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주식 마감 [시총1,2위의 반격 (feat. 외쿡인)

11월달은 외쿡인 주도 장세이다.

환율 원화강세와 더불어, 한국 경제성장률 낙관설이 돌아 외쿡인들이 주저없이 시총1,2위 삼전과, SK하이닉스 물량을 싹쓰리해버렸다.

 

 

아래는 11월 13일 장마감 삼성전자 주가.

액면분할 후, 처음으로 최고가를 갱신하였다.

더 오를거라는 예측이 맞아떨어져, 하루 스윙투자로 삼성전자 128,138원을 벌었다.

 

 

[11/13 삼성전자]

ㅏ

[11/16 삼성전자]

 

 

하이닉스도 마찬가지, 금요일과 오늘 장초반에 들어가서 단타로 수익을 실현하였다.

과연 10만원을 뚫을수 있을것인가....

하이닉스 153,114원 이득.

 

 

[11/16 SK하이닉스]

 

다음은, 애증의 삼성엔지니어링 예전에 수주4조원 공시 올린날에 1000만원들어가서 12.7층에서 물렸는데

오늘 드디어 구조대가 도착하였다. (물론 그전에 조금씩 매도에서 손해 꽤나본건 안비밀)

마침 오늘밤에 모더나백신, 95%예방 효과 뉴스가 나와서 원유 WTI 4%대 상승중

내일도 기대한다 삼성엔지니어링 (한번더 들어와줘 연기금~~~~)

 

 

[11/16 삼성엔지니어링]

 

참고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확정되며, 두 회사 모두 동시상승한 case.

아시아나항공은 당연 빚을 해결할수있어 상한가가 납득되지만, 대한항공은 장중한때, 20%넘게 상승한게 이해가 안되는부분. 하지만, 마찬가지로 모더나 백신효과로 인해 내일도 날라갈것같다. 대한항공 미리 잡아놀걸 .....! 아쉽다.

 

[11/16 대한항공]

 

[11/16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