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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8일 마감시황

국내주식

by 미래예측러 2021. 2. 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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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8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2/18 KOSPI 3,086.66(-1.50%)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지속(-), 中 유동성 흡수 우려(-)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비지표 호조에도 금리 상승 부담 지속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31.74(-1.99P, -0.06%)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3,140.40(+6.67P, +0.2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 전환했고 오전 중 3,12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워 3,090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이후 3,110선 부근까지 일부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 결국 장중 저점인 3,086.66(-47.07P, -1.50%)으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국채 금리가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국채 금리 급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중국의 유동성 흡수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도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이틀째, 기관은 닷새째 순매도. 특히, 연기금등은 3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밤사이美 국채 10년 금리가 장후반 급등세가 다소 진정되며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장초반 소비지표 호조 등에 1.33% 위로 급등하기도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이어감. 中 인민은행은 춘절 연휴 이후 첫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했음.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621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590명, 해외 유입 31명으로 이틀째 600명를 이어갔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26억, 6,132억 순매도, 개인은 1조4,71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34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각각 801계약, 133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상승한 1,107.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0.98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하락한 1.85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상승한 111.59로 마감. 금융투자가 9,921계약 순매수, 외국인, 은행은 4,968계약, 4,87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28.81로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961계약, 65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17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시총 1,2위 삼성전자(-1.32%), SK하이닉스(-3.08%)를 비롯해 현대차(-3.29%), 삼성물산(-3.05%), SK(-3.02%), LG전자(-2.84%), 기아차(-2.64%), 현대모비스(-2.30%), 셀트리온(-2.18%), POSCO(-2.03%), 삼성SDI(-1.99%), LG화학(-1.88%), 카카오(-1.57%), LG생활건강(-1.24%), NAVER(-1.02%)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종이목재(-8.68%)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운수장비(-2.13%), 금융업(-2.03%),보험(-1.94%), 의료정밀(-1.84%), 철강금속(-1.84%), 증권(-1.65%), 전기전자(-1.63%), 운수창고(-1.53%), 제조업(-1.51%), 건설업(-1.41%), 의약품(-1.41%), 유통업(-1.38%), 서비스업(-1.30%)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섬유의복(+1.90%), 비금속광물(+0.39%)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86.66(-47.07P/-1.50%)





 - 코스닥 마감시황


2/18 KOSDAQ 967.42(-1.26%) 외국인/기관 순매도(-),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비지표 호조에도 금리 상승 부담 지속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80.01(+0.24P, +0.0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뒤 975선으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981.83(+2.06P, +0.21%)에서 고점을 형성. 재차 하락 전환한 지수는 장 마감까지 낙폭을 키운 끝에 결국 장중 저점인 967.42(-12.35P, -1.26%)로 장을 마감. 

美 국채 금리 급등 우려 지속,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9억, 705억 순매도, 개인은 2,08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원익IPS(-6.57%), 티씨케이(-4.83%),솔브레인(-3.38%), 에이치엘비(-3.04%), SK머티리얼즈(-2.95%), 셀트리온헬스케어(-2.86%), 셀트리온제약(-2.81%), 알테오젠(-2.19%), CJ ENM(-1.96%), 에코프로비엠(-1.64%), 스튜디오드래곤(-1.59%), 휴젤(-1.49%), 카카오게임즈(-1.10%) 등이 하락. 반면, 제넥신(+12.83%), 씨젠(+5.88%), 케이엠더블유(+1.90%), 컴투스(+1.6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정보기기(-5.78%), 종이/목재(-3.04%),반도체(-2.78%)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유통(-2.69%), 통신서비스(-2.60%), 통신방송서비스(-2.23%), 방송서비스(-2.12%), 화학(-2.07%), IT H/W(-1.86%), 비금속(-1.73%), 건설(-1.64%), 오락/문화(-1.57%), 일반전기전자(-1.48%), 기계/장비(-1.46%), IT 부품(-1.40%), 운송(-1.31%)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통신장비(+1.61%), 섬유/의류(+0.99%), 금융(+0.64%)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67.42P(-12.35P/-1.26%)





 - 특징 테마



테마시황  
▷금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최근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던 골판지 제조, 쿠팡 관련주, 종합 물류, 제지 등의 테마가 하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수산, 콜드체인(저온 유통), 화학섬유, 정유,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조림사업, 전선,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등의 테마가 큰 폭으로 하락. 

▷반면, 비트코인이 5만2,000달러 상회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中 춘절 연휴 내수 정상화 조짐 포착 소식 및 신세계면세점 코로나19 이후 흑자전환, 한국콜마 호실적 발표 등으로 화장품,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중국소비주들이 상승. 스페이스X 기업가치 증가 소식 등으로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5G 인프라 관련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으로 일부 5G/통신장비 테마도 상승. 이 외에 출산장려정책, 키오스크, 타이어, 패션/의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5만2,000달러 상회, 연일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최근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넘어서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때 전일대비 7% 넘게 상승한 5만2,332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글로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릭 리더는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사람들은 가치 저장소를 찾는다. 물가가 계속 오르고 빚이 늘어날 것이란 가정 하에 가치가 오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그것(비트코인)을 조금 해보기 시작했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다날, SBI인베스트, 위지트, SGA, SGA솔루션즈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다날, SBI핀테크솔루션즈 등은 전일 다날의 가상자산 페이코인(PCI) 운영사인 다날핀테크가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한다는 소식도 연일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 
중국 소비주 中 춘절 연휴 내수 정상화 조짐 포착 소식 및 신세계면세점 코로나19 이후 흑자전환 소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중국 춘절에는내수 정상화 조짐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힘. 이번 기간 중국 박스 오피스 매출은 80억 위안으로 2019년 대비 약 32.4%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일반 소비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3,411억원(-12.4% y-y), 영업이익 453억원(+62.7% y-y), 변경 기준(2019년도 제약 부문 매출 제거)으로는 매출액은 1.7% y-y 감소, 영업이익은 99.6% y-y 증가해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중국 무석법인 성장 및 HK이노엔 실적 개선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한국콜마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1조원(전년대비 -4.68%), 영업이익 1,149.77억원(전년대비 +15.17%), 순이익 1,608.26억원(전년대비 +378.11%)을 기록했다고 공시. 

