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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8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9.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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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8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9/28 KOSPI 2,169.29(-2.45%)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아이폰14 수요 부진 우려(-), 원/달러 환율 급등 및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달러 우려 및 美 국채금리 상승,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06.15(-17.71P, -0.80%)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223.56(-0.30P, -0.01%)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이며, 2,151.60(-72.26P, -3.2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2,169.29(-54.57P, -2.45%)에서 거래를 마감. 

9월 FOMC 이후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 증산 계획 철회, 노르트스트림 가스 누출 사고, 원/달러 환율 급등 등 대내외 악재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2%대 급락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주도.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 전환. 

FOMC 이후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행보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밤 연준 주요인사들은 인플레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강조 발언이 이어졌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자신의금리 전망치는 Fed 위원들의 금리 중간값과 대체로 일치한다고 언급. 이는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1.25%p 추가 인상되고, 내년에 최종 금리가 4.5%~4.75%까지 인상돼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되돌아가 가려면 오랫동안 높은 금리가 필요할 것이라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Fed가 적절하고 공격적인 속도로움직이고 있다며, 과도하게 긴축에 나설 위험도 인지하고 있다고 언급.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14 수요가 예상과 달리 부진을보이자 아이폰14 증산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애플은 부품 협력업체에 올해 하반기 아이폰14 제품군 600만대 추가 생산을 위한 부품 생산 계획의 취소를 통보.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지수선물은 하락세를 보였음.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8.4원 급등한 1,439.9원을 기록. 장중 1,440원을 상회한 것은 지난 2009년3월 이후 처음.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 주요국 통화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음. 中 위안화는 달러당 7.22위안대를 상회하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외환 당국의 개입 추정물량 등으로 원/달러 환율의 상단은 제한.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159명으로 수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75명, 46명을 기록. 

노르트스트림 가스 누출 소식 등에 대성에너지(+3.69%), 인천도시가스(+1.90%)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반면, 애플 아이폰14 증산 계획 철회 소식 등에 LG이노텍(-10.50%) 등 아이폰 테마 하락, 삼성전자(-2.40%), SK하이닉스(-0.98%) 등 반도체 대표주들은 업황 악화 우려 등도 하락요인으로 작용.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5억, 1,781억 순매도. 개인은 3,25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526계약, 87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7,040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 상승한 4.338%, 10년물은 전일 대비 12.4bp 상승한 4.3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틱 내린 101.40 마감. 외국인이 3,231계약 순매도, 은행, 투신, 연기금 등도 2,520계약, 1,143계약, 1,10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9,34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8틱 내린 105.15 마감. 외국인이 6,66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98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한국전력(-4.71%), 카카오(-4.05%), LG화학(-4.04%), 삼성SDI(-3.92%), 현대차(-3.49%), SK(-3.48%), 기아(-3.40%), 삼성물산(-2.80%), 현대모비스(-2.51%), LG전자(-2.46%), 삼성전자(-2.40%)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72%), 셀트리온(+0.6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비금속광물(-4.65%), 기계(-3.81%), 화학(-3.64%), 운수장비(-3.53%), 건설(-3.47%), 전기가스(-3.39%), 통신(-3.01%), 의료정밀(-2.74%), 운수창고(-2.62%), 전기/전자(-2.61%), 종이/목재(-2.60%)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1.10%)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69.29P(-54.57P/-2.45%)




- 코스닥 마감시황



9/28 KOSDAQ 673.87(-3.47%)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아이폰14 수요 부진 우려(-), 원/달러 환율 급등 및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달러 우려 및 美 국채금리 상승,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6.38(-1.73P, -0.2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해 702.72(+4.61P, +0.66%)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였고, 장 후반 668.30(-29.81P, -4.2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673.87(-24.24P, -3.47%)에서 거래를 마감. 

경기침체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 급등 등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됐고,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3% 급락, 연저점 경신. 종가기준 2020년 5월초 이후 최저를 기록.

