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토) 경제뉴스
1. 지방도 못피한 부동산규제 '풍선효과'
2. 서울보다 더 빨리 뛴 부울경 (부산∙울산∙경남) 규제피해 집값 '풍선효과'
- 감정원 주간 아파트시세
- 울산은 사상 최대폭 상승 서울 전셋값은 75주째 올라
3. 올해 강북 아파트값 상승률 12년 만에 강남보다 높았다
- 노원구 19.02% 올라 1위
4. 강북 400만원 월세 등장... 집주인 "월세 올려 종부세 내자"
-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0평대 보증금 1억에 월세 400만원 올 중반 대비 월세 2배 늘어
- 종부세 부담 급증한 집주인 전세물량 속속 월세로 전환 결국 세입자가 세부담 떠안아
5. 재건축 끌고, 중저가 밀고... 서울 집값 '들썩'
- 감정원 주간 아파트 시세
- 서울 0.03%로 오름폭 확대 압구정현대 등 재건축, 상승 주도 강남구 0.04%↑, 서초구0.03%↑
- 전세 품귀... 실수요자 구입 늘어 강북∙노원구 등서 잇단 최고가
- "공급 부족에 정부 규제 안 먹혀"
6. 경실련 "노무현∙문재인 정부 아파트 땅값 급등"
-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6.5배
7. 전세 구하기도 힘든데... 대출금리마저 올라 서민들 '이중고'
- 부동산정책 실패 서민에 '불똥'
- 시중은행 전세대출잔액 103조 작년말 대비 22조8천억 폭증세
- 전셋값 올라 대출수요 늘어나자 뒤늦게 대출 조이려 금리 올려
- "은행 리스크 서민에 전가한 셈"
8. 집값 급등에... 부산∙울산 청약경쟁률 2배로
- 5대 광역시도 부동산 과열
- 부산∙울산등에 청약 몰려 9월 이후 평균 경쟁률 40대1
-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에도 대구선 청약과열 양상
9. 뿔난 예비신혼 "임대주택 소득기준 왜 안낮추냐"
- 전세가 폭등에 공공임대 관심 막상 입주하려니 소득요건 걸려
10. 부부가 아파트 새로 구입한다면? 공동명의가 유리, 실거주 짧은 집 팔 계획이라면? 올해안에 매도를
- 종부세 부담 커지는데... 일단 공동명의로 해놓으면 부부가 지분 나눠 공제받거나 고령자∙장기보유 단독으로 받거나 자신에 유리한 혜택 선택가능
- 거주 기간도 중요 실거주 2년밖에 안했다면 연 4%까지만 공제 가능해져 다주택 중과세율도 확 뛰어 내년 5월까지 처분 결정해야
11. 서울 서소문빌딩(옛 중앙일보 빌딩) 재건축... 대규모 콘서트홀로 바뀐다
- 서울시, 정비계획 변경안 승인 5~8층에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
12-1) 수서에 강남권 첫 행복주택 공급 4분기 5269가구 입주자 모집
12-2) 장위뉴타운에 1~2인 가구 소형 주택 '지웰 에스테이트' 173가구
13. 서점도 동학개미 열풍... 재테크책 판매 2배 껑충
- 예스24 1~11월 판매량 결산
- 주식 전도사 존리 책 인기 1위는 자기계발서 '더해빙'
- 코로나에 집콕 독서족 늘며 전체 책 판매는 23% 상승
14. '7만전자' 찍은 날, 코스닥도 900 넘었다
- 한한령 뚫은 게임주 주도로 2년 7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 연말 양도세 회피물량은 부담
15. 900선 뚫은 코스닥... "코스피형, 이젠 내가 달릴 차례"
- 2년8개월 만에 900선 돌파
- 셀트리온헬스케어∙제약이 주역 백신 기대로 바이오주 급등세
