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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6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1. 12.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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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6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12/6 KOSPI 2,973.25(+0.1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오미크론 확산 우려(-),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지난 주말뉴욕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및 고용지표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54.82(-13.51P, -0.46%)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932.49(-35.84P, -1.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고, 2,983.50(+15.17P, +0.51%)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줄여 결국 2,973.25(+4.92P, +0.17%)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의 11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실업률 하락과 경제활동 참가율 개선 등으로 Fed가 테이퍼링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 오미크론 확산 소식, 中 헝다 디폴트 우려 등이 금일 코스피시장 장 초반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장중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상승 마감.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음. 

CLSA는 메모리 업황 침체는 예상보다 짧고 얕은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며, 2분기 메모리 ASP 상승 가속화 등으로 주가 회복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유진투자증권은 칩 메이커들의 재고 수준이 낮아 일정 가격 수준 이하에서는 출하를 조절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메모리 다운턴이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25명, 위중증 환자는 727명을 기록. 오미크론 확진자는 12명이 추가되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총 24명이 발생. 김부겸 국무총리는 연내 확산세 차단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연말까지 4주간 특별방역점검 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5억, 970억 순매수, 개인은 1,68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168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86계약, 50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9원 상승한 1,183.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금리는 전일 대비 3.5bp 하락한 1.865%, 10년물은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2.21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9틱 오른 108.95 마감. 외국인이 6,52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927계약, 2,44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0틱 오른 124.80 마감. 외국인이 2,06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24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기아(+1.70%), LG전자(+1.64%), POSCO(+1.06%), 삼성전자(+0.93%), 삼성SDI(+0.87%), LG생활건강(+0.86%), SK하이닉스(+0.42%) 등이 상승. 반면, 크래프톤(-5.50%), 카카오뱅크(-2.67%), NAVER(-2.49%), 카카오(-2.02%), 셀트리온(-1.90%), 카카오페이(-1.47%) 등은 하락. LG화학, KB금융, 삼성물산,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증권(+1.66%), 의료정밀(+1.40%), 운수창고(+1.20%), 철강/금속(+1.11%), 기계(+0.99%), 화학(+0.94%), 건설(+0.85%), 전기/전자(+0.82%), 운수장비(+0.73%), 종이/목재(+0.71%) 등이 상승. 반면, 은행(-2.03%), 서비스(-2.02%), 섬유/의복(-1.89%), 의약품(-0.72%), 통신(-0.3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973.25P(+4.92P/+0.17%)





 - 코스닥 마감시황


12/6 KOSDAQ 991.87(-0.6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및 고용지표 부진 등에 하락한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0.07(-8.40P, -0.84%)로 하락 출발. 장 초반 980.87(-17.60P, -1.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여나갔음. 오후 들어서도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꾸준히 줄였고, 장 막판 994.15(-4.32P, -0.4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낙폭을 소폭 키운 끝에 991.87(-6.60P, -0.66%)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주말 美 기술주들이 하락한 가운데, 금일 외국인과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마감.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를 기록. 최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위메이드(-10.23%), 아프리카TV(-5.74%), 컴투스(-7.83%), 서울옥션(-5.49%) 등 게임/NFT 테마가 하락. 에코프로비엠(-4.53%), 엘앤에프(-3.98%)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87억, 1,214억 순매도, 개인은 3,76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아프리카TV(-5.74%), 카카오게임즈(-5.25%), 에코프로비엠(-4.53%), 엘앤에프(-3.98%), 에이치엘비(-3.57%), 씨젠(-3.01%), 셀트리온헬스케어(-2.53%), 펄어비스(-2.46%) 등이 하락. 반면, LX세미콘(+22.26%), 알테오젠(+9.77%), 에스티팜(+2.89%), CJ ENM(+2.3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디지털컨텐츠(-4.84%), IT S/W & SVC(-3.27%), 출판/매체복제(-2.77%), 섬유/의류(-2.07%), 일반전기전자(-2.04%), 오락문화(-1.90%), 소프트웨어(-1.44%), 종이/목재(-1.38%)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2.24%), 통신방송서비스(+1.89%), 반도체(+1.47%), 운송(+0.97%), 통신서비스(+0.89%), 금속(+0.77%), 건설(+0.7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91.87P(-6.60P/-0.66%)






 - 특징 테마



테마 시황  
▷삼성전자, 폴더블폰 흥행 속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85% 차지 소식 등에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했고, 휴대폰부품, 무선충전기술, 스마트폰테마 등도 상승.

▷애플,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중국,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 창설 예정 소식 속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D램 현물가 반등에 따른 반도체 비중 확대 유효 분석 등에 반도체 대표주( 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사우디, 석유 가격 인상 소식에 정유 테마 상승.