아이폰14 증산 계획 철회 등으로 하이비젼시스템(-13.35%), 덕우전자(-7.60%), 인터플렉스(-7.26%), 비에이치(-6.70%) 등 아이폰 테마가 큰 폭으로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33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3억, 73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엠(-7.25%), 에코프로(-7.07%), 펄어비스(-7.03%), 오스템임플란트(-6.66%), JYP Ent.(-6.34%), 카카오게임즈(-6.16%), 엘앤에프(-4.98%), 천보(-4.83%), 위메이드(-4.26%), 스튜디오드래곤(-4.04%), 에코프로비엠(-3.15%), 성일하이텍(-3.00%)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1.37%), 셀트리온헬스케어(+0.31%), 리노공업(+0.08%) 등은 상승.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통신서비스(-6.68%), 오락문화(-5.34%), IT부품(-5.30%), 비금속(-5.14%), 디지털컨텐츠(-5.09%), IT S/W & SVC(-4.53%), IT H/W(-4.50%), 음식료/담배(-4.40%), 기계/장비(-4.39%), 소프트웨어(-4.30%), 통신방송서비스(-4.22%), 금융(-4.17%), 통신장비(-4.11%), 금속(-4.10%), 종이/목재(-4.04%), 반도체(-4.03%) 등이 급락 마감. 

마감 지수 : KOSDAQ 673.87P(-24.24P/-3.47%)





- 특징 테마
 

테마시황

 ▷노르트스트림2 가스 누출소식 등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모더나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하위 변위에도 효과 소식 속 일부 코로나19(모더나) 테마 상승.

▷반면, 애플, 올해 아이폰14 생산 확대 계획 철회 소식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속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상승세 지속 우려 등에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2차전지, 게임,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NFT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약세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美 인플레 감축법 우려 지속 속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수소차 등 자동차 관련 테마 하락.

▷철강업계 실적 악화 우려 지속 속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 등 철강 관련 테마 하락.

▷증시 연일 연중 최저치 경신 속 증권 테마 하락.

▷러시아, 우크라 점령지 합병투표 가결, 핵무기 사용 우려 부각 속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하락.

▷이 외 전기자전거, 무선충전기술, 키오스크, 애플페이, 스마트팩토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팅(관이음쇠)/밸브, 스마트카, 희귀금속(희토류), 공작기계, LED장비, 북한 광물자원개발, 음원/음반, 자전거, 갤럭시 부품주, 밥솥, 조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도시가스
 노르트스트림2 가스 누출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2′에서 가스가 누출돼 발트해로 유출됐다고 전해짐. 노르트스트림2 운영사 측은 “가동 중이 아닌데도 파이프라인의 압력이 밤새 105바(bar)에서 7바로 급격히 떨어졌다”면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 

▷한편, 노르트스트림2는 러시아 서부에서발트해 해저를 통과해 독일 해안에 이르는 1,230km 길이의 가스관으로 독일은 저렴한 천연가스 확보를 위해 2012년 노르트스트림2 건설을 시작해 지난해 9월 공사가 끝났지만, 독일과 유럽연합(EU), 미국의 대러 제재 핵심 대상이 돼 가동이 이뤄지지 않았음.

▷이 같은 소식속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인천도시가스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아이폰
 애플, 올해 아이폰14 생산 확대 계획 철회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예상됐던 수요 확대가 실현되지 못하자 올해 새 아이폰 생산 확대 계획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애플은 올 하반기 아이폰14 제품군을 최대 600만대까지 추가 생산하려는 노력에서 손을 떼라고 협력업체에 전했으며, 앞선 계획대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하반기 생산량(약 9,000만대)을 조정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짐. 

