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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9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8.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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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9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8/9 KOSPI 2,503.46(+0.42%) 美 물가 고점 기대(+), 美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株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7월 CPI 관망세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고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회복 속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93.57(+0.47P, +0.0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5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2,481.36(-11.74P, -0.4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고,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2,500선을 넘어섰음. 장후반 2,506.49(+13.39P, +0.54%)까지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2,503.46(+10.36P, +0.42%)으로 장을 마감.

美 물가 피크 아웃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이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기준 지난 6월13일 이후 약 2개월 여만에 2,500선 회복. 특히,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선물시장에서도 5,900계약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美 주도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 예비회의 참여 우려지속 및 엔비디아 실적 경고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오는 10일 美 7월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물가 피크 아웃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美 7월 CPI 전년대비 증가율이 8.7%로 전월의 9.1%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물가 상승세가 둔화한다는 뚜렷한 징후가 나타날 경우 Fed의 고강도 긴축은 완화될 수 있는 기대감이 형성되는 모습. 아울러 뉴욕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향후 1년의 물가 상승률을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7월 6.2%로, 전월 6.8%에서 하락했음. 향후 3년 후 물가 상승률을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율도 전월 2.8%에서 2.3%로 하락.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4만9,89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4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4억, 1,370억 순매수, 개인은 1,76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18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41계약, 2,603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8원 하락한 1,304.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3.13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bp 하락한 3.16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5.26으로 마감. 은행이 3,440계약 순매도, 외국인, 투신은 1,043계약, 1,03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오른 115.57로 마감. 외국인이 440계약 순매수, 투신은 35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3.93%), 카카오뱅크(+3.75%), 삼성SDI(+3.02%), LG화학(+2.91%), NAVER(+2.51%), POSCO홀딩스(+2.50%), LG에너지솔루션(+2.35%), 카카오(+1.46%), 삼성물산(+0.82%), SK(+0.68%), KB금융(+0.59%), 신한지주(+0.56%), 삼성바이오로직스(+0.22%), 기아(+0.12%)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1.32%), 현대차(-1.28%), SK하이닉스(-1.25%), 현대모비스(-1.11%), SK이노베이션(-0.2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음식료(+3.27%), 비금속광물(+3.16%), 의료정밀(+2.33%), 서비스업(+1.75%), 철강금속(+1.63%), 기계(+1.47%), 전기가스업(+1.02%), 섬유의복(+0.97%), 금융업(+0.80%), 운수창고(+0.78%), 유통업(+0.75%), 화학(+0.52%), 증권(+0.5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0.70%), 전기전자(-0.31%), 종이목재(-0.05%)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03.46P(+10.36P/+0.42%)




 - 코스닥 마감시황


8/9 KOSDAQ 833.65(+0.34%) 美 물가 고점 기대(+), 美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 지속(+), 개인 순매수(+), 반도체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관망세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고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1.13(+0.27P, +0.03%)으로 강보합 출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중 낙폭을 키워 826.45(-4.41P, -0.5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다 오후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장후반 833.94(+3.08P, +0.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833.65(+2.79P, +0.34%) 로 장을 마감.

美 7월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물가 고점 기대감이 형성된 가운데, 美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54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억, 23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HLB(+4.95%), 스튜디오드래곤(+4.31%), 에코프로(+4.26%), 에스티팜(+4.24%), JYP Ent.(+3.14%), 카카오게임즈(+2.80%), 알테오젠(+2.55%), 셀트리온헬스케어(+2.34%), 에스엠(+1.88%), CJ ENM(+1.74%), 에코프로비엠(+1.40%), 셀트리온제약(+1.12%), 씨젠(+0.74%), 위메이드(+0.69%), 천보(+0.52%), 펄어비스(+0.49%) 등이 상승. 반면, 동진쎄미켐(-4.13%), 솔브레인(-3.84%), 리노공업(-0.83%), 엘앤에프(-0.1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운송장비/부품(+1.92%), 오락/문화(+1.76%), 방송서비스(+1.52%), 유통(+1.42%), 일반전기전자(+1.24%), 디지털컨텐츠(+1.20%), IT S/W & SVC(+0.74%), 통신방송서비스(+0.73%), 비금속(+0.64%), 의료/정밀 기기(+0.59%), 제약(+0.53%), 기타 제조(+0.53%), 제조(+0.5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반도체(-1.51%), 통신서비스(-0.89%), IT H/W(-0.80%), 인터넷(-0.29%), 음식료/담배(-0.25%), IT 부품(-0.24%)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33.65P(+2.79P/+0.34%)





 - 특징 테마



테마시황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폐기물처리, 태풍 및 장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테마 상승.