▷원자력발전 확대 전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윤석열 선대위 출범 예정 및 윤석열 차기대선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이 외 마리화나(대마), 미디어(방송/신문), 여행, SNS, 핵융합에너지, 4대강 복원, 건설기계, IT 대표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RFID(NFC 등), PCB(FPCB 등), 드론, 페인트, 보톡스, 5G, LED장비, 조선, 자전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지난 주말 비트코인 급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오미크론' 확산에도 증상, 치명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모바일게임,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등 테마 동반 하락. 

▷이 외 크래프톤 관련주, 인터넷 대표주, 줄기세포, 영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제대혈, 치매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갤럭시 부품주/폴더블폰 삼성전자, 폴더블폰 흥행 속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85% 차지 소식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85%로 전분기보다 1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갤럭시Z플립3·갤럭시Z폴드3 등 폴더블폰이 기대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이며 삼성전자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갤럭시 A시리즈 강화를 통해 기존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을 대부분 흡수한 것으로전해짐.

▷아울러,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Z플립3로, 4위를 차지한 갤럭시Z폴드3와 더하면국내에서만 총 100만대 가까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솔테크닉스, 코리아써키트, PI첨단소재, 원익큐브, 유티아이 등 갤럭시 부품주/폴더블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한솔테크닉스는 아이원스 지분 인수 속 반도체 사업 진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이폰 애플,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 상향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를 올해 1억3,000만대보다 30% 가량 높인1억7,000만대로 잡고 주요 부품업체에 수급 계획을 알린 것으로 전해짐. 이는 신작 '아이폰13' 시리즈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부품 수급난 해소 전망에 맞춘 공격적인 행보로 연간 기준으로 추산시 처음으로 3억대를 넘어서는 규모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LX세미콘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LX세미콘은 증권사의 내년 매출 급성장 전망 등도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세를 기록. 
희귀금속(희토류 등) 중국,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 창설 예정 소식 속 상승 
▷지난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장시성에 ‘중국희토류그룹’이라는 이름의 희토류 회사를 세울 예정으로 알려짐. 중국희토류그룹은 중국민메탈 중국알루미늄공사 간저우희토류그룹 등 국유 기업들의 희토류 자산을 합병해 세워질 것으로 전해짐.

▷한편,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 안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해군 기지를 대서양에 접한 중앙아프리카 소국 적도기니에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중국이 이곳에 기지를 구축한다면 미 동부 해안 맞은편에서 해군 전력을 재무장·정비할 수 있는 군사적 이점을 확보하게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EG, 유니온, 노바텍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DRAM 현물가 반등에 따른 반도체 비중 확대 유효 분석 등에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주 DXI 지수가 3.2% 큰 폭으로 반등하며 2주 연속 상승했고, DRAM 현물가격 또한 16Gb 1.5%, 8Gb 3%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1분기까지 소매 및 유통 수요 전망은 불확실하지만, 칩 메이커들의 재고 수준이 낮아 일정 가격수준 이하에서는 출하를 조절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메모리 다운턴이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현물가 반등에 대해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고 그 지속 여부도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경험적으로 매우 확률 높은 게임은 현물가격이 상승할 때는 DRAM 주식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분석. DRAM 가격 반등과 이에 따른 수급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액이 2018년에 이어 올해 역대 두 번째로 1,2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올해 하반기 들어 메모리반도체의 고정거래가격이 떨어졌음에도 물량은 크게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소폭 상승했고, 유니셈,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정유 사우디, 수요 강세 지속 전망 속 석유 가격 인상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아시아 및 미국향 1월 인도분 아랍 경질유 공식 판매가격(OSP)을 인상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도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아람코는 경질유 가격을 12월 인도분보다 배럴당 60센트 인상했으며, 이에 1월 인도분 가격 프리미엄(벤치마크와의 가격차)은 배럴당 3.3달러를 기록. 이는 팬데믹이 처음 발생할 무렵인 2020년2월 이후 최고치임.

▷이에 골드만삭스는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탈 것이라며, "북해 브렌트유 선물이 2023년 배럴당 평균 85달러가 될 것으로 매우 확실한 상승 위험에 있다"고 전망했음. 또한, 최근 유가가 급락한 것에 대해 "과도했다"며, "현 유가는 재투자할 강력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Oil, GS등 정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원자력발전 원자력발전 확대 전망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발전량 상위국의 에너지 전환이 글로벌 방향성을 주도할 것이며, 분석 결과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는 석탄을 대폭 줄이고 원자력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특히, 영국은 대형원전 뿐만 아니라 소형모듈원자로 등 개발에 투자 중이며, 프랑스는 원자력 발전 부양 강화 기조로 최근 전환했다고 언급. 아울러 러시아는 원자력 발전에서 강자로 2020년대 들어 원자력을 더욱 장려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원자력 발전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어 대형원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SMR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2030년전까지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국내 건설사의 대형원전뿐만 아니라 소형 모듈원자로 등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

▷한편, 대선 주자들의 원전 재추진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최근 이재명 후보가 2017년 공사가 중단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를 재개하는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에 맞춰서 충분히 재고해 볼 수 있다고"고 밝혔으며, 윤석열 후보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고 원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두 후보 모두 원전 재추진 가능성을 시사한 바있음. 