▷한편,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이폰 14의 판매량은 첫 3일 동안 98만7,000대로 아이폰 13보다 10.5% 적었다"고 밝힘. 아울러 "예약판매는 결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아이폰 14 매출이 예약판매가 암시했던 것만큼강력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전반적인 수요는 여전히 약하고 아이폰 14 매출은 기대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힘. 특히, 아이폰 14 가 처음 출시되고 난 후 중국인들의 구매가 이전 아이폰 13과 비교해 더 적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비에이치, 덕우전자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업황 악화 분석 등에 하락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을 나란히 하향 조정했음.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7.7조원(+1% QoQ, +5% YoY), 영업이익은 12.0조원(-15% QoQ, -2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조원(-13% QoQ, +2% YoY), 2.2조원(-46% QoQ, -46%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주문 증가세는 제한적이라며, 하반기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아 세트·채널 업체들의 보수적 재고 운영 정책이 지속 중이라고 설명. 4분기 실적 역시 낮은 연말 특수 효과와 전방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예상되는 만큼 감익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3분기보다 평균 15~20% 하락할 것으로 전망. 3분기 낸드플래시 평균 가격이 2분기보다 13~18% 하락한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4분기에는 이보다 더 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분석. 올해 말쯤 되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낸드플래시 사업에서 적자를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애플이 올해 아이폰14 생산 확대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 속 IT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피에스케이홀딩스, 테스, 테크윙, 가온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게임/ 2차전지 등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에서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99%대까지 상승해 4%선에바짝 다가섰으며, 30년물 국채금리도 3.85%대로 상승. 이는 각각 2010년4월, 2014년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파운드화 약세로채권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영국 국채(길트) 수익률이 급등하는 등 영국의 금융불안이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이 같은 국채금리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미래 현금 흐름을 반영한 성장주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 

▷이에 금일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IT 대표주,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 게임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가 동반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약세에 하락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비트코인 가격은 6% 가까이 하락하며 2,71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아울러 리플, 이더리움 등 여타 가상화폐 가격도 대부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음.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밤 2만 달러를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하며 1만8,7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덩치를 가진 비트코인 간접투자상품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플래그십펀드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펀드의 순자산가치(NAV)에 비해 펀드 주가가 역대최대 수준의 디스카운트(할인)를 적용 받고 있으며, 그동안 시장 큰손으로 군림했던 GBTC의 이 같은 추락은 비트코인시장에도 상당한 악재가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인바이오젠,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그린케미칼
(083420)
9,160원
(+29.93%) 1 국내 연구진 카보네이트 활용 무음극 배터리 개발 소식 속 카보네이트 관련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유틸렉스
(263050)
7,740원
(+29.87%) 1 킬러T세포치료제 '앱비앤티셀', 美 FDA 희귀의약품 승인 소식에 상한가 


iMBC
(052220)
4,175원
(+29.86%) 1 국민의힘, MBC 민영화 언급 속 상한가 


샘표
(007540)
52,900원
(+29.82%) 1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한가 


코리아에스이
(101670)
12,300원
(+29.61%) 1 리튬플러스, 조달청 수산화리튬 원재료 대여 승인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올릭스
(226950)
21,000원
(+21.04%)  NASH 신약, 글로벌 빅파마 실사 진행 소식에 급등

 
대정화금
(120240)
23,350원
(+20.98%)  러시아핵 무기 사용 가능성 시사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푸른저축은행
(007330)
17,100원
(+20.42%)  한국은행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KR모터스
(000040)
609원
(+17.12%)  서울시, 배달용 오토바이 전기 이륜차로 교체 소식 속 전기 이륜차 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일동홀딩스
(000230)
25,400원
(+14.41%)  日 시오노기 제약, 코로나19치료제 임상 3상서효능 입증 소식에 급등 


동운아나텍
(094170)
8,050원
(+12.75%)  침 기반 혈당측정기기 '디살라이프' 내년 상용화 기대감 등에 급등 


일동제약
(249420)
30,100원
(+10.05%)  日 시오노기 제약, 코로나19치료제 임상 3상서 효능 입증 소식에 급등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670원
(+9.87%)  자회사 셀론텍, LG화학과 카티졸 EXTRA 독점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특징 종목(코스피)
 


그린케미칼 
(083420)
9,160원
(+29.93%) 국내 연구진 카보네이트 활용 무음극 배터리 개발 소식 속 카보네이트 관련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포스텍(포항공대)의 연구진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공동 연구를 통해 1회 충전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무음극 배터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배터리의 부피당 에너지 밀도는 977Wh/L로 상용화된 배터리(약 700Wh/L)보다 40% 높아 1회 충전시 630km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연구팀은무음극 배터리를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카보네이트 용매 기반 액체 전해질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에틸렌카보네이트(EC)와 디메틸카보네이트(DMC)를 독자 생산 중에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카보네이트(EC)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켐트로스도 상승. 


