,621TEU), 아시아~중동이 7.7%(3만4,418TEU) 씩 증가하는 등 다른 노선도 선복량이 초과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배경으로는 중국 리오프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기 침체와 함께 컨테이너선 수요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공급 조절이 없으면 저가 운임으로 경쟁하는 치킨게임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에 금일 흥아해운,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하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신스틸
(162300)
6,060원
(+29.90%) 2 스팩합병 이틀째 상한가 


웹스
(196700)
3,645원
(+29.95%) 1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확인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MDS테크
(086960)
9,470원
(+29.02%)  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나무가
(190510)
18,150원
(+19.41%)  LG이노텍, 1.65조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등에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경보제약
(214390)
8,630원
(+16.31%)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속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급등 


웨이버스
(336060)
1,490원
(+15.95%)  4분기 최대 규모 실적 전망 등 에 급등 


금비
(008870)
126,500원
(+15.53%)  품절주, 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다올인베스트먼트
(298870)
3,440원
(+13.72%)  우리금융지주로의 피인수설 등에 급등 


CJ 바이오사이언스
(311690)
29,750원
(+10.19%)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치료제 美 FDA 제1/2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에 급등 


경남제약
(053950)
2,550원
(+8.74%)  中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속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강세 


에어부산
(298690)
2,535원
(+8.57%)  국제선 여객 수 급증 소식 등에 일부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강세 


애니플러스
(310200)
4,770원
(+7.55%)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
(426670)
2,310원
(+7.44%)  셀바이오휴먼텍와 합병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거래재개 이틀째 강세 


STX중공업
(071970)
6,990원
(+7.04%)  회생채권자 대상 총 171,627주 유상증자 결정 등에 강세 


동운아나텍
(094170)
10,600원
(+6.85%)  LG이노텍, 1.65조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등에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강세 


샘씨엔에스
(252990)
4,085원
(+6.66%)  중국 시장 진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셀트리온제약
(068760)
75,900원
(+6.15%)  제약업체 테마 상승 및 셀트리온헬스케어, 우크라이나에 50억원 규모 허쥬마 공급 소식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 상승 속 강세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19,000원
(+6.15%)  LG이노텍, 1.65조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등에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강세 


레이
(228670)
23,800원
(+6.01%)  中 VBP 정책 고시 속 가격 경쟁력 확보 기대감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 특징 종목(코스피)
 


STX중공업 
(071970)
6,990원
(+7.04%) 회생채권자 대상 총 171,627주 유상증자 결정 등에 강세 
▷23일 장 마감 후 자본재공제조합/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회생채권자) 대상 89,418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0,000원, 상장예정:2023-01-20), 자본재공제조합/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회생채권자) 대상 82,209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000원, 상장예정:2023-01-20) 공시.
▷종속회사 한국해양선박데크하우스 주식회사, 사업환경 악화 및 지속적 손실에 따른 291.1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8%) 규모 선박데크하우스 제조업 부문 영업정지 공시. 


이엔플러스 
(074610)
4,895원
(+5.50%) 2차전지 고객사로 현대차·삼성SDI 확보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차전지 고객사및 파트너에 ‘현대자동차’와 ‘삼성SDI’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내년 2월부터 현대자동차에 2차전지 전극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며, 삼성SDI에는 동사가 자체 개발한 ‘방열갭필러’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전체적인 공급 물량까지 파악되진 않았지만 방열갭필러는 삼성SDI 등에 월 20톤 내외로 공급 중이고 내년부턴 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날 예정이라고 전해짐.
▷한편, 앞서 동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월과 12월, 국내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과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2차전지 사업 부문의 밴더(공급업체)로 등록했다고 밝힌 바 있음. 당시 어느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음.
▷이와 관련, 강태경 부사장은 “현대자동차와 삼성SDI 등과 첫 접촉은 올해 인터배터리를 통해서였다”면서 “국내 기업 외에 해외 고객사 확보는 여전히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힘. 