▷이와 관련 일진파워, 서전기전, 두산중공업, 보성파워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윤석열) 윤석열 선대위 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금일 오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원톱'으로 한 공식 선대위출범식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힘 선대위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원톱으로 김병준·이준석 상임 선대위원장과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 등 이탈자 없이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SNS를 통해 "선대위를 구성하면서 그 과정이 남녀, 세대, 지역,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는 국민 통합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운영도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이대남도 이대녀도, 20대도 40대도 이해가 다르고 정서는 달라도 더 큰 대한민국,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서 하나가 돼야 하고, 또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힘.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11월29일~12월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3,05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가 44.0%로 1위, 이재명 후보가 37.5%로 2위를 기록. 두 후보간의 격차는 전주 9.4%P에서 6.5%P 차이로 줄었으나 여전히 오차범위 밖 흐름은 유지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덕성, NE능률, 웅진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2탄'을 대선공약으로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속 주연테크가 공정경제 수혜주로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정치권에서 Daum과 네이버 등의 뉴스 편집권 폐지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후보가 공정경쟁을 강조한 이력이 부각되면서 줌인터넷도 시장에서 부각.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지난 주말 비트코인 급락 등에 하락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오미크론 우려 및 찰리 멍거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 발언 등에 하루 새 20% 넘게 폭락하며 4만2,000달러 선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더리움도 10% 이상 급락한것으로 전해짐. 한편, 찰리멍거 버크셔헤서웨이 부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열린 한 금융 세미나에서 "현재의 버블이 IT버블보다심각하다"며 암호화폐를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심각한 버블에 대해 경고한 것으로 알려짐.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비트코인이 20% 넘게 급락하며 5,700만원을 하회한 것으로 알려짐. 금일 오후 4시 기준으로는 6,000만원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티사이언티픽, 비덴트, 네오위즈홀딩스,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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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1 '놀면 뭐하니?' 효과에 따른 싸이월드 접속 폭주 소식 속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부각에 상한가 

서연탑메탈
(019770)
7,080원
(↑29.91%) 1 윤석열선대위 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주연테크
(044380)
1,520원
(↑29.91%) 1 윤석열 선대위 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속 공정경제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제일테크노스
(038010)
8,760원
(+22.86%)  윤석열선대위 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LX세미콘
(108320)
138,400원
(+22.26%)  반도체 관련주/아이폰 테마 상승 속 내년 출하량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전망 등에 급등 

한국비엔씨
(256840)
23,400원
(+22.19%)  판권 보유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 임상 2상 투약 연내 마무리 예정 소식에 급등 

바이오니아
(064550)
46,200원
(+19.38%)  오미크론 변이 대응 가능 진단키트 개발 기대감 및 세계 최초 탈모 siRNA 화장품 식약처 승인 심사 결과 예정 소식 등에 급등 

씨아이테크
(004920)
1,425원
(+14.46%)  윤석열 선대위 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속 원격 비대면 진료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디딤
(217620)
1,555원
(+13.09%)  윤석열 선대위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한솔테크닉스
(004710)
7,510원
(+12.59%)  갤럭시부품주 상승 및 아이원스 지분 34% 인수 속 반도체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타이거일렉
(219130)
16,700원
(+12.08%)  DRAM 현물가 반등에 따른 반도체 비중 확대 유효 분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희림
(037440)
7,470원
(+11.83%)  윤석열 선대위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시아경제
(127710)
3,725원
(+11.36%)  윤석열 선대위 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알파홀딩스
(117670)
3,225원
(+11.21%)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케이카
(381970)
35,950원
(+11.13%)  카카오 렌터카 중개 사업 진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서연
(007860)
14,050원
(+10.63%)  윤석열 선대위출범 예정 및 다자대결 윤석열 후보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알테오젠
(196170)
82,000원
(+9.77%)  2,000만불수출의 탑 수상 소식에 급등 

나인테크
(267320)
3,170원
(+9.69%)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소식에 급등 

코리아써키트
(007810)
25,400원
(+9.48%)  갤럭시부품주 상승 속 내년 패키징 기판 산업 호황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해성옵틱스
(076610)
1,215원
(+9.46%)  올해 11월OIS사업 흑자 전환 소식 속 급등 

액션스퀘어
(205500)
8,730원
(+9.13%)  신작 게임'앤빌' 이용자 폭증에 따른 글로벌 서버 58개로 확대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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