샘표 
(007540)
52,900원
(+29.82%)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체결 결정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9-27~2023-09-26, 신한금융투자(Shinhan Investment Corp.))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자회사 샘표식품도 소폭상승 마감. 


KR모터스 
(000040)
609원
(+17.12%) 서울시, 배달용 오토바이 전기 이륜차로 교체 소식 속 전기 이륜차 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에서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 '더 맑은 서울 2030'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대책에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2025년부터 사대문 안 운행 제한 경유차를 현행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하며, 배달용 오토바이(3만3,400대)를 전기 이륜차로 바꾸고, 2026년까지 경유 마을버스와 택배 화물차도 전기차로 전환하는 방안이 담겨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전기 이륜차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일동제약/일동홀딩스 
日 시오노기 제약, 코로나19치료제 임상 3상서 효능 입증 소식에 급등 
▷동사와 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개발중인 日 시오노기 제약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S-217622'(상품명: 조코바)가 아시아에서 실시한 2/3상 연구에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발표. 이번 임상에는 일본, 한국, 베트남 등서 총 1,821명의환자가 참여했고 임상 결과 위약 대비 조코바 투여군은 코로나19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었으며, 약물 투여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은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시오노기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 기관에 허가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동사의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가 동반 급등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의 한국 식약처(MFDS) 제2/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 신청 공시.
[종목]: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670원
(+9.87%) 자회사 셀론텍, LG화학과 카티졸 EXTRA 독점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의 연결 자회사인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언론을 통해 국내 히알루론산(HA) 관절강내주사 시장 점유율 1위 LG화학과 국내 유일의 콜라겐 성분 관절강내주사 '카티졸 EXTRA'에 대한 독점 판매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셀론텍 관계자는 "총 4가지 치료옵션으로 개발된 '카티졸' 품목 중 LG화학이 독점 판매하게 될 '카티졸 EXTRA'는 6개월 내 최대 2회 투여할 수 있는 제형의 제품"이라며, "LG화학의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도록 '카티졸' 생산라인 효율화 및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힘. 


세원이앤씨 
(091090)
908원
(+7.20%) OLED 광치료 패치 유럽 CE 승인 신청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OLED 광패치의 북미 지역 및 유럽 지역 수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OLED 광패치 관련 유럽 CE(유럽공동체인증) 신청을 완료했다"며, "지난 14일 미국 FDA 등록을 완료해 제품 고유번호를 받고 현재 FDA 등록 고유번호(FDA Registration number)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 수출을 위한 준비는 갖춰졌다"고 설명. 
▷동사는 미국 FDA, 유럽 CE 인증 완료 및 올해 말까지 영국(UKCA), 호주(TGA), 싱가포르(HSA), 인도네시아(NA-DFC) 등의 진행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제일기획 
(030000)
22,800원
(+2.24%) 3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총이익 3,700억원(전년동기대비 +13%), 영업이익 908억원(전년동기대비 +29%)을 기록해 9개 분기 연속 분기 기준 최고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통틀어 최고이며, 사상 최초로 9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비수기 및 경기침체 우려에도 호실적을 달성하는 배경은 캡티브 비중이 70% 수준이고 경기에 영향을 받는 매체 집행 비중이 낮으며 디지털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일상 회복에 따른 BTL 수요도 회복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17년부터 배당성향 60% 정책을 도입했다며, 올해 예상 DPS는 1,300원이 될 것으로 전망. 이어 매출총이익의 5% 정도를 기여할 수 있는 규모의 M&A도 추진중이나 M&A 비용은 4~5년에 걸쳐서 성과 연동형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대형M&A가 성사되어도 배당성향 60%는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


아이에스동서 
(010780)
31,600원
(+1.28%)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전일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9-28~2023-03-27, KB증권(KB Securities Co., Ltd.), 신한금융투자(Shinhan Investment Corp.)) 공시.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메디컬카운티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 계약해지통보 접수 공시. 상기 계약해지 접수 건은 2021년8월12일 조합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으로 공시한 계약으로 계약금액은 2,009억원임. 