삼일제약 
(000520)
8,370원
(+4.49%) 646.98억원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에 상승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90-1, 경기도 안산시단원구 원시동 772-1 외 5곳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장부가액 24.50억원에서 재평가금액 671.48억원으로 646.98억원(자산총액대비 28.58%)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 결과는 2022년 12월말 재무제표에 반영되며, 자산증가와 함께 부채비율 감소로 큰 폭으로 개선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있다"며, "IFRS에 따른 자산 실질가치 증가분이 회사의 기업가치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넷마블 
(251270)
51,900원
(+4.32%) 국내 게임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 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힘. UNGC는 2000년 미국 뉴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 자율협약으로,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권영식 SG위원회 위원장은 "동사의 UNGC 가입은성장과 공존의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ESG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재화하고, 보다 책임 있는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갈것"이라고 밝힘.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17,100원
(+3.95%)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301억원(+20.8% YoY), 영업이익은 45억원(+383% YoY, OPM 14.9%)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바토클리맙의 중중근무력증(MG) 임상 3상 개시로 12월 초 천만 달러의 기술료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내년 상반기에는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3상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료 수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롯데정보통신 
(286940)
23,700원
(+3.95%) 내년 전기차 충전 관련 성장성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전기차 충전 관련 성장성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전기차 충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단·다차로 하이패스, 자율주행 셔틀 등으로 구성된 교통 스마트 인프라부터 운영 관제, 자율주행까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밸류체인 등을 구축 중에 있다고 설명. 또한, 롯데그룹과의 협업, SPC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한 대외 사업 확대 등으로 중앙제어는 전국 적재적소에 충전인프라를 구축 하고, 2025년까지 누적 7 만기 이상의 충전기를 구축하는 한편, 도심생활 속 접근이 용이한 13,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목표주가는 2023년 EPS 추정치 2,117원에 Target PER 15.3배(최근 4년간 평균 PER) 적용하여 산출하였다고 언급.


남양유업 
(003920)
470,000원
(+3.18%) 사모펀드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부장 문성관)는 지난 22일 홍 회장 일가가 한앤코를 상대로 낸 위약벌 청구 및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음. 앞서 홍 회장은 과대광고 논란을 낳은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한앤코에 지분(53.08%)을 3,107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지만, 홍 회장 측이 계약을 파기하면서 양측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 바 있음.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원식 회장과 벌이는 소송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경영권 확보에 8부 능선을 넘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해짐. 


핸즈코퍼레이션 
(143210)
3,260원
(+3.00%) 929.76억원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르노코리아자동차와 929.7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54%) 규모 공급계약(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체결(계약기간:2024-08-01~2031-08-01) 공시. 


일동제약 
(249420)
42,250원
(+2.55%) 日 시오노기제약, '조코바' 中 수출 소식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日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 가 중국에 본격 수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지난 23일 日 시오노기제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헤이안 시오노기 유한공사가 상해제약과 조코바에 대한 중국 내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상해제약그룹의 자회사인 상해제약은 의약품 유통에 특화된 기업으로상해제약은 이번 수입·유통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엔시트렐빌에 대한 제조판매 승인 취득 후 중국 내 독점 수입·판매를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최대주주 일동홀딩스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일동홀딩스는 지난 23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아이디언스 주식회사가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동사 대상 종류주 2,238,058주(149.94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발행가:6,7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22,000원
(+1.99%) JP모건 헬스케어서 7년 연속 메인트랙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년 1월9일~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올해도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 트랙' 발표를 할 예정. 존림 사장은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15분 그랜드 볼룸에서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할예정이며,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동사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힘. 


쏘카 
(403550)
21,400원
(-4.04%) 4분기 적자전환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3분기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중고차 판매비중과 이자 비용 상승 등으로 흑자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올해 3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이 대부분 중고차 판매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고금리 등으로 중고차 시장 수요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4분기에도 중고차 판매로 영업이익을 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4분기적자전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차입금을 통해 차량을 구매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고금리에따른 이자 비용 증가 우려도 부각되고 있음. 




- 특징 종목(코스닥)
 


MDS테크 
(086960)
9,470원
(+29.02%) 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3-01-10, 상장예정:2023-01-26) 공시. 


웨이버스 
(336060)
1,490원
(+15.95%) 4분기 최대 규모 실적 전망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지난 23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기 수주한 사업의 납품 및 이행 완료에 따라 연중 최대 규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분기는 공공부문 수주 위주의 동사 사업 특성상 고객 예산 집행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
▷내년은 경기 둔화에 따른 고객 지출 축소로 어려 운 업황이 예상되나, 2023년으로 이월되는 180억원 수준의 동사 수주잔고와 SI, SM, 플랫폼 사업의 신규수주, 공간정보플랫폼 고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감안한다면 관련 우려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영업이익률 30% 수준을 기록하는 공간정보플랫폼은 동사 사업 부문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사업으로, 해당 부문의 매출 성장과 수주 확장은 전사 이익 믹스 개선으로 이어질수 있을 것으로 전망. 


