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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5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2. 4. 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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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5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4/25 KOSPI 2,657.13(-1.76%)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中 베이징 봉쇄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 지속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76.67(-28.04P, -1.04%)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2,680.35(-24.36P, -0.9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재차 낙폭을 키우는 모습. 오전 중 2,6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일부 낙폭을 축소해 오후 장중 2,665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음. 장후반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결국 2,660선 아래로 밀려나며 2,657.04(-47.67P, -1.7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657.13(-47.58P, -1.76%)으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가 지속된 점이 국내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아울러 중국 베이징 봉쇄 우려가 확산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매도세를 이어가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지난 21일(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5월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에 대해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현재 인플레이션이 Fed 목표치인 2%의 3배 가까운 수준임을 지적하면서 좀 더 신속한 긴축의 당위성을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5월 빅스텝(50bp 금리인상)에 이어 6월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지난 주말 美 3대 지수 모두 2% 넘게 급락했으며, 국내 증시에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中 베이징 봉쇄 우려도 커지는 모습.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늘어날 기미가 보이자 봉쇄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에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감염자가 19명 발생했음. 베이징 코로나19 감염자수는 지난 23일 22명에 이어 다소 줄었지만, 밀접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면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베이징 차오양구는 25일과 27일, 2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핵산(PCR)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음. 이 같은 확산 우려 속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5% 넘게 폭락 마감.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4,370명을 기록. 하루확진자가 3만5,0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4일 이후 처음임.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을 기록.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영화관, 노래연습장, 목용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허용키로 했으며,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됐던 취식금지도 해제됐음. 아울러 이날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됐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97억, 3,476억 순매도, 개인은 10,64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518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58계약, 894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8원 급등한 1,249.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4bp 하락한 2.85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2.6bp 하락한 3.18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2틱 오른 105.67로 마감. 외국인이 4,566계약 순매수, 투신, 은행, 기타금융은 1,729계약, 881계약, 85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8틱 오른 115.03으로 마감. 외국인, 금융투자가 853계약, 557계약 순매수, 연기금등, 보험, 투신은 632계약, 273계약, 26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 20위권 종목 중 현대차(+1.11%)만 1분기 실적 호조 속 소폭 상승했을 뿐, 여타 종목은 대부분 하락. 현대모비스(-4.46%), NAVER(-3.83%), LG전자(-3.25%), POSCO홀딩스(-3.21%), KB금융(-3.07%), 삼성SDI(-3.02%), 카카오뱅크(-2.64%), SK이노베이션(-2.52%), 카카오(-2.50%), SK하이닉스(-2.26%), 셀트리온(-2.20%), 삼성물산(-1.82%), 삼성전자(-1.04%), 삼성바이오로직스(-1.00%), LG에너지솔루션(-0.80%), 기아(-0.25%), 신한지주(-0.24%) 등이 하락. LG화학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섬유의복(-6.77%), 의료정밀(-4.72%), 운수창고(-3.12%), 기계(-2.91%), 서비스업(-2.49%), 철강금속(-2.46%), 건설업(-2.40%), 통신업(-2.10%), 화학(-2.10%), 유통업(-2.08%), 은행(-1.98%), 금융업(-1.85%), 증권(-1.84%)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음식료업(+0.51%), 종이목재(+0.17%)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57.13P(-47.58P/-1.76%)





 - 코스닥 마감시황


4/25 KOSDAQ 899.84(-2.49%)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中 베이징 봉쇄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9.53(-13.25P, -1.44%)으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911.53(-11.25P, -1.2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키워 장중 904선을 중심으로 급락세를 이어갔음. 장후반 낙폭을 더욱 키우는 지수는 결국 900선 아래로 밀려나며 899.83(-22.95P, -2.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99.84(-22.94P, -2.49%)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3월16일 이후 처음으로 900선 아래로 밀려남. 

美 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中 베이징 봉쇄 우려까지 겹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0억, 1,230억 순매도, 개인은 3,03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엘앤에프(-8.42%), 동진쎄미켐(-6.07%), 셀트리온제약(-4.92%), 씨젠(-4.24%), 셀트리온헬스케어(-3.99%), 에코프로비엠(-3.91%), 에코프로(-3.02%), 위메이드(-2.80%), 카카오게임즈(-2.41%), 원익IPS(-2.39%), 펄어비스(-2.35%), CJ ENM(-2.13%) 등이 하락. 반면, JYP Ent.(+1.74%), LX세미콘(+0.1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27%)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IT 부품(-4.51%), 출판/매체복제(-3.56%), 통신장비(-3.41%), IT H/W(-3.34%), 일반전기전자(-3.21%), 제약(-2.93%), 섬유/의류(-2.79%), 디지털컨텐츠(-2.69%), 유통(-2.66%), 반도체(-2.51%), 운송(-2.46%), IT S/W & SVC(-2.44%), 정보기기(-2.39%)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9.84P(-22.94P/-2.49%)






 - 특징 테마



테마시황  
▷인도네시아,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비료/농업/육계/수산 테마 상승. 

▷야놀자,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부각 등에 야놀자 관련주 상승. 

▷러시아 시베리아 산불확산 소식 등에 제지 테마 상승. 

▷이 외에 리츠, 마켓컬리 관련주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비트코인 4만 달러 붕괴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감 속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5월 빅스텝 가능성 여파 지속 속 기술주 약세 등에 인터넷 대표주/IT 대표주, 게임, NFT, 메타버스 테마 등 하락. 