LG전자 
(066570)
79,300원
(-2.46%) TV 업황 악화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추정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9.9조원, 영업이익 8,77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8,88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다만, HE(TV등)는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5.9% 늘어나며 기존 전망(+11% QoQ)보다 소폭 부진할 것으로 분석. 특히, 하이엔드 위주로 TV를 판매하는 동사에게는 선진국(미국, 유럽) 시장이 중요한데,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선진 시장에서의 TV 수요가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예상보다 더 부진한 TV 업황을 반영해 HE 사업부의 22년, 23년추정 영업이익을 각각 14.3%, 21.9% 낮췄(매출액은 각각 1.2%, 2.3% 낮춤)다고 밝힘.

 
카카오페이 
(377300)
51,000원
(-3.04%)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유상증자 참여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카카오페이증권 주식 1,189,471주를 1,0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63.34%,취득예정일:2022-10-05) 공시. 이와 관련,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은 전일 187만7,797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으며, 총 1,578.68억원 규모임. 
▷언론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이 지금까지 실시한 유상증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아모레퍼시픽 
(090430)
108,000원
(-3.14%) 中 소비회복 둔화에 따른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매출 9,717억원(-12.4% YoY), 영업이익 113억원(-77.6% YoY)으로 현 컨센서스 영업이익(40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 대비 중국 소비 회복이 미진해 해외 법인에서의 영업적자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설명. 이어 해외매출은 3,209억원(-16.5% YoY)을 전망하며, 그중 아시아 매출은 23.1% YoY 하락한 2,711억원에 그칠 전망이라고 밝힘.
▷중국 상해를 비롯한 주요 지역 락다운이 6월부터 해제되었지만, 산발적으로 방역 기조가 유지된 탓이며, 이밖에도 중국 내 이니스프리를 포함한 전 브랜드의 매장 효율화 작업으로 3Q22 오프라인 매장수는 30% 감소했으며, 아직 오프라인 매장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를 온라인 매출 성장이 온전히 커버하기는 어렵다고 설명. 아울러 면세 채널은 당분간 달러 초강세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유의미한 트래픽 개선 없이는매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아모레G도 하락세를 기록중. 


롯데케미칼 
(011170)
146,500원
(-7.86%)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소식 속 약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이르면 내달 초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짐. 인수 대상은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이 보유한 지분 53.3%로 지분 인수 금액은 2조5,000억~2조7,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짐. 동사는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한 뒤 동박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업계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후 2조~3조원을 투입해 동박 생산 설비 증설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 가동화에 따른 2023~2024년 이익 추가 확대 및 최근 배터리 관련 업체의 밸류에이션 상향을 고려하더라도 인수 금액의 절대값이 높다”고 분석.
▷한편, 일진그룹 지주회사인 일진홀딩스는 급등세를 기록중임. 


KC그린홀딩스 
(009440)
3,255원
(-10.82%)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3.36억원(전년대비 -45.92%), 영업손실 3.7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8.4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한편, 2022사업연도 반기보고서 제출로 관리종목 지정 해제 공시. 


제이준코스메틱 
(025620)
500원
(-29.97%) 95% 비율의 감자 결정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95%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10-27, 상장예정:2022-11-14) 공시. 