- '대주주 양도세' 우려 남았지만 '실탄' 넉넉한 개미들이 이끌어 연말 잘 버티면 연초 상승 예고 '내년 상반기 1000선 두드릴 것"
16. "내년 플랫폼주에도 실적장세... 승자독식 더 공고해진다"
2021 한증시 전망 (4)인터넷
- 증권사 4곳중 3곳 카카오 추천 새 광고모델로 매출 65% 늘듯 자회사 IPO로 가치 재평가도
- 네이버, 커머스∙핀테크 시너지 내년 웹툰 거래액 1.7조원 육박
17. 내년초 원화값 1040원 갈수도... 수출기업 '초비상'
- 원화값 2년6개월만에 1000원대
- 미경기부양책∙백신개발 영향 글로벌투자자 위험자산 선호 한국 등 아시아시장에 몰려
- 달러로 대금받는 수출기업들 "연초 경영계획 차질 불가피"
18. 시중은행부터 카뱅까지... 신용대출 금리도 '쑥'
- 정부 고속득자 '핀셋 규제'에 은행은 무차별 대출금리 인상
19. '태양광 속도전'에 거래가 반토막 공급 과잉에 사업자 줄도산 위기
- 벽에 부딪힌 태양광 확대 정책
- 3년 새 사업자 3배 이상 급증 kW당 186원 70원대로 폭락 20년 돌려도 설비원가 못건져
- 뾰족한 대책 없는 정부
- 발전업체 매일 비율 높인다지만 수급 균형 깨져 부작용 불보듯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20. 사드보복하듯... 중국, 끝없는 '호주 때리기' 최악 치닫는 중국-호주 갈등
- '코로나 중국 책임론'으로 본격화 호주가 미국와 미사일 개발 나서자 경제 이어 군사분야로 갈등 폭발
- 중국, 최대 수입품 철광석 놔둔채 소고기∙보리 등 농산물 집중공격 "자국에 필수 자원은 안 건드려"
21-1) 미국 방역당국 "내년 2월까지 45만명 사망"
- LA시장, 주민 외출금지 명령 "올겨울, 미국에 가장 어려운 시기"
21-2) 트럼프가 날린 중국 관세폭탄 바이든도 "당장 철회 않겠다"
- "최선의 전략은 동맹과 합심" 관계개선 서두르지 않을 듯
22. 하루라도 빨리... 영국도 러시아도 "백신 먼저 맞겠다"
- 글로벌 백신접종 속도 경쟁
- 영국, 4000만회 분량 백신 확보 존슨 총리 "다음주 접종 시작"
- 러시아도 내주부터 대량 접종 푸틴 "보고 생략하고 일단시작"
- 미국은 다음주 긴급승인 회의 트럼프, 승인 늦자 당국자 추궁
23. EU통합, TGV 개통... 유럽 바꾼 데스탱(프랑스 전 대통령), 코로나에 지다
- 레지스탕스 출신, 드골 때 장관 발탁
- 1974년 미테랑 꺾고 48세에 대통령
- 우파로 이혼 자유화, 18세 투표 관철
24. "미국, 내년 2월까지 1억명 백신 접종"
- 이달 화이자∙모더나 백신 수령
- 부시∙클린턴∙오바마 등 전대통령 불신 해소하려 "TV 앞에서 접종"
25. '2조달러 고집' 꺾은 민주당 미국 부양책 연내 타결 속도낸다
- 코로나 재확산에 경기지표 악화
- 9000억달러로 낮춰 공화에 제안
26. 일본도 2035년께 가솔린차 판매 중단
- 전기차 비중 낮아 하이브리드 집중
27. 어느 해보다 고요했던 수능, 어느 때보다 긴장감 흘렀다
- 코로나로 바뀐 고사장 풍경
- 마스크에 패딩 걸친 수험생 발열체크와 손 소독후 입장
- 응원전 펼치는 모습 사라져 서울 번화가도 대체로 한산
- 당일 새벽 확진받은 학생은 병원에 마련된 장소서 시험
28. 하루 최다 262명 쏟아졌다... 더 위험해진 서울
- 코로나 어제 이어 또 500명대
- 서울 지난달 초 20명대서 폭증 수도권도 419명으로 역대최대 방역 당국, 2단계 연장 가능성
- 가정∙직장에서 동시다발 감염 '핀셋방역' 효과 아직 안나타나 서울시, 여의도 집회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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