다올인베스트먼트 
(298870)
3,440원
(+13.72%) 우리금융지주로의 피인수설 등에 급등 
▷전일 언론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가 M&A(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온 동사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PwC삼일회계법인 등에 따르면, 이번 거래를 위한 최근 경쟁입찰에 우리금융지주와 신영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참여했으며, 2,000억원 이상의 인수금액을 제시한 후보군 가운데 금액, 조건 및 거래종결력 등에 앞서 매각자 측이배타적 협상권을 다음주쯤 부여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거래 관계자는 "일단 매각 거래는 매각자 측인 이병철 다올 회장과 관계그룹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스) 자산 관리부실로 유동성이 시급한 상황이라 거래를 신속히 진행하는데 주관사 측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며 "여유를 갖고 많은 후보를 잠재 원매자로 예정하고 거래를 진행하기 보다는 가장 효율적인 시간 내에서 거래종결력이 있는일부 후보를 선정해 매각을 진행하려 한다"고 밝힘. 


CJ 바이오사이언스 
(311690)
29,750원
(+10.19%)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치료제 美 FDA 제1/2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에 급등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치료제 CJRB-101의 미국 FDA 제1/2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공시. 임상 은 진행성 또는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흑색종 등 전이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CJRB-101의 안전성 및 예비적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1?2상 연구로 진행될 예정. 미국과 한국의 다수 임상시험 기관에서 실시하며, 1상에서 46명, 2상에서 총 120명을 모집, 임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면역관문억제제인 펨브롤리주맙과 CJRB-101의 병용 투약 시 내약성 및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게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JRB-101과 면역관문억제제를 함께 사용해 기존 면역항암제의 낮은 반응률을높이고, 면역항암제 효과를 잘 보지 못하는 난치성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애니플러스 
(310200)
4,770원
(+7.55%)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올해 매출액은 580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 분기 발생하였던 회계적 비용(주식보상비) 제외 시 실제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추정. 보수적 가정 하에 내년 매출액은 1,200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는 애니메이션 유통과 더불어 OTT 플랫폼 운영, 굿즈 판매 및 콜라보 카페 사업 등 상업화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자회사를 통한글로벌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샘씨엔에스 
(252990)
4,085원
(+6.66%) 중국 시장 진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중국 주요 반도체 업체인 YMTC, SMIC 등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동사로부터 세라믹 STF를 공급받는 프로브카드 업체가 중국 YMTC, SMIC의 신규 벤더로 진입하면서 동사와 거래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신규 중화권 고객사 확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 중국 주요 반도체 업체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추가 고객사 확보 역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힘. 


케어젠 
(214370)
139,000원
(+5.30%) 스프레이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시작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제로 개발중인 스파이크다운(CG-SpikeDown)의 피험자 모집을 완료해 임상 1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스파이크다운은 비강 내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동사 관계자는 시험관 실험 및 비임상 실험을 통해 오미크론 및오미크론 하위 변이체인 BA4,5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검증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스파이크 다운을 코로나19 치료제와 동시에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폐렴 치료제로 적응증을 동시에 확장해 나갈 것으 로 전해짐.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22,550원
(+5.13%) 담도암 치료제 임상2상 결과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동사와 한독이 담도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ABL001’의 임상2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지난 5월에 발표된 중간 데이터가 긍정적이어서 시장 기대감이 높은 상태로우수한 2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과 조건부허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담도암 세계 치료제 시장 규모는 11억6,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로 추산되며, 5년 생존율이 5~15% 수준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고 전해짐. 


DMS 
 (068790)
6,340원
(+4.62%) 한국전력공사와 풍력발전기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장비에 주력해온 동사가 풍력발전기 등 친환경에너지 신사업에 본격 나선 가운데,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풍력발전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동사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200KW(킬로와트)급 풍력발전기를 개발했다"며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독자적으로 풍력발전기를 국내 도서나 격오지 등에 활발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힘. 
▷더 나아가 풍력발전기를 중동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한다는 방침으로 풍력발전기 사업과 별도로 계열사 김천풍력발전을 통해김천 능치리에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짐. 특히, 김천풍력발전소에 25MW(메가와트) 용량 터빈을 설치, 오는 2024년부터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할 예정으로 앞서 영광 하사리에 20MW 용량 풍력발전소인 '호남풍력발전'을 시공한 뒤 운영 중이라 고 전해짐.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우크라이나에 50억원규모 허쥬마 공급 소식 등에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언론을 통해 유방암 위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허쥬마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의해 우크라이나 환자들에게 공급됐다고 밝힘. 이번 의약품 공급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코이카 주도로 이뤄졌으며, 코이카가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허쥬마를 구매한 뒤 이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터키, 파키스탄 등에서 램시마S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글로벌 의료복지증진을 이끄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02710)
21,700원
(+3.09%) 509.23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509.23억원(자기자본대비 14.7%) 규모 신규시설( 반도체용 불산 제조설비 증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기간은 2022년12월16일부터 2024년3월31일까지임. 