- 특징 종목(코스닥)
 


유틸렉스 
(263050)
7,740원
(+29.87%) 킬러T세포치료제 '앱비앤티셀', 美 FDA 희귀의약품 승인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美 FDA가 동사의 킬러T세포치료제 '앱비앤티셀(EBViNT)'을 희귀의약품(ODD)으로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앱비앤티셀'은 EBV 양성 NK/T세포림프종과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1/2상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세금감면과 연구보조금, 마케팅 독점권, 신속심사, 심사비용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코리아에스이 
(101670)
12,300원
(+29.61%) 리튬플러스, 조달청 수산화리튬 원재료 대여 승인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리튬플러스는 전일 언론을 통해 조달청이 탄산리튬 대여를 승인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리튬플러스 측은 "활용도 낮은 탄산리튬을 순도 99.99%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으로 정제해 국내 3대 배터리사 중 한 곳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고순도 수산화리튬의 국내 생산이 최초로 이뤄지게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리튬플러스의 전웅 대표는 리튬인사이트의 대표직도 겸임하고 있으며, 동사의 전환사채(CB)에 리튬인사이트가 투자키로 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올릭스 
(226950)
21,000원
(+21.04%) NASH 신약, 글로벌 빅파마 실사 진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시가총액 300조원이 넘어가는 글로벌 빅파마와 비밀유지계약(CDA)을 맺고 실사를 진행하고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동기 대표는 빅파마가 주목하는 동사의 파이프라인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신약 후보물질 OLX702A라며, GWAS(Genome-Wide Association Study, 전체유전체 상관분석연구)를 기반으로 밝혀낸 타깃이라는 점을 강조했음.
▷이 대표는 "GWAS는 UK 바이오뱅크가 영리 목적으로 인간 50만명의 유전체를 분석해 누구나 사용하도록 만들어 놓은 거다. 좋은 타깃을 최초로 발굴한 다음 경쟁사보다먼저 개발에 착수하는게 중요하다"며, "사람의 유전자에서 캐치하는 타깃이라서, 마우스 실험에서 알아낸 타깃보다 신약개발 성공확률이 훨씬 높다"고 설명. 이어 "마우스 데이터는 확보했고, 영장류에서 효능을 시험하고 있다. 시총 300조원 이상의 글로벌 빅파마와 CDA를 마쳤으며,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전임상 단계라서 애로우헤드보다는 디스카운트 받겠지만 상당한 수준의 선급금과 마일스톤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올해 연말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는 탈모치료제 파이프라인 OLX104C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가운데, 특히 2025년까지 임상 개시 파이프라인 최소 10개 이상 확보를 자신했음. 이 대표는 "OLX104C가 임상에 들어가면 올릭스가 임상을 개시한 파이프라인이 총 3개가 된다"며, "내년에는 간질환 임상 2개 추가로 진입, 2025년 최소 10개의 임상 프로그램을 가지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음. 


대정화 금/현대약품 
러시아 핵 무기 사용 가능성 시사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전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무력 공격을 저질러 러시아의 국가 존립을 위협했다”며 “이런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가 ‘현존 가장 무서운 무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상상해보자”고 밝힘. 이어 "이런 상황에서도 나토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는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고 이는 허세가 아니다"라고 언급. 또한,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이 경우 우리는 자국 정책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핵 전쟁 시 치명적인 방사선 피폭에 대비하는 의약품으로 요오드 성분 약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요오드(lodine) 관련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대정화금과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베세틴스크럽세액 제품을 보유한 현대약품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대정화금, 현대약품 


동운아나텍 
(094170)
8,050원
(+12.75%) 침 기반 혈당측정기기 '디살라이프' 내년 상용화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2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럽당뇨학회(EASD)에서 동사의 침 기반 혈당측정기기 '디살라이프(D-SaLife)'의 임상 결과가 구두발표 논문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임상시험을 진행한 민경완 을지대병원 교수가 직접 10분간 발표했으며, 국내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한 결과, 환자 전원의 결과값이 병원 계측기로 측정한 값의 오차 범위 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짐. 이번 EASD에서 이탈리아 제약사 메나리니와 첫 미팅을 가졌으며, 유럽뿐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해외 시장도 공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통상 오차 범위 10% 내에 들어와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이 날 수 있다"며, "디살라이프는 114명 중 76명이 오차 범위 5% 이내 구간에 들어왔다"고 밝힘. 
▷한편,동사는 지난 13일 식약처로부터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다음달 서울성모병원에서 환자수를 더 늘려 본임상에 들어갈 예정으로 내년 3분기 상용화가 목표인 것으로 전해짐. 


