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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 6화

넷플릭스/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

by 미래예측러 2021. 1. 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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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1월 27일 개미는 오늘도 뚠뚠 6화

 

 

 


 

오늘의 첫번째 토론주제

1. 코스피 3000간다 못 간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주제는 무의미해졌다.

이미 코스피는 3000을 가뿐히 넘겼으니 말이다. (촬영 당일이 12월 16일이라 코스피 3000이 이렇게 순식간에 올라갈거라 예상못했겠지)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 6화에서의 토론은 태세변환이 빨라야 산다.

김종민의 경우 JP모건의 '코스피 3200 간다' 보고서를 증거로 내세웠지만, 

마찬가지로 JP모건의 '테슬라 90달러 간다' 보고서를 듣고 다시 입장을 바꿨다.

 

 

 

 

딘딘의 경우도 마찬가지...

김프로님 말듣고 코스피 3000 못간다 → 간다로 바꿨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강방천 회장님 말듣고 코스피 3000 간다 → 못간다로 바꿨음.

 

 

 

 

김프로님과 강방천 회장님의 공통된 의견은 지수보다 종목이 중요하다는 것.

 

 

 

 

하지만, 앞으로 저금리 추세가 유지될것이므로 김프로님은 상승론을 주장한다.

 

 

 

 


 

 

오늘의 두번째 토론주제

2. 상/하한가 제도 폐지해야 하는가

 

 

 

 

상/하한가 제도는 미국,유럽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없다고 한다.

 

 

 

 

상/하한가 제도 없이도 매수&매도가 치열하면 시장 원리에 의해 안정된 가격이 형성된다고 주장하시는 김프로님.

 

 

 

 

김프로님의 말을 듣고 납득한 김종민과 딘딘은 이번에도 빠른 태세전환 (폐지 → 유지)

 

 

 

 


 

오늘의 세번째 토론주제

3. 재테크 초보자는 주식을 해야 한다 vs 펀드를 해야 한다

 

 

 

 

장동민 왈 "주식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돼"

 

 

 

 

장동민의 말을 듣고 오늘 딘딘의 세번째 태세변환 (펀드부터 → 주식부터) 

 

 

 

 

한 때 잘나갔던 브릭스펀드도 홍반꿀의 법칙을 피할수 없다.

노홍철이 브릭스펀드를 가입했던 2007년 전후가 역사적 최고점이었던 것이다. 

 

 

 

 

 

주식도 펀드도 우리가 필패했던 이유는 항상 뒤늦게 들어오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꼭 인기 있을때 들어온다!'는 강방천 회장님의 말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또한, 종목 선택보다는 투자 습관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마젤란 펀드는 13년간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한 적이 없는데, 과반수의 마젤란 펀드 투자자들은 손해를 봤다. 그 이유는 개인들이 항상 단기적 고점에 들어와서 단기적 저점에서 팔고 나가기 때문이다.

즉, 좋은 펀드를 골랐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강방천 회장님은 '확신 없이 욕심만 앞선 투자 끝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띵언을 남기셨다.

나도 욕심에 앞서 뇌동매매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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