레고켐바이오 
(141080)
42,250원
(+3.05%) 빅파마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따른 저평가 근거 해소 및 추가 라이센싱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글로벌 대형제약사 암젠과 총 12억4,7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발표한 가운데, 기존다수의 기술이전에도 불구하고 빅파마향 추가 계약이 없어 저평가 받던 근거는 이로써 해소됐다고 밝힘. 이어 이번 암젠과의 기술이전 계약뿐만 아니라 추가 적인 기술이전 기회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 올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MTA(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빅파마와의 계약 체결이 ConjuALL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기 때문에 추가 파트너십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플랫폼 뿐만 아니라 자체 물질에 대한 파트너십도 내년 중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며, 현재 ‘Co-Development(공동임상개발) 및 라이센싱 옵션딜’을논의 중이라고 밝힘. 계약한다면 해당 물질에 대한 초기 임상은 동사 주도 하에 진행되며 임상 비용을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부터 기존 기술이전의 마일스톤 및 추가 기술이전 계약금 유입을 고려하면 수백억원 규모의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며, 3분기말 기준 현금은 약 1,700억원으로 증자에 대한 리스크는 없다고 분석. 이번 계약의 마일스톤도 고려하면 흑자전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힘.

 
HK이노엔 
(195940)
38,350원
(+2.82%)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추정 동사의 올해 실적 평균은 매출액 8,550 억원(전년대비 +11.1%), 영업이익 653억원(전년대비 +29.8%)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올해 4분기 케이캡 처방 확대와 연말 숙취해소제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이 예상되기 때문. 
▷아울러, 내년 1분기 케이캡의 중국 보험급여 리스트 등재가 예상되며 케이캡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동사는 약 30개의 나라와 현재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해외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음. 


코윈테크 
(282880)
24,050원
(+2.78%) 153억원 규모 2차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주)탑머티리얼과 153.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39%)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2-12-26~2024-06-30) 공시. 


비츠로테크 
(042370)
6,410원
(+2.72%) 자회사 비츠로넥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345.99억원 규모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사업 수주에 소폭 상승 
▷자회사(주)비츠로넥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식회사와 345.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3.46%) 규모 공급계약(한국형 발사체 고도화사업) 체결(계약기간:2022-12-23~2025-11-30) 공시. 


한국테크놀로지 
(053590)
511원
(-9.40%) 종속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 노조, 회생절차 개시명령 신청 소식에 급락 
▷지난 23일 언론에 따르면,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부가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노조는 사측으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한 채권자로서 지부장이 노조원 260명으로부터 위임받아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힘. 이들이 받지 못한 임금은 34억원으로 현재 대우조선해양건설 자기자본(295억원)의 10%를 넘는 규모로 알려짐.
▷한편, 지난 23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대우조선해양건설 노조, 기업회생 신청 보도)에 대한해명으로 종속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에 확인한 결과 해명일 현재 법원으로부터 관련 문서 등을 송달받지 못하여 정확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힘. 


씨아이에스 
(222080)
10,100원
(-13.3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급락 
▷23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지비이홀딩스 주식회사 외 1인이 주식회사 에스에프에이에 보유주식 15,951,881주를 1,722.8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3-31) 공시. 


아스트 
(067390)
4,100원
(-18.0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에 급락 
▷23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김희원이 연합자산관리㈜에 보유주식 1,800,000주를 9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2-10)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연합자산관리㈜(최대주주 변경예정자) 대상 15,855,039주(6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415원, 상장예정:2023-02-24),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연합자산관리㈜(최대주주 변경예정자) 대상 4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발행 결정(전환가액:4,465원, 전환청구일:2024-02-10 ~ 2027-01-10)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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