▷언론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해 4분기 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하다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로스웰, 골든센츄리, 신세계 등 화장품,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중국소비주가 상승. 
우주항공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증가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주당 419.99달러로 새로운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짐. 이 과정에서 기업 가치는 740억 달러로 평가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스페이스X가 비공개 펀딩으로 20억 달러가량을 조달할 당시 평가받은 기업 가치(460억 달러)에서 약 60% 상승한 수치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AP위성,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일부 5G/통신장비 5G 인프라 관련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올해가 '5세대 이동통신(5G)의 해'라는 장밋빛 전망에도 올들어 주가가 지지부진한 5G 인프라주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면서 반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케이엠더블유는 올해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가 예상되고,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83.9% 늘어난 2,1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RFHIC 역시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64.9% 늘어난 1,866억원, 영업이익은 15.9% 증가한 2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또한, 에이스테크, 다산네트웍스, 오이솔루션 등 5G 인프라 관련 주요 기업 모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백신 보급이 진행되면서 일부 국내는 물론 북미 등 일부 국가에서 5G 인프라 투자가 재개 및 본격화되면서 오이솔루션의 1분기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SK증권은 서진시스템에 대해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이연(pending)됐었던 5G 통신서비스에 대한 투자 재개와 함께 통신장비 부문의 성장 추세는 정상궤도로 되돌아올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서진시스템, 오이솔루션, 파이오링크, 에이스테크 등 일부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한편, 서진시스템은 전일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유한회사, 전동규(최대주주) 대상 총 1,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이에 대해 동사는 향후 예상되는 신규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베트남 공장 시설확충과 매출증가에 따른 원자재 구입 등을위한 자금으로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삼성출판사
(068290)
41,400원
(↑29.98%) 2 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나스닥 상장 추진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다날
(064260)
8,680원
(↑29.94%) 2 일부 전자결제/가상화폐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다날핀테크, 국내 최초 비트코인 결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세원
(234100)
7,810원
(↑29.95%) 1 美 전기차업체 루시드 모터스 상장 임박 소식 속 부품 공급사실 부각에 상한가 

센트랄모텍
(308170)
40,850원
(↑29.89%) 1 美 전기차업체 루시드 모터스 상장 임박 소식 속 부품 공급사실 부각에 상한가 

자안
(221610)
413원
(↑29.87%) 1 자안 컨소시엄, MP한강 인수 실사 진행 소식에 상한가 

MP한강
(219550)
1,195원
(↑29.75%) 1 자안 컨소시엄, 동사 인수 실사 진행 소식에 상한가 

인프라웨어
(041020)
2,960원
(+20.33%)  다날핀테크,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기대감 속 가상화폐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AP위성
(211270)
19,000원
(+20.25%)  스페이스X 기업가치 증가 소식에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자비스
(254120)
2,790원
(+17.72%)  美 전기차업체 루시드 모터스 상장 임박 소식 속 원통형 배터리 관련 장비 납품 부각에 급등 

SBI인베스트먼트
(019550)
1,675원
(+17.13%)  비트코인 5만2,000달러 상회, 연일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명신산업
(009900)
40,150원
(+16.55%)  스페이스X 대규모 자금 유치 소식 속 테슬라 부품 공급업체로 부각에 급등 

에스디생명공학
(217480)
5,460원
(+14.83%)  中 춘절 연휴 내수 정상화 조짐 포착 소식, 신세계면세점 코로나19 이후 흑자전환, 한국콜마 호실적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SBI핀테크솔루션즈
(950110)
9,970원
(+13.04%)  다날핀테크,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기대감 지속에 일부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상승 속 급등 

제넥신
(095700)
107,300원
(+12.83%)  총 1.21조원 규모 GX-I7 기술이전 계약체결에 급등 

에코캡
(128540)
4,355원
(+11.95%)  리비안 유럽 전기차 공장 투자 검토 소식 속 부품 공급 사실 부각 등에 급등 

데브시스터즈
(194480)
48,550원
(+11.87%)  지난해 적자폭 축소 및 신작 '쿠키런 : 킹덤' 흥행 모멘텀 지속에 급등 

위지트
(036090)
2,445원
(+11.64%)  비트코인5만2,000달러 상회, 연일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큐캐피탈
(016600)
630원
(+10.92%)  투자사 제너시스BBQ, 페이코인 활용 결제서비스 제휴 사실 부각에 급등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14270)
1,385원
(+9.92%)  비트코인 5만2,000달러 상회, 연일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콜마
(161890)
57,500원
(+9.73%)  화장품테마 상승 속 4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드림시큐리티
(203650)
4,430원
(+9.65%)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골든센츄리
(900280)
375원
(+9.65%)  中 춘절연휴 내수 정상화 조짐 포착 소식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로스웰
(900260)
347원
(+9.46%)  中 춘절 연휴 내수 정상화 조짐 포착 소식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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