▷美·中 갈등 심화 속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美, 중국산 배터리 보조금 제외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美 하원 디지털 달러 도입 가속화 논의 소식 속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삼화페인트 호실적 발표 속 페인트 테마 상승.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등 주요 임플란트 업체 호실적 지속 속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한국 조선, 7월전세계 선박 절반 수주 소식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이 외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육계, 인터넷 대표주, 전자결제(전자화폐), 폐배터리 관련주, 편의점, 비철금속, 자원개발, 음원/음반, 모바일게임, 철강 중소형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주도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 예비회의 참여 우려 지속 및 美 엔비디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尹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연기 소식에 리모델링/인테리어,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만 5세 입학 사실상 철회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수도권 기록적 폭우 속 차량 침수 피해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우려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하반기에도 의미있는 반등 어렵다는 전망 등에 일부 석유화학 테마 하락.

▷이 외에 LED장비, 우주항공산업, 화학섬유, 태양광에너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영화, 광고, 캐릭터상품, 드론, UAM,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백화점 등의 테마가하락률 상위를 기록. 
폐기물처리/태풍 및 장마/수자원 등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상승 
▷기상청에 따르면, 전일 오후 10시 기준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은 119mm로, 역대 최고치였던 1942년8월5일 118.6mm를 80년 만에 넘어섰다고 전해짐. 특히,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엔 오후 8시 5분부터 1시간 동안 141.5㎜의 비가 내렸다고 알려졌으며, 서울에선 복구 작업을 하던 구청 직원이 숨지는 등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으며, 도로 및 지하철 곳곳이 통제되는 사태가 발생했음. 

▷한편, 기상청은 오는 1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 북부, 경북 북서 내륙에는 100~20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30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속적인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강가산책로나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 저지대 침수, 하천과 저수지 범람 유의해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인선이엔티, 코엔텍, 대동, 조비, 뉴보텍, 한국주철관, 동양철관 등 폐기물처리/태풍 및 장마/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아울러 폭우에 따른 아스팔트 파손 소식에 SG, 보광산업 등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테마도 상승했으며, 침수 차량이 늘어나며 케이카, SK렌터카 등 렌터카 관련주도 상승.

▷반면, 이날 오전에만 각 손해보험사를 통해 1,000건에 달하는 차량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차량 침수 피해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흥국화재,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는 하락. 
희귀금속(희토류 등) 美·中 갈등 심화 속 상승 
▷중국이 대만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美·中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콜린 칼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전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대만해협 전반의 위기는 본질적으로 중국이 조성한 것"이라고 밝힘. 이어 "펠로시 의장의 순방은미국 하원의장이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한 게 아니다"라며, "의회는 우리 정부와는 독립적인 기구고, 방문의 어떤 면도 미국 정부의 대만·중국 정책을 조금도 바꾸지 않는다"고 언급.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와 그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당초 7일정오에 끝날 예정이었던 ‘대만 봉쇄’ 훈련이 8일까지 이어진 것을 두고 중국의 독보적인 역내 억지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으며, 대만 통일이 현실화 될 때까지 훈련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美, 중국산 배터리 보조금 제외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美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해당 법안이 규정한 전기차 세액공제 요건으로 국내 산업계도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도됐음.

▷특히, 해당 법안은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에서 중국산 배터리와 핵심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를 제외하고, 미국 안에서 생산·조립된 전기차에만 세제지원을 한정하도록 했음. 이에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중국 경쟁사를 견제하고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3천690 억 달러(약 479조 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전기차 확대를 위한 세액공제 확대와 요건 등이 포함됐음.