제넥신 
(095700)
21,950원
(+6.04%) 최대주주 한독, 동사유상증자 참여 예정 소식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증권신고서(지분증권)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 예정인 주식수는 5,797,102주이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주)한독은 871,702주를 배정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주)한독은 배정주식수의 약 75% 수준에 대해 청약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금번 증자 후 당사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14.33%로 하락할 것으로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26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5,797,102주(1,00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7,250원, 1주당 약 0.23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2월05일~2022년12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2-12-27) 공시를 한 바있음. 


씨젠 
(096530)
27,050원
(+4.04%)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5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9-29~2023-03-28,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 


새빗켐 
(107600)
138,000원
(+2.07%)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사업 활성화 관련 발의법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 속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소속 이장섭(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전기차 등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발의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그동안 폐배터리를 평가하는 안전성 검사제도의 부재로 기업들은 관련 사업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이번 법률안 통과로 안전성 검사기관의 지정 등에 관한 세부적인 기준과 지침이 마련됨으로써 국내 폐배터리 산업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셀리드 
(299660)
15,250원
(+1.67%) 성남 GMP센터 첫 위탁생산 계약 체결 부각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국내 면역관문 항체치료제 및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치료제 개발사인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약 5억원 규모의 이중 CAR-T 세포치료제 'IBC1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동사는 이노베이션바이오가 개발 중인 IBC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위한 기술 이전,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의약품 생산·품질 관리 등 CMO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 이후 IBC101 임상 1·2상 IND 승인에 따른 임상시험약 위·수탁 추가계약 역시 우선 협상대상자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첫 위탁생산 계약으로 향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CMO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레퍼런스 확보 및 시장 내 인지도 구축에도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힘. 


디이엔티 
(079810)
9,400원
(+1.18%) LGES 레이저 노칭 채택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유일 양극 레이저 노칭 장비 업체로 LGES의 레이저 노칭 채택 본격화에 따라 2024년까지 2,700억원 이상 신규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양극 레이저 노칭 장비 스펙 상향으로 ASP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2023년 마진 개선이 전망되고, 매출액 기준 2Q22 900억원 -> 4Q22 2,400억원으로 CAPA 증설이 전망되는 등 레이저 노칭 장비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탑라인 성장과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프리카TV 
 (067160)
61,500원
(-3.30%) 결제 이용자 이탈 지속 분석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결제 이용자(PU·Paying User) 감소가 이어지며 매출 성장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됐고, 이에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 실제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PU와 ARPPU(1인당 평균 결제액)이라면서 작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PU가 감소세로 전환했으며 매출 성장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어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또한, 3분기에는 구글의 결제 정책 변경 이슈(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별풍선 구매가 불가능해짐)에 따른 라이트 유저 이탈로 PU가 더 욱 감소했을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에 성장률 둔화에 따른 적용 밸류에이션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


카카오게임즈 
(293490)
40,400원
(-6.16%) 우마무스메 매출 하향 조정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 등에 약세 
▷전일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마무스메 매출 하향 조정 등으로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우마무스메의 3분기 일매출은 10억원으로 추정하나 운영 이슈가 대두된 후 매출 순위 하락 흐름이 보이고 있다며 4분기 일매출 추정치를소폭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올해 말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모바일 기대작은 총 3작품으로 동사가 해당 게임 개발사 모두에 20%가량 지분을 확보한 상태라며 본격적 인 신작 모멘텀은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


넥스트칩 
(396270)
12,250원
(-10.26%) 3개월 의무보유 물량 오버행 우려에 급락 
▷동사가 지난 7월1일 상장한 가운데, 오는 10월1일 3개월 의무보유확약이 해제될 예정. 3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11.09%에 해당하는 1,927,581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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