▷지난 주말 美 증시 하락 및 국내 증시 부진 등으로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이 외에 여타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MLCC, 면세점, 증강현실,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희귀금속(희토류 등), 2차전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음식료업종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지류 가격이 급등하자 오는 28일부터 팜유 등 원료 물질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시장에서는 전 세계 팜유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이번 결정이 국제적인 식료품 물가 급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한편, 팜유는 식용유로 주로 쓰이며 가정용보다는 라면, 과자 같은 가공식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데, 우리나라는 팜유 절반 이상을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탑, 신송홀딩스, 대한제당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한편,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등을 제조·판매하고있는 제이씨케미칼, 지속가능한팜유생산을위한협의회(RSPO)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는 대봉엘에스,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반사수혜 기대감이 커진 롯데정밀화학, 스페인 내 최대 올리브유 판매회사 이바라와 독점계약 체결한 바 있는 보라티알이 시장에서 부각. 
사료/비료/농업/육계/수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차질 우려 지속에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료용 곡물가격이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전분기대비 13.6% 상승할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중국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수산물 수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산 재첩/조기/가리비/백합/가자미 등의 수입량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고려산업, 한탑 등사료, 대유, 조비 등 비료/농업, 팜스토리, 이지홀딩스 등 육계,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야놀자 관련주 야놀자,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지난 22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 상장 주관사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올해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 美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시점이 거의 임박해 있는 만큼 IPO 준비는 사실상 거의 마친 상황으로 알려짐. 미국 증시 상장에 성공할 경우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음.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2조원대 투자(구주 및 신주)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8조원 이상을 인정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야놀자 관련주가 상승. 
제지 러시아 시베리아 산불 확산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가뭄 등으로 역대급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현재 시베리아 숲은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지역 보다 두 배나 큰 규모가 화염에 휩싸여 있으며, 러시아의 14개 지역이 특별 화재 체재를 선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산불 확산에도 불구하고, 러-우크라 전쟁에 러시아 군이 대대적으로 동원되면서 진화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원자재 가격 상승 속 펄프 제지 가격 인상에 더해 시베리아 대규모 화재 소식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 전망 등으로 금일 페이퍼코리아, 신풍제지, 무림P&P 등 제지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4만 달러 붕괴 등에 하락 
▷최근 파월 Fed 의장이 0.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재차 4만 달러 선아래로 밀려났음. 한국시간 기준 25일 오후 4시경 글로벌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8,870달러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900만원 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한편,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 "이 시점에서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테이블 위에 있다"고 언급하는 등 5월 빅스텝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매커스, 비덴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감 속 하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4,370명으로 전날(6만4,725명)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하며, 지난 2월 4일 이후 80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발생규모가 3만명대를 기록한 것은지난 2월 8일 이후 76일 만임.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 1급 감염병에서 제외되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관리 체계의 많은 부분이 바뀌는데, 실질적인 변화들은 다음 달 하순 쯤 시행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랩지노믹스, 지노믹트리, 진원생명과학, 유나이티드제약, 바디텍메드, 수젠텍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91(-2.25%) 하락한 2,989.83를 기록.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5월 회의에서 50bp가 논의의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리인상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엔비디아(-3.31%), 퀄컴(-2.42%), TSMC(-2.03%), 인텔(-2.02%) 등이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DRAM 현물가가 2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이로 인한 IT 내구재 소비 둔화 우려, 중국의 코로나 봉쇄와 이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 등 악재가 이어지며, 지난주에도 반도체 업종 주가는 부진을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ASML과 램리서치가 공급망 차질 등의 여파로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반도체 산업에 우려감을 확대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동진쎄미켐, 티엘아이,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인터넷/IT 대표주 등 美 5월 빅스텝 가능성 여파 지속 속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美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기록.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5월 회의에서 50bp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을 97.6%로 전망. 또한, 6월 FOMC에서 50bp를 넘어선 75bp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76.7%로 전망. 이에 금리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큰 애플(-2.78%), 마이크로소프트(-2.41%), 아마존(-2.66%), 알파벳A(-4.15%), 메타(-2.11%) 등 대표적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NAVER, 카카오, 삼성SDI,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등이 하락. 특히, NAVER는 1분기 실적 부진 여파 지속 속 30만원선이 붕괴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하인크코리아
(373200)
9,460원
(↑29.95%) 3 간편결제 기반 신규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고려산업
(002140)
7,030원
(↑29.94%) 2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한탑
(002680)
2,550원
(↑29.77%) 2 사료 및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팜스토리
(027710)
4,095원
(↑30.00%) 1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육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샘표
(007540)
72,100원
(↑29.91%) 1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 속 팜유의 대체재인 대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케이씨피드
(025880)
6,780원
(↑29.89%) 1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제이씨케미칼
(137950)
13,050원
(↑29.85%) 1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 속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등을 제조 및 판매 사실 부각되며 상한가 

신송홀딩스
(006880)
13,150원
(↑29.56%) 1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대주산업
(003310)
4,310원
(+22.97%)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사조대림
(003960)
38,200원
(+18.63%)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수산 테마 상승 속 급등 

팜스코
(036580)
8,400원
(+14.44%)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사조씨푸드
(014710)
7,840원
(+14.12%)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수산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지홀딩스
(035810)
5,980원
(+14.12%)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육계 테마 상승 속 급등 

윙입푸드
(900340)
2,005원
(+13.92%)  국제 곡물가격 급등 여파 지속 속 육류 생산가격 인상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샘표식품
(248170)
54,700원
(+12.44%)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팜유의 대체재인 대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페이퍼코리아
(001020)
2,330원
(+10.95%)  러시아시베리아 역대급 산불 소식에 제지 테마 상승 속 급등 

SBI인베스트먼트
(019550)
1,670원
(+10.23%)  야놀자,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부각 등에 야놀자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한제당
(001790)
4,610원
(+9.76%)  사료 및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삼영엠텍
(054540)
5,850원
(+8.74%)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 착수 협약 체결 소식 속 과거 원자력발전용 터빈 관련 부품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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