▷이에 금일 포스코케미칼, 켐트로스,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美 하원 디지털 달러 도입 가속화 논의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외신에 따르면, 맥신 워터스(민주당), 프렌치 힐(공화당) 등 美 양당 하원의원들을 중심으로 연준이 디지털 달러 도입 속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해당 의원들이 소속된 하원금융서비스위원회는이르면 다음주 관련 법안 표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것으로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가 도입되면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위태로울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조 바이든 행정부와 연준은 디지털 달러 도입이 시급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 당면한 문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이며 디지털 달러화 도입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으며, 백악관은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네트, 로지시스,케이씨티 등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엔비디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CPI 관망세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고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5(-1.61%) 하락한 3,004.34를 기록. 엔비디아(-6.30%), AMD(-2.19%), TSMC(-2.05%), 퀄컴(-1.60%) 등이 하락.

▷특히, 오는 24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엔비디아(-6.30%)는 전일(현지시간) 예비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게임 부문 매출이 크게 줄어 전체 매출이 6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의 예상치이자 이전 가이던스인 81억 달러를 밑도는 수치임. 젠슨 황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게임 부문 매출이 크게 하락하면서 엔비디아는 GPU 등의 가격을 조정하고 재고량을 조정하고 있다"며 "팬데믹기간 경쟁을 방불케하던 게이머들의 PC칩 수요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할 것이란 소식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중국은 자국에 대한 견제로 여기며 한국의 칩4 참여를 반대하고 있어, 대중 반도체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WI, 인텍플러스, 티에스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리모델링/인테리어/건설 중소형 尹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연기 소식에 하락 
▷이날 정부는 개최 예정이던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전격 취소하고 주택 250만호+α(알파)’ 공급대책 발표를 연기했음.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새벽 출입기자들에게 긴급 공지 문자를 보내 "서울지역 폭우 등으로 인해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며, "호우 피해 대응에 주력하면서, 부동산 대책 발표 일정을 최대한 빨리 조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당초 정부는 이날 오전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며, 발표 안에는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등을 통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청년 원가주택·역세권 첫 집 공급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벽산, 오하임아이엔티, 에넥스, 현대리바트, 신원종합개발, 범양건영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교육/온라인 교육 만 5세 입학 사실상 철회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 정책을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만 5세 입학' 정책과 관련된 질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폐기한다.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못하지만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정책의 취지 자체는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 보자는 취지의, 하나의 수단"이라며, "정부로서는 그 안에 대해서 계속 고집하거나 그 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은 아니다"고 밝혔음. 아울러 "앞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취지를달성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도 수렴하고 전문가 이야기도 듣겠다"고 언급.

▷이에 금일 메가스터디교육, NE능률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하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제노포커스
(187420)
7,810원
(+22.22%)  하림그룹, 동사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화성밸브
(039610)
6,780원
(+19.58%)  수도권 기록적 폭우 속 상하수도 정비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뉴보텍
(060260)
1,300원
(+19.27%)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3,635원
(+15.95%)  美·中 갈등 심화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이루온
(065440)
3,355원
(+14.51%)  올 연말 국내'애플페이' 본격 도입 전망 속 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 생산 지속 부각에 급등 
HLB제약
(047920)
17,000원
(+12.58%)  리보세라닙간암 병용 임상3상 결과 발표 기대감 부각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SG
(255220)
1,810원
(+12.07%)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따른 아스팔트 파손 소식에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테마 상승 속 급등 

한창바이오텍
(043090)
5,050원
(+11.73%)  경영권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로지시스
(067730)
5,930원
(+11.47%)  美 하원 디지털 달러 도입 가속화 논의 소식에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하이록코리아
(013030)
20,150원
(+11.02%)  2분기실적 호조에 급등 

조광페인트
(004910)
7,500원
(+10.13%)  삼화페인트 호실적 발표에 일부 페인트 테마 상승 속 급등 

덴티움
(145720)
94,300원
(+9.91%)  2분기 호실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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